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0 23:3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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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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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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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2025-11-20 
29
0
내 친구들은 결혼 일찍한 애들이 많아서 주말에 집에 불러서 마시거나 가족들 다 데리고 나와서 마심 그럼 부부끼리 얘기 좀 하면서 잠시라도 쉬라고 애들 데리고 나가서 뭐 사먹이고 놀아줌
속이왜케3G
2025-11-21
호랭아찍찍
2025-11-20 41
0
저 남겨진 친구입장에서 말하자면...상대친구는 후딱먹고 집가면 그만이지만 남겨진사람은...되게 허탈함..
힙러버
2025-11-21 
짤금
2025-11-21
못생기면죄야
2025-11-21 10
1
혼자는 외롭다는걸 느끼는 사람은 무조건 결혼해서 애 낳아야한다. 결혼만으로도 끝나면 안된다. 45정도 넘어서 후회한다. 나처럼 혼자있든 누가있는 내 할일하고 없음 쉬고 내가 만든 일이 아닌데 신경쓰는거 자체에서 승질내는 인간은 혼자사는데 도전해볼법하다. 그러나 인간 혼자 사는거 아니라하고 본인도 혼자 외딴섬이든 산속이든 살 자신 없으면 어떻게든 짝 찾고 아이도 낳아라. 그 아이가 네가 사는 목표가 되는거다. 혼자가 편하다는게 뚜렷한 나는 60부터 300만은 기본으로 받을 노력만 하고 산다. 목표가 애초에 달라
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2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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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는 저렇게 한번 나가려면 엄청 노력을 해야해... 길게 못있는다고 서운할지 모르지만 그거라도 볼수 있는게 다행인거니깐...
돈절래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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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점이 아쉽다고 생각해서 남고시절부터 부랄친구였던 애랑 결혼함
2025-11-21 
redditor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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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내에귀팬티
2025-11-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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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몇살이게???
zzzzzzzz11
2025-11-2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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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친구들 중 절친 멤버 있는데.. 한명은 결혼 못하고 혼자 살더니 아예 친구들 연락 피하고, 한명은 외벌이 한다고 매일 늦게 퇴근해서 10년째 얼굴 한번 못 봤음. 반면에 덜 친했지만 비혼주의라 시간이 널널한 친구는 자주 만남. 나도 결혼은 했지만 주변에 외벌이 하는 친구들 보면.. 혼자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이야기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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