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법륜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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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2025-11-24 08:50:46

249

1 피해자한테 이러면 안되는데..저 사연자가 제일 이해가안되네..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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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2025-11-24 09:24:27 178 0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 많아요 상대가 불륜이다? 바로 이혼 ㄱㄱ 할거같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참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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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11-24 12:49:40 128 0 이런경우 높은 확률로 여자분이 경제적 능력이 없고 남자분이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음.. 상간녀가 첩으로 살겠다 할정도면. 어느정도일지 대충 느낌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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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11-24 12:17:00

0 가정을 지키고싶지만 스스로가 무너진다면 모순이 되어버림 그리고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이 되어도 잘 자란사람들이 많다는건 충분한 반증이 되지 스스로를 먼저 케어하는게 아이에게도 좋음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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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거 2025-11-24 07:00:29 14 0
혼인유지?....이해 안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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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과곶감 2025-11-24 08:50:46 249 1
피해자한테 이러면 안되는데..저 사연자가 제일 이해가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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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Blood 2025-11-24 09:24:27 178 0
생각보다 저런 사람들 많아요 상대가 불륜이다? 바로 이혼 ㄱㄱ 할거같은데 여러가지 이유로 그냥 참고 사는 사람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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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1-24 11:57:56 46 0
아마 슬하의딸이 슬슬 결혼적령기가다가올거고 보통저런경우참는건 자신의딸이 이혼가정의딸로보이기싫어서 자식때문에참는경우일듯한데...보통자식의마음은 그냥 이혼해...일텐데 여기서 딸이 아빠그래도가정적이였으니 엄마가 눈감아주면안될까?하는순간 엄마마음에선 지옥도가펼쳐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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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누냥난나냥 2025-11-24 12:25:19 37 0
저 집구석 다 쳐 돌았나 싶네요. 내가 53인데 내 또래가 저지랄을 보고도 같이 산다고? ㅎㅎ 딸도 있으면서 딸을 위해서라도 저러고 살면 안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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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25-11-24 12:38:37 61 0
여자분이 중년일경우 경제력이 없는경우가 많아요. 이혼해서 재산분할해도 한계가 있고 또 아직 자녀가 미성년이거나 결혼하기전이라면 남은 자녀 생각에 쉽지않은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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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11-24 12:49:40 128 0
이런경우 높은 확률로 여자분이 경제적 능력이 없고 남자분이 경제적 능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음.. 상간녀가 첩으로 살겠다 할정도면. 어느정도일지 대충 느낌은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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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잇티처 2025-11-24 12:50:39 36 0
저 나이되면 이미 배우자에 대한 애정은 식은지 오래일거고 그냥 자식핑계로 경제적 이득 얻으며 참고 사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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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너무아파요 2025-11-24 13:49:15 24 0
내 아는동생도저럼 ㅋㅋㅋ 남편이 룸빵다니면서 아가씨랑 바람났는데 이혼한다고 화 ㅈㄴ내더니 결국 이혼안하고 사는중ㅋㅋ 얘가 일도 안하고 외제차타고다니고 하는데 다 남편돈 ㅋㅋㅋ 맨날 남편이나 시어머니한테 욕먹어서 서럽다느니 그래서 감당하려고 이혼 안한거니 어쩌겠어 하고 말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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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방 2025-11-24 14:00:07 8 0
근데 어차피 답은 정해져 있는데 사연은 왜올림? 진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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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콤이빠빠 2025-11-24 20:58:17 20 0
왜냐면 답을 바라는게 아니라 공감을 바라니까 저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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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돌이퍼 2025-11-25 10:14:38 1 0
혼자 돈 벌면서 애 키우는거 말도 안되게 힘들다. 안해봐서 쉽게 말할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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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방 2025-11-25 11:19:05 1 0
공감바라는거 알지 근데 왜 즉문즉설에서 저러냐고 ㅋㅋ 다른 라디오 사연보낼곳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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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야 2025-11-25 15:20:04 2 2
또또 피해자한테 손가락질 한다. 본인도 답이 없으니 사연 보낸거지. 사이다 원했다면 법륜스님이 아니라 법률가에게 갔겠지. 상대방을 어쩌지도 못하고 본인 상황도 어쩌지 못하고 마음만 답답해서 본인이 생각 할 때 누군가 믿음직한 사람이 조언한마디 해준다면 마음이라도 굳게 먹거나 고쳐먹거나 본인을 다스리고 싶어서 그러는거지. 현실이 어려운것 맞는게 이혼하고 양육비 제대로 주는 남자 거의 없고 어찌저찌 견딘다 해도 대학교 부터는 장난이 아닌데. 앞날이 무서울 수 있지만 옆에서 주변 사람들이 이혼 하고 아이와 잘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텐데 이미 마음이 많이 무너져서 판단도 잘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암튼 저들의 가정 서사를 남이 어떻게 일일히 알고 왈가왈부 할 수 있을까마는 이제부턴 자식도 친구라 생각하고 서로 의지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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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아빠 2025-11-24 09:46:51 23 0
