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을 처음해보는 남매가 겪은 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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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1-24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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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도 없는 사람이 와서 이지랄하는데 좆같더라 ㅋㅋ [1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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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1-24 13:57:36 10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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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도 없는 사람이 와서 이지랄하는데 좆같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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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룡이죠아 2025-11-24 15:30:35 122 1
뭐 그래도 장례절차 가르쳐주는거니까 너무 미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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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5-11-24 15:59:01 36 0
곡은 요즘은 안 하고 그냥 담담하게 맞절하고 넘어가기도 하는 것 같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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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리 2025-11-24 16:01:23 26 0
아이고를 굳이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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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햅 2025-11-24 16:02:15 12 0
나이드신 분들은 그런거 신경쓰는 부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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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탕면 2025-11-24 16:07:33 8 0
요새 미신의 영역은 찝찝함의 비용이라고 생각함. 이거 안해서 이렇게 되엇다, 이거 안지켜서 안좋은일 생겻다. 별거 아닌걸로 나중에 기분나쁠일 없애고. 중요한자리인데 지킬거 안지켜서 책잡힐순 있어도, 지켜서 나쁠건 없음. 나만 상주가 곡도 안하네 이런생각 안하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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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고라니 2025-11-24 16:28:47 16 0
요즘 이거 안함 코로나 이후로 장례문화도 많이 변모해서 예전에 흔히 미디어로 보고듣던 상식들 대부분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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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선풍이 2025-11-24 16:50:39 3 0
고인에게 절 두 번하는 것처럼 곡도 원래 공식 장례 절차라서.. 요즘은 거의 안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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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남자이준철 2025-11-24 16:51:45 7 0
그렇게 배웠으니까 그렇게 알려주는거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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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라루 2025-11-24 16:59:20 10 0
요새 이거 안해... 나이가 40 넘었는데 근 몇년간 웬만한데 가서 한번도 본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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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마한참새 2025-11-24 17:37:39 4 0
아이고 안하셔도 됩니다 작년에 아버지 보내셨을때도 안했었고 장례도 많이 바뀌어서 안하는 추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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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A39 2025-11-24 18:58:05 0 0
곡소리 하는건 옜날 문화긴해 요즘은 심야 시간에는 문상도 안받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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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C군 2025-11-24 19:57:57 0 0
몇일내내 잠도안자고 곡소리내다가 줄초상날일있냐고 사회문제로 대두되고나서 그뒤로 많이 줄은거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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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1-24 14:13:20 6 0
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이모들이 도와주셔서 원활하게 장례식 치룰 수 있었는데 정말 도와줄 어른이 없으면 감당하기 어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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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온 2025-11-24 15:38:43 3 0
어무니 장례식때가 생각나 글만 봐도 눈물이 안 멈추네 에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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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75km 2025-11-24 15:43:32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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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장례 문화에 대한 건 이 영화도 좋음. 이젠 많이 바뀌었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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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기면죄야 2025-11-24 15:46:21 10 0
