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19 01: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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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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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황 :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 자위대 투입 시사,
중국은 개빡쳐서 총영사가 외교적 수사고 뭐고 없이
참수 발언까지 함
그리고 한국 컨텐츠 압박 한 것처럼 일본 문화 컨텐츠를
압박하는 한일령 발동함
상영 예정 일본 애니메이션 개봉 잠정 연기
현재 상영하는 애니메이션 영화도 관람객 급감
광저우에서 열릴 예정인 일본 아이돌 싸인회 취소
올해 일본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 수가 전체 외국인 관광객 중 30%가까이 차지
과거 센카쿠 열도 갈등 당시 중국인 관광객이 25% 감소했는데
당시 실질GDP의 0.29%를 감소시킴
이 와중에 중국에서 열린 국장급 회담 이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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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
오른쪽 : 중국 외교부 아시아국장
일본 국장이 통역을 듣기 위해 고개를 숙인 상황이긴 한데
주머니 손꽂고 보행하는 중국 측 국장 태도를 보면
누가 급한 상황인지 티가 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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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아베찡의 반도체 소부장 부품 수출규제 선언 당시
한국 측에서 과장급 실무진 보내서 회담 참석 시켰더니
공식 회의장도 아니고 테이블 붙여 만든 임시 회의장에
A4용지 두장 붙여서 수출 규제 '설명회'를 열었던 그시절
회의가 아닌 '설명회'이므로 너희는 설명이나 듣고 가라는 뜻
（=협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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