나라면 이혼하고 위자료받아 남은인생 달달하게 살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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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상형 2025-11-25 00:21:41 10 0
달달하지 않음.. 나도 이혼은 찬성 근데 생각보다 달달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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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1-24 11:16:12 1 0
ㅈ을 잘라야해 미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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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미친개 2025-11-24 11:31:01 18 0
...남의집귀한딸내미 데려와서 지아들이 개엿같은짓을쳐해왔는데 잔치분위기라고?이건 이혼이아니라 작성자가 칼부림춤을춰도 정상참작될정도로 이해가감.저 글에서이해가는사람 하나없긴한데 시댁부터가 일단 어디서 쳐배워먹지도못한 글러쳐먹은집안인데.ㅈ대가리 함부로놀리고온 아들 석고대죄는못시킬망정 첩질은ㅋ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상간녀애가 지아들애라고는 어떻게확신하냐ㅋㅋㅋㅋ 딴새끼랑 자서생긴애일수도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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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5-11-24 12:04:37 1 0
법률스님도 난감할 때가 있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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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2:13:48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4 06:09 / 이동: 2025-11-24 12:13
- 어시스트: 쪼개는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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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arls 2025-11-24 12:14:37 2 0
...........할말이 너무 많은데 정리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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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가야하나말아야 2025-11-24 12:17:00 86 0
가정을 지키고싶지만 스스로가 무너진다면 모순이 되어버림 그리고 이혼하고 한부모가정이 되어도 잘 자란사람들이 많다는건 충분한 반증이 되지 스스로를 먼저 케어하는게 아이에게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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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소년단 2025-11-24 12:17:27 6 0
딸 때문이지. 딸 시집 보낼때까지 견딜 생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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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2025-11-24 13:01:33 2 0
하...저런 아비두면은 차라리 이혼하는게 딸에게도 좋을거 같은데..지금 사연자는 엄청난 스트레스로 정상적인 판단을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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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에캔디 2025-11-24 12:21:43 11 0
바람 쳐 피는게 가정을 지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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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ung 2025-11-24 12:21:45 16 0
와씨 상상을 초월하네. 남자쪽 부모는 뇌에 뭐가 들은거지? 며느리를 사람 취급을 안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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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24 12:23:51 1 0
자식이 없는것도 아니고 딸이 있는데? 아직도 아들타령하는 노인네들이 남아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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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1-24 12:43:29 4 0
아직도 많지 아들 하나는 있어야 한다며~ 물론 옛날처럼 아들 못낳았다고 사람취급 안하고 그러진 않지만 은근히 바라는 노인들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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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2025-11-24 12:48:13 0 0
먼가 뒤에 말씀 더 하셨을거 같은데 끝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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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고민만10년 2025-11-24 13:00:15 2 0
남자쪽집안은 또라이집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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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아 2025-11-24 13:04:04 23 0
답은 이미 정해놓고저 저런곳에 사연을 왜 보내는가 하면.. 친구나 가족들한테 말하면 자존감 떨어짐. (물어보살이랑 달리 법륜스님 저거는 얼굴 공개 안되드만.) 근데 하소연은 하고 싶음.. 정신과 가서 상담 받고 굳이 약까지는 필요없겠다 싶으면 거기랑 연계된 상담센터 가서 주기적으로 상담 받으면 됨.. (왜 연계된 곳 소개받아서 가라고 하느냐면 무료상담 이런거 해주는 곳들 중에 사이비가 많음. 정신적으로 취약한 사람일수록 사이비에 기대기 쉽기 때문에 아무 상담센터나 가는건 위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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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vir 2025-11-24 13:09:26 3 0
딸 때문이라고 하면 딸이랑도 잘 상의했으면... 말도 안하고 내가 희생입네 하면 분명 나중에 그 소중한 딸과도 사이가 나빠질 수 있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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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낭 2025-11-24 13:19:27 20 0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살기로 결정했다면 스님의 조언이 맞음. 남편,시댁,상간녀 죄다 미친 또라이들인데 얘네랑 붙어 살기로 결정했다? 평생 괴로움 안고 살거나, 다른 의미로 저 아내분도 또라이가 돼서 편하게 살아야 됨. 딱 봐도 저 집안이 조선시대 마인드니, 상간녀 또한 조선시대 때 처럼 철저히 첩취급 하며 안방마님 행사하고, 그 집 애새끼랑 본인 딸이랑 겸상도 시키면 안됨. 어디 서자 따위가 본가 아씨랑 겸상하냐며 침이라도 뱉으며 사는거지. 집안 행사, 시부모 뒷바라지 싹다 첩년한테 떠넘기고 걍 남편은 atm으로 취급하며 딸이랑 살다가 딸내미 다 컸을 때 쯤 이혼해서 재산분할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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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드워프 2025-11-24 13:21:26 1 0
