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 대토벌 작전이 많이 안알려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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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11-24 09:07:12

0 ㅇㅇ 남한 대토벌작전 끝나고서야 비로소 조선이 완전히 멸망함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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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제 2025-11-24 09:07:12 68 0
ㅇㅇ 남한 대토벌작전 끝나고서야 비로소 조선이 완전히 멸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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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그럴것이 2025-11-24 14:36:51 22 3
반대는 나라 팔아 먹은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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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음2 2025-11-24 15:56:36 5 0
와..여기도 반대를.. 정체가 뭘까요 대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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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2025-11-24 16:51:58 0 0
삐끗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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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1-24 17:55:35 0 0
추천 반대 실명제했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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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젠폭삭 2025-11-24 15:01:40 3 0
이거 국사시간에 배웠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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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류 2025-11-24 15:04:14 3 0
이런것도 많이 알려져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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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5:22:43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3 16:38 / 이동: 2025-11-24 15:22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1-24 15:24:50 3 0
갯새키들이여 아주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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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바다코끼리 2025-11-24 15:30:06 53 2
조선의 시스템에서 떵떵거리며 잘 살던 위정자 놈들은 위기가 시작하자마자 일찌감치 조선을 버렸지만, 갈취를 당하며 조선을 떠받쳐왔던 민초들은 "그래도 여긴 나의 조국이다"하여 그 귀한 목숨 아까워하지 않고 기꺼이 조국을 위해 받쳤더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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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1-24 15:58:35 25 0
ㄴㄴ 그 위정자도 사람마다 달랐음. 의병장 상당수가 집안 재산 털어서 일어난 지방양반들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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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원 2025-11-24 18:34:03 2 0
의병장들 9할 9푼이 지역 양반 유림들이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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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원 2025-11-24 18:54:33 0 0
그리고 유교사회였던 당시에 의병들이 대놓고 칼 차고 다녔던거는 고종의 거병하라는 밀지(거의교지)가 없었으면 불가능했었음(반봉건 기치를 들고 일어나지 않는 한). 1895년(일본군의 경복궁 쿠데타)부터는 사실상 의병 대 일본이 아니라 친일파 대 친한파 내전(척왜항전)이었고 그거 스타트(2차 동학혁명) 끊은게 고종이라는 말임. 그게 이어져서 1909년 남한 대토벌까지 사실상 내전 상태로 지속할 수 있었고 일본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었음. “고종은 자기 밥그릇 지키려고 그런거 아니냐?”할 수 있는데 그렇게 따지면 세상 천지에 고마워 할 사람 하나 없는 인생 살게 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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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에엥넘모좋다 2025-11-24 19:31:22 0 0
이런게 보다보면 우리가 학교에서 배울때 의병이 일어나서 저항하고 오히려 떵떵 거리며 살던 고위직은 매국했다. 이런 늬앙스로 배워서 그런거 같음 분명 의병이 일어나고 의병장이 있는건 알지만 의병장을 누가 했는지는 안알려주는? 뭔가 기득권이 나쁜놈이다 하는 가난한 사람은 착하고 부자는 나쁜놈 이라는 인식을 만들게 하는데 한몫 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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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5:53:06 2 0
근데 남부쪽은 이미 그전에 다죽은것도 있음...1,2차 동학농민혁명이라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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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eksl 2025-11-24 15:59:22 2 0
우리나라는 국권을 내어준 게 아니라 빼앗긴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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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로로룡 2025-11-24 17:33:45 3 0
국내 의병 최대 활동지가 전라도였고 1909년에 남한대토벌 작전을 진행함 국내 토벌 작전중 최대규모로 진행했었고 이때부터 국내 의병활동은 궤멸하고 의병 및 독립투사들은 전부 북으로 북으로 올라가다 국외 최대 토벌작전이었던 간도참변이 1920년에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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