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3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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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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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23 15: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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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등하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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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폴스
2025-11-23 
11
0
일단 나가보면 답이 나옴 계속 친하게 지내질지 끝난관계인건지
포도봉지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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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썰 생각나네 취준생인가 공시생인가 친구 자기회사 알바구하는데 불러서 일시켜주고 일당주는데 자기돈도 좀 더넣어서 줬다가 손절당했다는거. 댓글로 콜로세움 개판났던거로 기억함ㅋㅋㅋ
샌드위치쿠키
2025-11-23 
우리는길을잃었지만
2025-11-23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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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사람이 그때 상황에서 얼마나 상처입었는지에 다르겠지만 일단 나라면 나갈듯.. 누구나 핀치에 몰리면 정서적으로 불안해질수 있고, 결국 이겨냈으며, 과거 실수를 반성하고 용서를 구할 용기까지 냈으니까
강아지멍뭉이
2025-11-23 72
1
기쁜 마음으로 나가지. 사실 그 정돈 화도 안남ㅋㅋㅋ누구나 힘든 상황에선 예민해지는거고 그걸 이해못할만큼 바보가 아니니까. 글 보니깐 둘 다 좋은 친구같네
오얏나무
2025-11-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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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연락 온거면 일단 나가야지
마스카나
2025-11-23 2
1
지 쫀심만 중하지 남의 성의는 좆으로보는새끼 난 안봄
변태만보면짖는개
2025-11-23 16
0
ㅋㅋㅋ병1신 하면서 만나러가야지
동굴레차
2025-11-23 
히메사카노아
2025-11-2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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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 준비 함부로 하면 안됨. 인터넷상에서는 합격자들만 있지 불합격해서 인생 망하는 사례가 수두룩하더라
97년생운동남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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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해되는 상황이네 ㅠ 나라면 나감
2025-11-23 
고해소의문
2025-11-2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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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진짜 기쁘게 만나러 갈거같아
밥오바
2025-11-2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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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베프가 임용고시 n번째 떨어지고 나랑 만나기로 하고 당일에 잠수탄 적이 있었음. 그뒤로 n년간 연락이 끊겼다가 어느날 다시 연락와서 미안하다고 자기가 그때 심리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그랬었다고 해서 다시 잘 지내는 중. 잠수해버린 당시는 나도 힘들었지. 내가 그렇게 의지가 안 되는 친구인가 나는 얼마든지 아픈데 안 후벼팔 수 있고 격려해줄 수 있는데 내가 네게 그정도밖에 안 되는 친구였나 싶고 너무 서운했는데 지금은 뭐 그냥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겠나 싶음. 사람은 다 같지 않으니까
영역표시장인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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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일단 만나서 반갑게 와사바리 함 걸고 쿨하게 용서할 듯 ㅇㅇ
카레보쌈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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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좆도 아닌일인데 그냥 나가지
최종보스그녀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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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놀릴생각에 싱글벙글 하면서 나감
평해살쾡이
2025-11-2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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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철밥통!!하면서 하이파이프 하고 술먹음ㅋㅋ
요함
2025-11-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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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보태주고 싶었을 정도의 친구면 나갈듯.. 저렇게 연락 온 것도 엄청 용기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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