소아과 의사가 일년에 5~6명은 만난다는 엄마 유형.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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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1-18 16: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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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저게 인간이냐.. 아무리 강아지가 가족이라고 해도 본인이 낳은 자식이 우선이 되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냐.. 저게 아나키스트랑 다를게 뭔지 [8]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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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18 15:30:24 22 2
저들도 한표씩, 나도 한표. 저들의 숫자가 많아지면? 저들이 원하는 정책이 시행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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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과쓰레기통 2025-11-18 15:34:54 11 0
저게 진짜라면... 지능이 의심된다... 개는 개고 애는 애인데... 개가 아무리 가족이라도 짐승은 짐승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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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18 22:09:13 5 0
요새 하다하다 반려라는말을 동물한테까지 쓰는게 유행하면서 이상한사람들이 늘어나는듯.. 아무리 가족으로 받아들이고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최후에 선택지에선 사람을 골라야하는게 사람인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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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략실 2025-11-18 15:35:56 21 0
나도 부모지만 저런 것들은 개나 키우며 살지 왜 애를 낳아서 기르는건지... 삼신할매마저 혐오스럽다 저런 부모 만난 애는 무슨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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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밥에김치도시락 2025-11-18 15:36:13 2 0
애미 욕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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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1-18 15:37:02 16 0
곧 이혼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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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cow 2025-11-18 20:56:33 12 0
남편이 별 말 없었던게 채증하려고 그런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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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2025-11-18 22:49:11 1 0
제발그랬음 좋겠다 자기얼굴에 그렇게 뭐나봐라 개당장 어디보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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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11-18 23:55:21 2 0
저런지경까지 채증은 오바고 그냥 똑같은 사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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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사카노아 2025-11-18 15:38:18 122 0
저런 집은 애를 왜낳냐. 사람말고 개나 키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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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1-18 16:34:11 147 2
저게 인간이냐.. 아무리 강아지가 가족이라고 해도 본인이 낳은 자식이 우선이 되어야지 무슨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냐.. 저게 아나키스트랑 다를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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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11-18 21:00:59 26 0
아나키스트는 왜...? 혹시 안아키 말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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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눈 2025-11-18 21:03:04 3 0
나도 개를 오래키우고 했지만 항상 사람이 먼저라고 생각하고 산다. 진짜 저런 엄마는 라니 엄마도 아니지 저런 ㄴ 들은 정신병의 일종일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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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1-18 21:05:09 10 0
헉 그르네 안아키를 잘못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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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토끼2 2025-11-18 21:36:13 0 0
개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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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18 22:11:58 7 0
아나키스트들 : ??? 아 우리는 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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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4년만에가입 2025-11-18 22:13:27 3 0
미국처럼 아동학대 의심 들면 기관에서 부모랑 애를 강제로 분리 시켜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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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가게사장 2025-11-18 22:43:13 10 0
무정부주의자들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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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잠 2025-11-18 23:54:19 2 0
안아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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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2025-11-18 16:45:57 14 26