친가 할머니 할아버지. 작은아버지. 외가 할아버지. 외삼촌. 숙모 돌아가실때마다 나랑 내 동생 둘이 제일 큰 조카들이라 맡아서했다. 음식과 제사비용 들어가는 돈관련은 동생이. 스케쥴 정리 및 인원분배해서 손님 맞이하고 전체적인 흐름은 내가. 우리 둘이서 장례 치루면 친척어른들이 그렇게 칭찬을 하신다. 사실 이렇게 점점 더 잘해지긴 싫은데 점점 내가 알던 어른들이 떠나며 어쩔수 없이 몸에 베이는거라 슬프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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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15:52:12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4 13:41 / 이동: 2025-11-24 15:52
- 어시스트: 조리상식77

행복약국 2025-11-24 15:54:34 3 0
나는 못보겠다...나는 잘할수있을까.....이제 곧 내가 할차례가 될거고아버지 어머니 보낼수있을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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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꽃선비 2025-11-24 17:37:41 2 0
작년에 아버지가 갑자기 길에서 객사해서 새벽에 일하다말고 부랴부랴 장례식 시작했는데 난 당연히 젊은 나이에 상주는 처음이고 친척들 모두 급작스런 비보에 정신이 다 나가있어서 결국 내가 모든걸 다 준비하고 시작해야했음. 근데 요즘은 장례식장에서 정말 하나하나 다 준비해주고 모르면 친절하게 다 알려주더라. 그리고 의외로 친구들과 친척의 지인들, 망자의 지인들까지 다 찾아오시고 위로해주시고 그래서 많이 힘이 되었음. 그러니 너무 큰 걱정은 안 해도 됨. 인간의 가장 강한 힘이 바로 너무나도 빠른 환경적응력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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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5:56:35 3 0
2020년 영화라는데 좀 이상하긴하네... 2010년때 우리아버지 장례식때도 저렇게 대충대충 하진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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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1-24 16:22:11 1 0
영화는 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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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6:53:36 2 0
영화는 나도 저런영화 있다는걸 첨알아서.....짤만보고 말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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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1-24 16:54:16 2 0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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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11-24 15:59:28 46 0
일주일전에 장례했었는데..[조모상] 장례식장 마다 분위기 다름 나이드신분들 돌아가시면 뭐 그냥 무덤덤 함 그리고 바쁨 젋으신분들 돌아가면 진짜...밥먹다가 체하는분위기임 고인의 나이어릴수록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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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트온받은파일 2025-11-24 16:10:53 2 0
요즘엔 아예 바깥에 저희는 천주교 집안이니 절이나 기도는 사양합니다 가벼운 묵념만 해주세요 라고 써있던곳도 있었음 분위기도 암울하지않고 시끌벅적하고 특히 저녁 한 10시 넘어서는 오는사람도 없고 해서 11시쯤 정리 다하고 빈소만 불켜놓고 빈소지키는인원 몇명 집에가서 자고 아침에 오는인원 몇명 이런식으로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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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6:47:49 4 0
뭔소리야...장례식장에서 시끌벅적하는건 호상일때나 하는거임.. 돌아가신분이 젊은사람이거나 어리거나..그럴때는 그러면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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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6:56:05 2 0
뭔 어느동네 한국이길래 그따위 장례문화가 있냐...사람이 죽었는데 뭔 잔치집이야..호상이라고 해도 부모 돌아가신 자식입장에서는 너무 슬픈일이고, 그 슬픔에 매몰되지 말라고 적당히 밝은 분위기로 하는거지 잔치처럼 술처먹고 춤추라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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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1-24 18:47:00 3 1
조선시대 장례식 문화를 제대로 알수없지만 조선시대에는 풍악까지 올렸다는 기록이있습니다 대중매체에서도 타짜에서 장례식 돌아다니면서 고스톱으로 돈벌었다는 내용1988에서는 어른들이 장례식이 웃음바다라서 혜리가 이해못하는 장면도 담겨있죠 2002년 월드컵에서는 장례식에서 경기보며 잔치집 분위기내는거 보고 외신기자들이 보도한기사도 있구여 슬픔을 다른 감정으로 발산할려는 의도지 다른 나쁜 뜻은 아니라고 봅니다 조선시대에도 있던 우리 전통 장례방식인데 우리가 이해못하면 누가이해하나요?? 남글에 내욕하시는분이많아서 폐를 끼치는것 같아 글을 지웠는데 한국 전통에 대해 너무 잊혀진거 같아 다시 글을남겨요 욕하실분은 댓글보다 쪽지로 남기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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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1-24 18:56:35 3 1
아 이건 노환에 사망한경우이고 젊을때 돌아가신분들은 장례문화가 어두웠던게 맞아요 그런 장례식에 가본적 없어 예전 시골에서 한 장례경험을 토대로 얘기한건데 보편적인 장례문화만 얘기하고 애상같은걸 염두 안하고 말해서 욕한걸 수도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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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1-24 16:03:00 11 0
요즘 한국영화 암흑기다 어떻다 말이 많은데. 독립영화가 의외로 돌파구가 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든다. 이번에 나온 '세계의 주인' 10만 돌파햇던데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가봐야겟다. 그렇게 좋다던데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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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11-24 16:16:35 5 0
독립영화라고 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만 있는것도 아님 한개 빵 뜨면 비스무리하게 따라하는것들 우루루 나온다더라. 그리고 아무리 잘돼봤자 수익성이 너무 낮음 10억 투자해서 손익분기 5배 벌어봤자 200억 투자해서 손익분기 1.5배 번것만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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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1-24 17:49:23 0 0
세계의 주인 진짜 괜찮음 내려가기 전에 꼭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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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1-24 17:51:14 0 0
휴지...준비해야하는건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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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1-24 17:52:08 0 0
