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공격 받는 여사장 심정을 알게 된 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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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2025-11-23 18:24:45

277

0 ㅅㅂ나도 남일인줄로만 알고살았는데 20대때 언니랑 시장에서 짜장면 먹다가 50도아니고 60-70 처먹은 노인네가 껄떡대던거 기억나네. 와서는 자기 동생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고 땅많고 부자라고 재산이랑 나이(=60대) 이름 전화번호 적어주고감. 거절했는데 받을때까지 안가서 받은다음 가게나가서 바로버림. 기분 개잡침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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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모드 2025-11-23 17:53:39 219 0
나도 20살때 겪어 봤는데, 진짜 진짜 진짜 진짜 기분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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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피 2025-11-23 18:24:45 277 0
ㅅㅂ나도 남일인줄로만 알고살았는데 20대때 언니랑 시장에서 짜장면 먹다가 50도아니고 60-70 처먹은 노인네가 껄떡대던거 기억나네. 와서는 자기 동생이랑 잘 어울릴거 같다고 땅많고 부자라고 재산이랑 나이(=60대) 이름 전화번호 적어주고감. 거절했는데 받을때까지 안가서 받은다음 가게나가서 바로버림. 기분 개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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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화내는놈 2025-11-23 18:52:27 30 0
솔직히 나이차 7살 이상 차이나도 기분 개더러운데 4050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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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동원 2025-11-23 18:54:58 25 0
ㅋㅋㅋㅋ알바생이면 도망이라도 갈텐데 사장이면 어째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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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3 19:05:41 게시물이 76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3 17:49 / 이동: 2025-11-23 19:05
- 어시스트: sexemperor
sexemperor 2025-11-23 19:05:53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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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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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23 19:12:44 1 0
ㅇ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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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장인 2025-11-23 19:50:44 0 0
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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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xemperor 2025-11-23 20:04:44 5 0
@blackwid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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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장인 2025-11-23 22:50:45 3 0
너만어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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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오요 2025-11-24 00:20:04 0 0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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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쿠키 2025-11-24 10:27:24 0 0
찌찌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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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11-24 12:14:11 0 0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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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ux 2025-11-24 19:03:37 0 0
얼마나 포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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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로진화중 2025-11-23 19:10:18 168 0
고백공격 하는 노인네 따라하는게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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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솔 2025-11-23 19:42:52 21 0
ㅋㅋㅋㅋㅋㅋㅋ 그들의 언어를 완벽히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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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샴페인잔 2025-11-23 20:48:28 28 0
근데 저런 성희롱적 발언은 남자들도 많이 당하긴 함. 나도 저정도는 아니지만 일하면서 아줌마들 성드립 몇번 당하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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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5-11-23 21:54:18 1 0
자영업자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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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2025-11-23 21:59:56 2 0
오뎅탕에서 빡침이 느껴진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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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못하는짐승 2025-11-23 22:05:58 43 0
20대에 당해 봤는데 기분 더럽고 무섭고. 10살 20살 차이나는 상사 고백 공격 때문에 회사 그만둔적도 있고, 아빠뻘 할배들 껄떡대고 놀러가자 술마시자 딸같아서 그런다 ㅈㄹ해서 알바도 여러번 그만둠 ㅠㅠ 근데 그게 십여년전 일인데. 요즘 같은 세상에도 저런 행동들 하는거 보면 미친 인간들은 시대나 나이, 성별 안가리나봐. 아 유부남 유부녀인데 저러고 다니는 인간들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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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그러진곰 2025-11-24 01:03:00 7 0
옛날에 휴학하고 맥주집 알바할 때, "삼춘아 삼춘아 그러면서 좀 치근덕 거리는 아줌마 손님들이 있었는데, 나름 적정선을 잘 지켜서 그렇게 기분 나쁘지는 않았음. 근데 나쁘지 않았다는 거지 좋지도 않았음. 내가 좀 능글맞은 편이라 잘 받아주는 편인데 가끔 훅 들어오면 당황스러울 정도였으니. 당시에는 그냥 진상은 아니니까 좋게 생각하자 하고 넘겼는데... 댓글의 수많은 피해사례(?)들을 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첨언했버ㅣ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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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데이 2025-11-24 05:42:04 15 0
저런 중년들이 욕 먹는 이유가 자기 자식 뻘인 애들을 그저 엔조이 대상으로 밖에 안 봐서 그럼. 지들도 젊음이 좋아서 그런거면서 막상 비난받으면, 나이 든게 죄냐고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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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볼때이건 2025-11-24 11:43:44 8 0
디씨는 딴건 그렇다치고 저런 단전에서 우러나오는 듯한 경험담이 올라와서 그걸 텍스트로 곱씹어보며 공감할 수 있는 게 뭔가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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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11-24 19:20:44 3 0
단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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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파덜 2025-11-24 11:45:17 3 0
나는 알바할때 20대때 손잡히고 화장실도 끌려갔었음;; 그냥 조기퇴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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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난다 2025-11-24 12:16:06 4 0
나도 20대때 헬스장서 아들거리던 아줌마 개싫었음. 자꾸 만져볼려고하고 한번은 런링머신하는데 엉덩이 때리고감 ㅡㅡ 의료기기 수입한다던데 남편하고 딸도 다니는 헬스장에서 그러는거 보면 아주 주책인듯. 지금이었으면 신고감인데.. 자꾸 아들거려서 유산 상속부터 해달라니까 닥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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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타이거 2025-11-24 12:25:42 17 0
나도 22살에 일하는곳에서 ㅡㅡ 할배가 애인하자고 팔 주물럭 거린적 있고 지하철에선 첨보는 할배가 갑자기 옆에 와서 앉더니 허벅지에 손 올리면서 그윽하게 바라봐서 도망친적 있고, 알바하는 곳에서 손 만지면서 용돈 줄테니 자기랑 만나자는 미친노인네도 있었어. 진짜 개 토나옴... 50-80대까지 존나 찝쩍대 ㅡㅡ 일할때는 싫은소리 못하고 아하하하ㅜ 하고 도망쳤었는데... 지금 누가 또 그렇게 찝쩍댄다? 바로 면상에 죽빵 날릴자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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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타이거 2025-11-24 12:27:05 9 0
그리고 내가 20대때 직장상사가 40대였는데 자기랑 한번 만나보자 그랬었거든?? 근데 그 시키 가정이 있는 놈이었어... 진짜 치가 떨림... 그렇게 나는 퇴사 이직을 반복하고 물경력이 되었다고 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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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간병인 2025-11-24 12:37:36 8 0
아니 60넘은 노인네가 옷가게와서 어린 직원한테 맛있는거 사줄테니까 만나자하면 나가겠냐고 그냥 습관인건지 남자없을때 그런소리 하는 미친놈들 의외로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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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일할게요 2025-11-24 12:55:19 1 0
참 쉬워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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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 2025-11-24 15:38:30 3 3
근데 난 애초에 손님이랑 말섞기도 싫어하는 놈이 장사를 하고있다는것부터가 문제라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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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안대군 2025-11-24 19:06:42 6 2
아줌마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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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함 2025-11-25 15:44:54 0 0
아저씨라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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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5-11-24 16:56:47 1 0
아줌마들이 은근 팔 터치하면서 저러면 기분 더럽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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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공주 2025-11-24 18:21:50 1 0
나이먹으면 애미가 없어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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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가슴gom 2025-11-24 18:29:59 0 0
크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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