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4 22: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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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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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한국의 K9 대신 프랑스의 CAESAR를 도입했는데, 사기당했다고 억울해하는 중.
CAESAR 62문을 2021년에 계약하고 초도물량 분을 선입금했는데 아직도 못 받고 있고,
그나마 시제품은 받아서 테스트해 봤는데 스펙에 비해서 실제 성능이 크게 미달함.
그리고 설계상의 결함 발견, 마감 품질 개판 등등 너무 많은 문제점이 발견됐는데,
여기서 프랑스가 뻔뻔하게 원자잿값 올랐다고 가격 50% 추가 납부 안 하면 납기 안 하겠다고 해서
개빡치는데, 프랑스와의 외교적인 관계 탓에 어쩌지도 못하는 중.
현지 언론은 K9을 빠르게 납기 받아 이미 운용 중인 옆 나라 폴란드를 보면서
체코 국방부가 땅을 치며 후회하는 중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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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국의 장보고급 잠수함 대신 중국의 S26T 잠수함을 싸다고 계약함.
그런데 핵심 부품인 엔진을 독일제로 달려고 했지만,
독일 정부가 엔진 수출을 불허하면서 나가리 되고,
대신 중국산 엔진 달아서 주겠다고 해보지만,
태국 해군이 개소리하지 말고, 독일제 엔진 달라고 하면서
건조가 수년간 지연돼서 지금까지 못 받고 있다고 함.
한국 잠수함은 핵심 부품을 국산화해서 겪지 않을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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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국의 FA50과 라이벌 관계인 중국의 JF-17을 싸다는 이유로 도입함.
그런데 도입 직후부터 기체에 균열이 생기거나 레이더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돼서 결국 미얀마 공군은 이 기체를 비행 금지함.
이걸 옆에서 지켜보던 말레이시아는 중국산 조기 퇴출하고 한국산 FA50을 도입을 결정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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