음 근데 나도 고양이키우는데 애가 아토피면 고민되긴하겠다...고양이는 나랑 8년살았고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아기는 내가 없으면 생존이 힘드니...머리로는 알겠지만 최대한 방법을 찾아보게 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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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식한식식이 2025-11-18 16:47:11 13 15
아이를 둘 낳았는데 둘이 죽일듯이 싸워서 격리를 시켜야만 하는 상황이랑 비슷하게 느껴질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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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소대박병장 2025-11-18 20:54:31 79 2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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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1-18 21:09:15 50 0
의사가 저렇게까지 말하는데도 최대한 "다른" 방법을 찾아본다구...? ㅠㅠ 나는 동물 너무너무 사랑하고 내가 키우는 개,고양이 너무 예쁘고 애틋하게 보고싶어도 친정집에 보내든 분리해서 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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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한가자미 2025-11-18 21:27:14 24 0
반려동물도 가족이고 사랑하고 책임지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는데.. 그래도 동물은 사람과 같지는 않지. 원래의 가족을 떠나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되는게, 적응하기 힘들수는 있어도 사람이 사람을 버리는 것만큼 끔찍하고 원망스럽지는 않을거임. 다른 사람도 아닌 자기 아이가, 의료적인 위험때문에 분리되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고양이를 떠나보내지 못하는건, 책임을 지는게 아니라 이기적 선택을 하는 것일 뿐이란걸 알아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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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촉코 2025-11-18 21:45:59 28 0
그 방법이 격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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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2025-11-18 22:36:25 1 0
부모님 집에 맡기는 순간 부모님음 손주 집에서 못보시는것 뿐만이 아니라 자식집에도 못들어오시는거임. 밖에서 만나도 손주 안아주지도 못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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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무 2025-11-18 22:53:35 1 5
격리하면 되잖아 아예 방하나를 내주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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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급행열차 2025-11-18 23:12:32 7 0
진짜 심한 애들은 그런걸로 안됨. 날리는 털 뿐만이 아니라 옷에 묻은 털 정도로도 알러지 반응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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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아오이 2025-11-18 23:15:41 8 0
방하나로 격리가안되고요 집하나를 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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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11-18 23:56:39 7 0
식식이님은 아기가 없어서 공감이 안가서 그런말하는거길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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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1-19 00:38:03 1 0
저런 엄마들이 실존한다는 글에 쓰는 댓글로는 적절하지 않겠지만 내새끼 나오면 그런 생각 안들걸? 상상을 초월하는 이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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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2025-11-19 06:52:21 2 0
이런 분들은 아이 절대 낳지 마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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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고래돌고래 2025-11-18 17:03:00 20 0
짐승을 자식보다 우선시하는 미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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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코노 2025-11-18 18:50:45 0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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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2025-11-18 19:24:42 34 2
아내는 미친년이고, 남편도 피융신새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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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2025-11-18 20:56:19 3 0
남편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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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11-18 21:25:10 9 0
마누라가 가정의 폭군일 것 같은데 남편이 꺾고 들어갈 깡다구가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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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날때마다질조이기 2025-11-18 21:40:20 22 0
저건 무슨짓을 해서라도 꺽었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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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ying 2025-11-18 21:54:20 15 0
남편이 저걸 말리지도않고 설득하지도 못하니 애만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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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11-18 21:54:42 5 0
대가리 꽃밭인걸 알고도 결혼한 죄나, 저 난리 나기전에 꺽지 못한 죄로 피웅신 맞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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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2025-11-18 22:02:26 9 2