아 그렇진 않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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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1-24 18:21:53 0 0
그래... 고맙다.. 그래도 공공장소인데.. 혹시나 해서 내가 노파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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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코리 2025-11-24 16:03:43 1 0
와 이런 영화가 있네;; 아부지 돌아가신것도 감당안되는데 장례절차까지 해야하는 그 슬프면서도 막막하고 정신없는 느낌이 짤만봐도 전달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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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릉쿵쾅 2025-11-24 16:05:57 4 0
국 뭘로 할 지 물을때 진짜 참담하더라…뭐가 맛있는지도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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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ler 2025-11-24 16:29:40 1 0
난 할아버지 보내드리고 계좌 하나 만들어서 형이랑 10만원씩 넣고 있음.... 장례비용 미리 만들어 놔야겠더라. 갑자기 가시면... 참... 상조가 있어서 내돈 나가는건 똑같으니 꼭 하나 만들어라. 가능하면 파킹통장 같은걸로 하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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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아이고난 2025-11-24 16:30:08 4 0
장모님 돌아가셧을때 겪어봤지만 일단 오면 고마움. 저 중간에 오빠 친구로 나오는 애들같은 좆같은 소리들은 장례식 다니면서 들어본적은 없고. 복장으로 의견이 많이 갈리는데 사실 뭘 입고와도 상관없음.. 상주 입장에서 와서 고인에게 인사드리는 것만으로도 너무 고마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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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픈바다코끼리 2025-11-24 16:42:36 1 0
ㅇㅇ 나도 많은 장례식을 다녀왔지만.... 장례식장 내에서 저런 개좆같은 소리를 내뱉는 놈들을 본 적 없긴 해. 머.. 속으로는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긴 하겠지만 최소한 상주가 들을 수 있는 곳에서는 최대한 조심을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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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spoon 2025-11-24 16:38:13 0 0
바다나 강에 뿌리는것도 맘대로 못한다고 들었는데 누구 잘 아시는분 부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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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5-11-24 16:42:40 2 0
ㅇㅇ 불법이라 안된다더라... 바다는 저 멀리 나가서 가능하다고 하다고 함. 그래서 드론으로 가서 뿌려주는 서비스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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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1-24 16:52:22 0 0
바다의 경우는 지정된곳. 강은 당연히 안됨. 수목장이나 가족묘지등도 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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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5-11-24 16:41:21 1 0
아버지 장례식 지내고 납골당에서 아버지 안치하는 유골함을 뭐 고급, 프리미엄 어쩌고 있던데... 비싼건 120만원, 저렴한건 80만원? 정도 였음(자세히 기억이 안남..) 영화에서 나온것처럼 가시는 길 그래도 비싼거로 해드리자 싶은데 난 당시 대딩이라 돈이없고 누나가 직장인이라 제일 좋은거로 하기로 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면 참 장삿속이다 싶더라고..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또 비싼거로 해드려야겠다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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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02 2025-11-24 16:44:28 3 0
알면서 당해준다는 느낌이 맞을까? 그냥 내 마음 편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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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1-24 17:50:16 0 0
이게 그래도 마지막인데 좋은거 해드려야지 하는 마음 이용하는 상술같더라...그래도 알고도 하는건 어쩔 수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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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2025-11-24 16:46:31 0 0
봄날 <<< 이라는 영화도 추천 결은 아예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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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부핥 2025-11-24 17:46:15 0 0
난 친구들이 어색하게 실수하며 절 할 때 엄청 눈물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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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비키잔아 2025-11-24 18:02:38 0 0
장례는 남겨진 자들을 위한.. 현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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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5-11-24 18:25:08 0 0
진짜 현실적인 장례식장 보니 나의 아저씨는 판타지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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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1-24 19:34:32 0 0
돈이 있어도 가족들 의견따라 의견 나뉘고 선택지가 너무 많음. 상조를 왜 가입해야하는지 느꼈음. 그리고 정신할 때도 꼼꼼하게 살피셈 사기는 안 치겠지만 수량 잘못 체크 몇개 있더라. 우습게보면 안됨 백단위 차이 날수도 있겠더라. 장례식장에서도 영수증 주는데 꼼꼼하게 시간날 때마다 기록해두셈 대차대조 해여함. 노트북 가져오면 좋고 총 정산할 때 카드로도 가능하니까 한도 올려놓고 할부를 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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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을 처음해보는 남매가 겪은 일.jpg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