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싸 준 김밥 썰.jpg [32] |
작성 2025-11-20 18:4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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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96
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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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싸 준 김밥 썰.jpg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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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굽는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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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커7
2025-11-20 
4
0
날 울리지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기굽는남자
2025-11-20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11-20 
망냥이
2025-11-20 5
0
코끼리도 풀만먹고 잘컸어!
고기굽는남자
2025-11-20 
정영롱
2025-11-20 186
0
이런건 커서 키워주신 분 마음이 이해가 되면서 후회가 되더라
규뀨규뀨규규
2025-11-20 172
0
드십
2025-11-21
개밥줄시간
2025-11-21
홀리몰리폴리
2025-11-21
유볶음
2025-11-21
곰탱이후리기
2025-11-21
므담
2025-11-21 5
0
나였으면 평생 김밥을 못 먹었을 거야
겨울사람
2025-11-21 1
0
ㅜㅡㅜ
2025-11-21
섹시한치킨다리
2025-11-21 1
0
아침부터 눈망울 촉촉하게 만들기야..?
착각남
2025-11-21 4
0
나랑 비슷하네ㅋㅋ 나도 어렸을 때 할머니가 김밥이란걸 잘 모르시니까 장에서 돔부콩밥에 김으로 감싸져 있는거 사오셨었음. 근데 초2 때였나 다른 얘들 도시락이 슬슬 눈에 띄는거지 누구는 3단 도시락, 누구는 유부초밥, 누구는 캐릭터 도시락인데 정작 난 흰색 스티로폴 도시락이었음.
마줌아
2025-11-21 10
0
복순이가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씽쌩쏭
2025-11-21 112
0
진짜 부모님 사진 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이름부르면서 응원이나 격려해주는 영상, 사랑한다고 말해주는 영상, 우리 OO 생일축하해 이런 영상 찍어두면 좋아요 그리고 부모님이든 조부모님이든 해주시는 음식중에 좋아하는거 있으면 레시피 적어두세요 이게 은근 큽니다 진짜 살아계실때 추억 많이 쌓으세요 전 아무것도 못해드려서 아마 평생을 후회하며 살거같네요 나도 할머니 많이 보고싶다 아직 3년 밖에 안 지나서 그런가 여전히 많이 슬프네 그립다 진짜
그레잇티처
2025-11-21 
빨간글
2025-11-21
녹은치즈야옹
2025-11-22
닉넴머겅두번머겅
2025-11-21 4
0
나도 비슷하네.. 어렸을때 도시락이 진짜 창피했음 그 나이때는 다 그랬을거야… 지금 다 커서 이혼한 형들한테도 “애기 도시락은 무조건 잘해줘라“ 라고 한다…
딸치고웃대
2025-11-21 2
2
신은 있는건가??? ㅅㅂ 불쌍한사람들 더 불쌍하게만듬
브로켄백작v
2025-11-21 1
0
ㅠㅠㅠㅠ
쯔뭉이
2025-11-21 1
0
ㅠㅠㅠㅠㅠㅠㅠ
skylamp
2025-11-21 2
0
ㅅㅂ 눈물나네.. 난 아버지한테 잘 했는데도 생각날때마다 눈물난다. 있을 때 잘해드려라.
목포세발낙지
2025-11-21 0
0
참 덧없구나
참치잡이
2025-11-21 14
0
선생님도 애가 자기 김밥 초라하게 느껴서 상처받을까봐 일부러 먹어보겠다고 했을텐데 그거에 상처받았구나... 교육이란건 참 어렵네..
Meta4
2025-11-21 3
0
슬프다..
팡팡피씨방
2025-11-2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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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봤던건데 또 눈물이... 애들 키우다보니 할머니 감정이 이입되서 볼때마다 눈물버튼이네
파비코리
2025-11-22 1
0
아.... 진짜 너무 슬프다... 글도 왜이리 잘쓰는거야... 근래들어 읽은 글중에 제일 슬프네...
한국AV감정평가원
2025-11-22 0
0
이게 한참어린나이철없이 했던 가슴에 대못박을만한 이야기가 30년이 지나도 생각이남... 부모님은 아직도 기억하고 게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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