글만보면 빌런은 딱 정해져있는데 나오지도 않은 부분 소설써서 어떻게든 혐오대상 늘리려는 걸로밖에 안보임. 남편이 무슨짓까지 해봤을지 어케암? 다 해보고 안통하니까 자포자기 했을지 어케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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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2025-11-18 22:04:40 9 6
"딱봐도 아내가 미친년이지만 난 넓은 시야로 남편도 병324신임을 판단할 수 있는 성중립적인 깨시민이야 엣헴~" 하려는 걸로 밖에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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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토끼 2025-11-18 22:15:43 19 0
이혼을 해서라도 아이를 구해야지… 부모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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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잘자쿨냥이 2025-11-18 22:23:08 9 1
1) 이혼이 하자! 하면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님 2) 저 정도 똥고집인 아내가 잘도 이혼도장 찍어주겠다 3) 이혼 및 한부모가정에서 자랄 아이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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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이음슴 2025-11-18 22:38:26 22 0
남편 피융신 맞음. 주변에 안아키 엄마 있었는데 애가 아토피때문에 울면서 기어다닐 정도였음. 얼굴은 맨날 짖물러서 못봐줄 정도였고. 근데도 간장물만 쳐발랐거든. 아빠는 주말 부부라서 몰랐었다가 이직하면서 알게됨. 바로 변호사 사서 이혼 소송하고 애 데꼬와서 병원다니고 고쳤어. 이혼이 쉽지 않더라도 애를 살리려면 어떤식으로든 이혼 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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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넥스80매 2025-11-18 23:57:56 9 0
아무리봐도 남편도 븅신맞는데 6개월동안 한숨만쉬고있는게 정상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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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똥이아빠 2025-11-19 02:57:35 3 0
남편 개븅신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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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익네임v 2025-11-19 04:22:56 1 0
저런애는 이혼말곤 안될걸 지새끼가 알러지로 고생하는데도 저러는데 남편이 뭐라한다고 듣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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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해녀 2025-11-18 20:01:09 21 0
난 저런게 주작인 줄 알았는데 강형욱 나오는 개와 늑대의 시간인가 그거 보고 진짜 저런 사람이 있다는걸 실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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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시제로중독자 2025-11-18 20:02:19 1 0
뇌가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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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2025-11-18 20:12:57 12 0

원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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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습만원 2025-11-18 20:22:25 26 0
자식이 아토피인데 아토피 심각성에 대해서 모르는 부모들 은근 많음. 본인이 아토피를 겪는다면 10년이든 20년이든 키우던 동물 바로 집밖으로 내놓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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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11-18 20:28:36 11 1
근데 그럼 개는 어케 함? 입양시킴? 입양도 잘 안될거같은데. 참고로 나 반려동물 안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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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18 20:35:54 47 0
자식이 아픈데 개가 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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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2025-11-18 20:57:43 5 0
주세요닷컴 같은 곳에 공고 올리면 다 큰 개라도 쉽게 입양 보낼 수 있음. 그리고 자식이 아프다는데 정상적인 부모라면 개가 문제가 아니지. 어떻게든 자식을 지키려 하겠지. 나도 지금 고양이 두마리 키우고 있고 진짜 내 자식 같은 애들이지만 후에 진짜 내 아이가 태어났는데 고양이 알레르기다? 난 단 하나의 고민도 주저함도 없이 바로 이 아이들 좋은 곳으로 입양 보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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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뿅뿅눈 2025-11-18 21:04:15 28 0
뭘 어떻게해..? 입양보내던지 부머님 도움을 요청해서 친정으로 보내던지 해야지 답은 정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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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아재 2025-11-18 21:46:47 18 1
유기처럼 느껴져서 다른 방법 있나 물어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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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쪽빛하늘 2025-11-18 22:38:28 11 0
저건 유기로 보면 안됨. 능력이 안되는데 키우다 버리고, 키우기 싫어서 딴데 보내는 거랑 안보내면 내자식이 죽을 것 같이 힘들어해서 보내는거랑 구분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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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마캐호빗 2025-11-19 06:58:59 1 0
주변에 좋은 분이나 어디로든 입양보내는게 최선이고,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더라도 계속 아이와 같이 두는건 최악의 방법이라 봐요.. 어떤 방식이더라도 집에는 두면 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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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말자 2025-11-18 20:35:28 10 0
