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2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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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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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책임감 있고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는 것도 큰 복이라고 봄
작성 2025-11-22 17:5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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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공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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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0011
2025-11-22 20:52:36
204
0
할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었는데 술주정이 너무 심해서 집안 가구 다 때려부수는거 말리느라 아빠는 공부를 한글자도 못했음.. 그러다가 아빠 중학생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때부터 공부라는걸 할수 있었다고.. 다행히 대학까지 나오셔서 취직 하셨는데 아빠가 가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건 안타깝지만 계속 살아계셨으면 아빠는 자기 인생을 못 살았을거라고 하심
이동
랄룰
2025-11-22 22:15:27
203
0
흙수저란 말이 꽤 범위가 넓은데, 단순히 금전 지원을 못받는 정도는 흙수저 중에서도 1티어임... 그 밑에는 지원을 받기는 커녕 인생이 가족한테 빨리는 구조고 [4]
이동
돌아온물범
2025-11-22 18:11:54
156
0
최악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1]
이동
기억의자리
2025-11-22 22:57:05
87
0
더 최악은 성인되고 직장자리잡았더니 주변 친인척들이 '그래도 아빠고 부모잖아.. 너가 도와줘야지' 라며 계속 압박줌 [3]
이동
기어와라냐루코양
2025-11-22 13
1
진짜 집안 화목한 가정에서 태어나는건 굉장한 복이라고 생각함..
돌아온물범
2025-11-22 156
0
최악은 부모님이 다 돌아가셔야 사람답게 살 수 있다
백업빌런르보프
2025-11-22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11-22 12
0
한번씩 븅1신짓이라니 한번이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liv0011
2025-11-22 204
0
할아버지가 알코올 중독이었는데 술주정이 너무 심해서 집안 가구 다 때려부수는거 말리느라 아빠는 공부를 한글자도 못했음.. 그러다가 아빠 중학생때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때부터 공부라는걸 할수 있었다고.. 다행히 대학까지 나오셔서 취직 하셨는데 아빠가 가끔 할아버지가 돌아가신건 안타깝지만 계속 살아계셨으면 아빠는 자기 인생을 못 살았을거라고 하심
꽃이피듯
2025-11-22 1
0
우리 아버진 참.... 건강하시네
2025-11-22 
초코오레오
2025-11-22 0
0
어시!!!!
정영롱
2025-11-22 18
0
없는게 있는거 보다 나은 사람도 있지
랄룰
2025-11-22 203
0
흙수저란 말이 꽤 범위가 넓은데, 단순히 금전 지원을 못받는 정도는 흙수저 중에서도 1티어임... 그 밑에는 지원을 받기는 커녕 인생이 가족한테 빨리는 구조고
빨고당기기
2025-11-23
끼히힝말
2025-11-23
끼히힝말
2025-11-23
다들
2025-11-23
AmonaR
2025-11-22 12
0
자식 키우기 위해서, 또 거기서 더 나아가서 자식들에게 짐 지우지 않기 위해서 아둥바둥 사시던 부모님이면, 없어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버팀은 됨
에버글레이즈
2025-11-22 34
0
정말... 무거운 짐임... 갖다가 버릴 수도 없는.. 아주 큰 십자가 같은 거...