어메이징하구만..... 21세기 대한민국에 첩이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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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h0159 2025-11-24 13:23:33 2 0
가엾군..개답답하지만 이런저런 합리화하려는 심정은 다소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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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라씨야 2025-11-24 13:49:41 1 0
또 딸일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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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타220 2025-11-24 13:50:07 1 0
피해받았으면서 남편을 계속 좋아하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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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인둘기 2025-11-24 13:51:21 12 0
솔직히 경제력 때문이지. 저분은 복장 터지겠구만. 이래서 결혼 후에도 육아-안정감을 이유로 직장 때려치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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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포 2025-11-24 13:57:07 24 0
제발 상간녀자식도딸이었으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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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11-24 14:02:39 1 0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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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랑꼴레 2025-11-24 20:54:36 1 0
성별은 남자 역할이 크니 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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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않이외않되냐고 2025-11-26 09:38:21 0 0
그럼 아들낳을때까지 재시도하는거지. 사람돌아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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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푸른고양이 2025-11-24 14:31:23 0 0
남자가 돈 잘버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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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그레 2025-11-24 14:43:51 0 0
평생 혼자가 된다라는걸 정말 두러워하시는듯.. 아이를 낳을수 없다면 새로운 만남도 없을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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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폰 2025-11-24 15:48:10 0 0
부처의 가르침들을 생각 해보면 부처가 저 질문을 받아다면 이혼하라고 했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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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러뿅 2025-11-24 15:56:31 1 0
남자가 돈이 많나보네. 별수있나 버틸만큼 버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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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카리나 2025-11-24 17:37:23 3 0
이혼 안하고 버텨봤자 상간녀가 아들낳으면 좋다고 돈 다 퍼주지않을까 차라리 일찍 이혼해서 재산분할하고 위자료 받는게 나을것같은데 다른 이유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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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1이다 2025-11-24 21:15:16 12 0
남자는 말은 저래도 이혼하고 싶을거임 다만 그러면 모양새 빠지고 아내도 가정 깨기는 싫다고 하니까 자기도 나서서 가정 깨기는 싫다고 하면서 가족들이 아내 자존심 건드는건 무시할거임 제풀에 지쳐 나가게끔 그러면 자기는 잘못은 저질렀지만 두 아내와 행복(?)하게 살려고 했는데 아내가 못살겠다고 나간거라며 징징거릴거임 개씹새 중에 그냥 씹새가 되는길 택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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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1-25 09:05:58 2 0
현 아내가 집안일, 밥차리는거 잘 하고 시댁에서 개무시당해도 네네 바보처럼 웃으며 비위맞추고, 시종처럼 시부모가 하라는대로 다 하고. 새 아내는 집안일, 밥차리는거 별로고 시댁 비위 잘 못 맞출거같으면. 양쪽에서 이득을 취하려고 할수도 있겠죠. 현아내는 가정부 + 대리효도 셔틀로 이용해먹고. 첩은 첩으로 즐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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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아당김의법칙 2025-11-24 21:39:29 0 0
그런 거보면 참 부부도 계약관계야 법률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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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길도한걸음 2025-11-25 03:15:30 0 0
그냥 자기 말 들어달라 같이 욕해달라 이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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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11-25 08:42:30 0 0
똥통에 발 담그고 있는데 따뜻해서 못 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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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1-25 09:03:46 1 0
저런 막장 남편이랑 살고싶다는 마음 자체가 본인 욕심이지. 본인 욕심 채우려면, 그에 따른 인과도 있는거고. 막장 남편이 내가 원하는대로 다 바뀌어라. 그것또한 욕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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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11-25 10:04:49 5 0
남편네가 존나게 잘 사는가보다. 본처가 저렇게 참을수 있고 상간녀가 첩실이 되겠다고 자처하는거 보면 이미 남편네 집안 재산이 수백억대 이상은 된다는 추론이 나오지. 젊어서 불타올라서 바람피우는것도 아니고 50대초반인데 저렇게 한다는건 진짜 잘산다는 증거임. 근데 인생은 좆같이 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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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법륜스님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