병1신같은 부모 많지. 반려동물이 중요하지만 그건 다른 개가 지 배 불러서 난거고 니 자식은 니 배불러 낳은건데 그걸 둘다 중하다고 지랄하네. 시1팔련이. 니가 그따구로해서 애 잘못되면 반려동물이 하늘에서 너 기다리다 오면 개쌍욕을 하겠다 이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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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워 2025-11-18 20:40:32 20 0
저 정도 이기심이면 지한테 개털알러지 생기면 당장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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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20:48:01 게시물이 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18 15:27 / 이동: 2025-11-18 20:48
- 어시스트: 산물범

모쏠도결혼가능 2025-11-18 20:52:02 13 0
성인학대한 경우도 있음.. 부모에게 얹혀사는 40대가 개 키우는데 어머니가 항암치료함. 의사는 절대 애완동물 안된다고 위험하다고 경고함. 근데 목욕을 자주시키면 된다느니 어느병원의사는 그런말 안했다더니 인터넷 딸깍하더니 결국 절대 못맡기겠다며 박박우김.. 가족들이 자기한테만 뭐라한다도 카페에 고민글이라고 쓴거보고 기가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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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11-18 21:01:20 7 0
미친 새1끼네요 진짜... 40대면 대충 80년대생일텐데 어렸을 때 싸대기를 덜 맞고 자란건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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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해도사랑해 2025-11-18 20:52:59 56 0
엄마는 엄마인데 애엄마가 아니라 개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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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팔의흑염소 2025-11-18 20:53:32 4 0
저집은 반려동물과 친자식의 입장이 역전된 세계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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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1-18 21:00:50 8 0
개보다 못한 취급 받아봐서 앎... 저집안에서 저 아이는 제대로 크기 힘들고, 정신병얻거나 인생을 제대로 꽃피우기 힘듦. 단장의 심정으로 독이되는 부모와 절연해야 살아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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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5-11-18 21:02:37 9 0
저게 보통 1~6단계까지 있음. 나는 1단계였음에도 불구하고 강아지를 안고 있으면 팔과 목부근이 빨갛게 부어오르고 3~40분동안 간지러움이 계속됬을정도임. 근데 저 애기가6 단계정도 쯤 되면 근처에만 있어도 나와 비슷한 증상이 올라올거임. 거기다 심할수록 기관지도 부어오를수 있어서 최악의 경우 자다가 쥐도새도 모르게 호흡곤란으로 위험한 상황이 올수도 있는거임. 저 부모는 아이를 천천히 죽이는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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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5-11-18 21:03:41 6 0
물론 나는 키우다보니 2년정도 후엔 알레르기가 거의 호전되서 지금은 잠깐 안는것 정도는 아무 문제도 안됨. 하지만 6단계는 차원이 다른 문제라 아마 기적이 일어나진 않는 이상 평생 호전되긴 힘들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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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1-18 21:13:39 9 0
22 무조건 알러지가 있다고, 의심 수준만 되더라도 무조건 반려동물을 뭐 어디 버려라! 유기해라! 이게 아니라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의사가 '분리육아'나 뭐 청소, 목욕 등을 권유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따라 키우면 되겠지만 / 본문처럼 의사가 알러지 단계나 수치같은 정확한 근거와 함께 완전 분리나 금지 항목에 대해 말해주면 부모는 따라야 한다고 생각함. 반려인들과 비반려인들이 모두 함께 갈등없이 상식적으로 행복한 사회가 됐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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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e 2025-11-18 21:04:58 9 0
내가 남편이였으면 부인 정병에 넣거나 이혼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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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11-18 21:12:48 2 0
남편하고 애는 뭔죄냐 미친x하나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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훑훑훌훌훑훑 2025-11-18 21:19:17 8 0
당연히 분리해야할텐데 주위에 키워줄사람없음 골치아프긴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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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zerac 2025-11-18 21:24:21 3 0
개는 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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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내인생아 2025-11-18 21:35:39 6 0
나도 멈머를 4마리 키웠고 다 무지개다리 건너 보냈지마는 내새끼 낳아보니 비교가 안된다..이해불가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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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11-18 21:36:51 3 0
저런 것들은 둘 다 애 못 낳게 나라에서 불임으로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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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2025-11-18 21:42:23 1 0
그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는거지. 근데 내가 저 집.남편입장이였으면 결혼을 결심한 그순간을 떠올리면서 와이프 몰래 강아지를 데리고 산으로 가서 혼자 올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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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IHIL 2025-11-18 21:52:47 1 0
사람년이 아니라 개년인가보다 지 배로 낳은 자식보다 개새ㄲ가 우선인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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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eft 2025-11-18 22:13:34 0 0