카로로룡
2025-11-22 24
0
진짜 정확히 맞는말 같음 나도 지인중에 아빠가 사채쓰고 도박하고 바람피고 그 지랄 다하는데도 이혼안해서 힘들어하다가 자녀들이 강제로 이혼 시켰는데 그 후로 엄마랑 자녀포함 잘사는중 진짜 걔네 아빠가 하는짓보면 절대 흙수저 못벗어날 짓만 골라서함 술로 몇십만원쓰고 전혀 경제관념도 없음 그리고 자녀들 명의로 대출까지 받으려고 시도함ㅋㅋㅋ
동교동곰치좌
2025-11-22 5
0
내가 이래서 가족 만들기에 신경을 껐음…피는 못 속인다고 내가 암만 참아봐야 핏속에 유전된 드러운 버릇 안 나올거란 보장이 없거든…
기억의자리
2025-11-22 87
0
더 최악은 성인되고 직장자리잡았더니 주변 친인척들이 '그래도 아빠고 부모잖아.. 너가 도와줘야지' 라며 계속 압박줌
requirezz
2025-11-22
평해살쾡이
2025-11-22
세오리
2025-11-23
셸든쿠퍼
2025-11-22 19
0
욕먹을 수록 명줄이 길다던데 세상 욕 혼자 다먹은 것처럼 명줄이 길 때는 이혼하고 연 끊는 것도 방법임
떡을내뿜게
2025-11-22 21
0
자식 낳으면 안 될 수준 미달이 무턱대고 낳아봤자 저렇게 되는 거지
동동11
2025-11-23
평해살쾡이
2025-11-22 19
0
나도 할렘에 살았지만 주변에 보니까 부친은 알콜중독에 일안하고 집안 물건 박살내고 모친은 어디서 사기당하고 빚져서 맨날 돈내놔라고 계속 재촉하는집보니까.. 내가 금수저같더라......
안달루시아
2025-11-23 1
0
나 아는 분도 아버지가 정서적 학대를 하는 분이셨는데 돌아가시니 자식된 입장으로는 참 그렇지만 속이 시원했다 하심...
sunsun1
2025-11-23 5
1
내친구는 어릴때 엄마는 집나가고 고딩때 아버지가 일하다 쓰러져서 반신불수 되고 아버지 형제들은 다 개차반이고 아무것도 기대 못하고 할머니랑 둘이서 가족 책임짐 혼자 일하면서 대학도 힘들게 나와서 회사도 좋은데 들어갔는데 그무렵부터 아버지 몸이 많이 안좋고 힘들게 돈버시던 할머니도 건강악화로 집에만 있게됨… 게다가 남동생은 이전이야 어려서 그랬다 쳐도 이젠 나이 먹었는데도 집에 돈 안보태고 혼자살기 바쁘더더라.. 걔가 꽤나 벌어도 집안형편은 여전히 힘들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아버지 돌아가시니까 형편이 피기시작하더라 이런말 하면안되지만 잘돌아가셨다는 생각까지 들었음 정말 고생많이했거든
우해옵
2025-11-23 1
0
사람 사는거 다 똑같구나
채권추심
2025-11-23 3
0
혈육이란 미명하에 너무 많은 이들이 족쇄에 걸려있는 듯..
Ugari
2025-11-23 0
4
사람답게의 기준이 뭘까에 대한 생각이 나는 글이다. 분명 부모에대한 증오가 가득한 저 글쓴이들에게도 이유없는 사랑을 받는 순간이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 부모님은 자식들에게 폐 끼치고 싶지않아서 자신들이 병에걸리면 치료할 생각하지말고 자신들을 버리라고들 말씀하십니다. 그게 우리 부모님이 자식에게 줄수있는 마지막 이유없는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눈물이 날때도 있고, 현실적으로 부모님은 이성적인 판단을 한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나를 보면 나는 과연 이런 사랑을 받을만한 존재인가? 에대한 생각이 납니다. 사람답게의 기준이 뭘까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gc1988
2025-11-23 26
0
ㅋㅋ 돈을 못모아.. 목돈 만들지? 술먹고 귀신같이 힘들다고 울면서, 예전에 날 안버리고 키운거 얘기 또 꺼내들고, "니가 날버리면 안되는거야"이렇게 펑펑울면서 돈 가져간다. 그럼 난 통장에 몇만원 남고 또 다시 돈을 벌어야 하는거야. 목돈 굴려서 내 사업을 확장하든 재테크를 하든 해야 하는데, 내 앞날까지 족쇄를 걸어
gc1988
2025-11-23
오늘도당신이
2025-11-23 0
0
평범한 가정이라는게 쉬운게 아님.......없어도 가족이 화목하면 그걸로 축복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