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1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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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39
나도알아나못생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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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21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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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알아나못생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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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줄시간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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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진상이라 짜르면 또 뭔 개짓거리 할지 상상이 안가네
Jmin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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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겠네
말랑참깨
2025-11-21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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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남동생도 지원자 엄마들이 전화해서 물어본다곸ㅋㅋㅋㅋㅋ한둘이 아니라 꽤나 여럿이라고, 미국살다 들어온지 얼마 안되서 자기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원래 이렇게 채용지원자들이 직접 메일이나 인사과 연락하는게 아니라 엄마가 다짜고짜 대표전화로 전화해서 물어보고 따지는게 일반적인 상황이 된거냐고 어이없어하드라...
말랑참깨
2025-11-21 
정영롱
2025-11-21
노이해
2025-11-21 
원미동개똥이
2025-11-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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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진짜 개진상이네
우는오리
2025-11-2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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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가 학교인줄 아는 부모가 있나보네... 직장생활 안해봤나?
식식한식식이
2025-11-21 
밥오바
2025-11-21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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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엄마가 비슷했음. 딸래미 쌍수 시켜야 되는데 안 하려고 한다고 나한테 연락와서 걔 설득좀 시켜달라고 했을 정도임.(평소에 어머님과 전혀 연락하고 지내지 않았음) 그친구는 엄마등살에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었지만 전혀 행복해 하지 않음. 본인 인생은 엄마때문에 망쳤다고 생각하고 있음. 모솔임. 의사치고 페이닥터라 연봉도 안 셈. 간호사들이랑 맨날 싸워서 병원 계속 옮김. 그래서 차라리 회사원이었으면 좋겠다고 함. 엄마한테 매일 짜증내고 하던 버릇이 있어서 친구들한테도 그대로 함. 그래서 친구가 정말 없음. 뭐든지 혼자 함. 지구에 행성 충돌하거나 좀비사태 일어나서 지구 멸망해 버렸으면 좋겠다고 함. 결론은 엄마가 바라는대로 의사는 되었지만 친구 하나도 없는 인성파탄자됨. 여기 혹시 조금이라도 그런 부모님이 있다면 저러는 게 절대 애를 위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았음 좋겠다
럭키비키잔아
2025-11-21
바보상대안함
2025-11-21
금둥동
2025-11-22
식식한식식이
2025-11-2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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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식을 얼마나 ㅂㅅ으로 알길래 전화까지 대신해주는거임...
호랭아찍찍
2025-11-2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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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계속 먹여살리지 일은왜시켜
2025-11-21
없는닉이없
2025-11-2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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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킬러
2025-11-2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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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말할래 너희 어머니 때문에 너 계속 고용 못 하겠다고
monkkiller
2025-1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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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불쌍하네..
레니기스
2025-11-21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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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최종 목표는 자식의 건강한 독립인데 저건 부모 역할을 안하는 거지. 그러면서 자긴 애 사랑해서 그러는 거라 하겠지.
DI4C
2025-11-2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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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알바생한테 말하고 어머님 차단하겠다고 말할듯
다인다인
2025-11-2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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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20년전에도 그랬어 내가 양구 2사단에서 복무했는데 옆중대에 유명한 애있었음 엄마가 양구 달방 빌려서 주말마다 면회외박 신청함 원래 외출외박 일수 정해져있는데 부모님면회외박은 그냥 보내줬거든 윤일병 사건 얼마 뒤라서
성수지
2025-11-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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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엄마가 유별난거 별개로 부모 통제 못하면.피곤하지 주위사람
현장출동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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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번호 차단하면 안되나요?
유리시
2025-11-21 
질투는나의힘
2025-11-2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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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엄마한테 일르는 수 밖에 없음 사장 엄마가 알바생 엄마한테 전화해서 우리애 바쁠때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목소리 톤 낮게 해주세요 이렇게 알바생 엄마가 전화한 횟수 x2배로 하면 됨 알바생 엄마가 전화 안받거나 번호 차단하면 사장도 똑같이 하면 됨
덩꼬냥이
2025-11-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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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도 저랬음. 저거 절대 안바뀜 작작하라고 나 또 짤리게할생각이냐 개지랄떨어도 한달을 못버팀. 독립하고도 그모양이여서 연끊음. 알바생한테 어머니랑 담판을 짓던 그만두던 해달라고해야지 뭐... 후자겠지만
이런십방망이가
2025-11-2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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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면 저런부모 상당수 못바꿈 아무리 좋은말,나쁜말로 해도 아미 자기 자신이 맞고 남은 틀렸다고 생각함 결국 자식이 선택을 해야함 보무에게 끌려다닐것이냐 몇년을 싸우더라도 독립을 할것이냐 근데 자식은 또 가스라이팅 당한지 오랜시간이 지나서 못버어남
참치잡이
2025-11-2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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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잘 컸네.... 저런 부모 밑에서 멀쩡하게 크기 쉽지 않은데
삼룡이죠아
2025-11-2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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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해야 함. 저 어머니도 사회생활 안 해본 사람임.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걸 딸아이 뿐만 아니라 어머니도 알아야 함
마음만받을게
2025-11-2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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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저는 사회인 ㅇㅇ이와 계약한 것이고 제삼자인 어머니가 이래저래 간섭할 여지는 없습니다. 저는 어머니와 계약한 게 아니니까요. 업무에 지장이 생긴다면 사장 입장으로는 다른 직원을 고용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사회가 그렇습니다... 만약 계속 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이곳뿐만 아니라 어디를 가도 ㅇㅇ이는 오래 정착하기 힘들겁니다.
독고구마
2025-1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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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집에서 나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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