씹뷰웅신 애는 무슨 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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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생 2025-11-18 22:14:39 5 1
난 동물=짐승 밖에서 키우는 가축 정도??누가 키우든 말든 신경안쓰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주변에 결혼하고 부모님집에 넘긴다던지 어디 입양 보내면 손절 끝. 책임감도없어~ 죄책감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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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1-18 22:16:49 9 0
의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일텐데 신고를 안했나보네? 나중에 아동학대로 문제되면 의사도 처벌받을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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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소원은적화통일 2025-11-18 23:07:50 0 0
의사, 교사는 아동학대 신고 의무맞음. 그러나 현실은 외면하는 상황들이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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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만세번째 2025-11-18 22:25:46 3 0
개 키우기 시작하면 절대 개를 버리면 안된다부터 다짐하긴하지. 견주로선 좋은 태도일지도 모르지만 애한텐 최악의 엄마네. 진짜 아동학대다. 저 상황이면 개를 보내는 게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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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캔디 2025-11-18 22:50:18 0 0
지 자식 아파 죽을 때보다 개 죽을 때 더 울거 같은 엄마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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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라디오 2025-11-18 22:50:55 2 0
저런년도 애낳고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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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존슨 2025-11-18 23:00:18 1 0
멍청한 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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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ato08 2025-11-18 23:08:15 0 0
개를 보내야지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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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니카모발모발 2025-11-18 23:32:22 0 0
아오 답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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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1-18 23:33:38 6 0
저기서 개 보내면 개 보냈다고 욕 존나 먹을건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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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2025-11-18 23:54:11 1 0
가만히 있어도 욕은 먹자나 ㅋㅋ 어차피 욕먹을꺼면 내새끼는 살리고 욕먹는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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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1-19 00:01:08 0 0
파양했다고 직장까지 신상 털고 살면서 처음 보는 말로 저주하는 사람들을 못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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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무시하냐 2025-11-19 00:06:40 6 0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아무것도 못하지 ㅋ 어떤것이던 우선순위를 정했고 그것을 피할수 없으면 욕먹을 각오는 하고 해야지.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우니 나를 만족하게 하는 선택을 해야지. 신상 털리고 생전처음듣는 욕먹을까바 그선택을 미루는건 도망가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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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해레인 2025-11-19 00:27:48 6 0
이 글도 몇년전에도 봤던것 같은데 진위 여부도 모르겠고 내용도 디테일해서 개인적으로 구라 같은데 이런글에 너무 분노하지 않았으면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를 모르겠음 분노를 자극해서 대체 무슨 이득을 취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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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1-19 03:25:44 1 0
가상의 여자+개빠 패면서 재미나 채우고 여자는 냉정한 판단이 안 된다고 프레임 씌우려는거지 뭐 ㅋㅋ 나도 커뮤 오래하면서 이거 여러번 봤는데, 이렇게까지 끌올되는건 꾸준히 끌올하는 세력이 있다는건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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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유라떼중독 2025-11-19 02:29:10 0 0
저런것도 사람새끼라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밥처먹고 지 몸 아픈건 온갖 호들갑 떨면서 챙기겠지? 왜사니? 걍 깜빵 처넣고 영원히 사회에서 격리 시켜버려야함. 아비라는 인간도 이혼 안하고 왜 방조하냐. 똑같은 새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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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려고그러세요 2025-11-19 06:25:49 1 0
애가 안중요하다는 게 아니지만, 개는 열 살이 넘도록 키워서, 피양도 안되고 데려갈 사람도 없으면 진짜 님들은 어떻게 할 거임? 고속도로에다가 버릴거임? 그러는 사람도 엄청 욕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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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드고라니 2025-11-19 06:38:41 1 0
우리 와이프도 댕댕이 오래키우고 너무 예뻐하지만 애낳자마자 친정으로 분리하더라 댕댕이로서의 행복과 자식으로의 행복을 분리해야 둘다 행복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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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nfgo 2025-11-19 06:41:50 1 0
아 갑자기 보신탕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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