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저히 미화가 안되던 레전드 선생님.Ma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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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산 2025-11-25 15:33:32

0 2010년대에도 애 패던 교사는 꽤 많아서.. ㅋㅋㅋㅋ [2]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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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산 2025-11-25 15:33:32 86 0
2010년대에도 애 패던 교사는 꽤 많아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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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25 19:31:34 4 0
하긴 개들이 똥을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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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민 2025-11-25 21:13:35 0 0
ㄹㅇ 나 2013년 당시에 담임쌤이 애들 앞에서 발로 책상 걷어차서 넘어뜨린적도 있었지 당시 초1이었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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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마치스이세이 2025-11-25 15:51:56 2 0
2010년 초~중반엔 학생한테 날라차기 비스무리하게 뛰어와서 걷어차는 쌤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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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박부장 2025-11-25 15:55:16 49 0
10년도에 그랬다고?? 와.. 90년대에는 선생한테 맞는게 일상이었는데.. 왜 맞았는지는 기억이 안나고 부모한테 촌지 넣으라고 패고 괴롭히는 선생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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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2025-11-25 22:17:45 0 0
90년대는 학생회비 늦었다고 패고 머리카락 길다고 패고 걸어다니는게 불량하다고 패고 반친구들 부모님들은 학교에 오는데 왜 너희 부모님은 안오냐면서 패고(촌지달라는 얘기) 그냥 맘에 안드는게 있으면 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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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2025-11-25 22:19:17 0 0
아 ~ 그중에 맞아도 싼 녀석들이 있긴 했음 수업시간에 과학선생님 초임여성교사였는데 슬리퍼에 거울 올리고 팬티본다고 깝죽거렸나봄 그거 걸려서 과학샘은 울면서 나가고 2~3분 뒤 담임샘 뛰어들어오면서 그놈을 날라차기 부터 시작해서 후드려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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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ever78 2025-11-25 22:21:05 0 0
각자 개인 취향에 맞는 무기?를 휴대하는 경우가 꽤 많았음 차라리 무기로 때리는게 아프기는 해도 덜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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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까리하구만 2025-11-26 01:07:06 0 0
티토 독재시기 유고슬라비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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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바른무림인 2025-11-25 15:59:28 1 0
뺨싸다구나 체벌을 나도 겪었으니 놀랍진 않은데 초딩한테 저랬다는게 믿기지 않네;; 심지어 2010년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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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절정이두자극머신 2025-11-25 16:05:26 4 0
2011-13중딩인데 체벌ㅈㄴ많았음 야구빠따로 엉덩이도 쳐맞고 그랬는데 우리들이 납득하고 쳐맞아서 아무렇지도않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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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하는거지뭐 2025-11-25 17:53:52 2 0
여자 남자 할 거 없이 시1발럼들 많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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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11-25 18:08:36 4 0
14년도인가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그 때도 있었음. 애들 머리 가까이 대게 하고, 제 손으로 박치기를 시켰는데.. 그 때마다 쿵하는 소리가 묵직하게 귀에 박힐 정도로 체벌하던 선생이 있었지. 애들 머리를 주먹으로 쾅쾅 내리치면서. "나는 퇴직이 코앞이라 교육청이 무섭지 않다."던.. 그 전에도 오질나게 맞았었고. 학교 뿐만 아니라 학원 강사들도 애들 당구큐대 들고 다니면서, 초중딩들 과제 안해왔다고 200대씩 후리고. 허벅지 피멍드는게 다반사였음. 그래서 걔네들은 학교 수업 안 듣고 과제만 했었는데. 학교에서 학원 과제 하다가 걸려서 20대 맞는게 차라리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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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11-25 18:13:03 2 0
중학생 때는 애들 단체로 담배 폈다 걸렸는데, 정확히 한 달간 수업 안 시키고 급식실에서 매일 등교 때부터 하교까지 대가리 박게 시켜놓은건 전설이었음. 선생들 없을 때만 눈치 보면서, 몰래 풀고 있었다고 들었음. 근데 그 당시 본보기로 담배 피면 이렇게 되는 걸 전교생들에게 보여주겠다면서. 각 반마다 한명씩 머리채 잡고 끌고 들어와, 압력 때문에 코피가 흐르는 꼬마애를 도움닫기 하고는 발로 뻥 차서는, 교실 문에 맥없이 나동그라지던 모습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음. 왜 안 죽었는지 모를 정도로 두드려 팼었지. 학생들 물건 압수하고 부수는 건 다반사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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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11-25 19:20:43 1 0
혹시 명일동의 청산학원 다녔니? 나 중1때 엄마가 대형학원 알아봐주고 있었는데 청산학원 다니던 내 친구 존나 맞아서 뒤쪽 허벅지가 존나 넓게 피멍든거 보고 청산학원은 걸렀는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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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fiAgony 2025-11-25 18:38:50 3 0
별명이 '에이즈'인 교사가 있었어요. 걸리면 죽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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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2025-11-25 18:49:37 0 0
2010년이면 대학에서 선배놈들한테 맞던때구나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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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19:09:44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5 15:28 / 이동: 2025-11-25 19:09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11-25 19:10:0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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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새로이병god 2025-11-25 19:18: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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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11-25 19:19:03 1 0
애들한테 너무 심했던건 잘못됐지만 남녀, 일진 가리지않고 교정시키는거 보면 나름 신념은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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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1-25 19:22:12 0 0
패던 교사는 못봤는데 저런식으로 교정위반된 물건 가지고 오면 버리든가 찢어버린 교사는 많이 봄 만화책 좋아해서 학교에 가져와서 몇번 당했는데 나중에 보상해주는 교사는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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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밋퍼플 2025-11-25 19:22:45 3 0
10년대 초반이면 과도기적 시기라 저런 선생들이 고쳐지던가 도태되거나 거쳐가던 시기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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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되고싶다 2025-11-25 19:22:48 27 1
저기에 나와있는 외부의 적이 강력하면 뭉친다는거 보니까 느끼는게 과거에 교사 중에 또라이가 있을때는 학교 내에서 일진새끼들이 설치진 못했음. 설쳐도 보통 학교밖에서 설쳤지. 가끔 뉴스에 나오는 교실에서 뭐 어쩌다가 걸리고 교사한테 개기다가 뉴스 나오고 이런건 상상도 못할 일이긴했음. 발랑까지고 불량한 애들도 적어도 학교 내에선 조용히 있으려고 했던게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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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된대화명입니다 2025-11-25 19:36:01 15 0
것도 그냥 케바케 아닐까. 그때도 또라이 교사한테 의자던지고 하는애 있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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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짚몰랑 2025-11-25 21:43:10 3 0
그런 애가 어쩌다 몇몇개 학교중에 한 명은 있을수도 있지, 어지간하면 체육선생님이랑 학주 선에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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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2025-11-26 02:27:08 0 0
모든 또라이 교사가... 불량학생 위주로 패는건 아님...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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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팀파워 2025-11-25 20:32:19 1 0
대야초등학교 ㅎㅅㅇ 너 아 십색기 내가 너 찾기만 했어도, 나한테 맞아죽었어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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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1-25 22:27:07 1 0
솔직히 2000년대 선생들. 운동하던 내입장에서도 맞짱까면 이길수있을거라 느껴지지 않았음. 성인남성은 체급을 한참 뛰어넘는 광기가 있었음. 아마 그게 군대에서 다져진 독기같은게 아니엿을까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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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랑불륜한사나이 2025-11-25 22:29:40 1 0
08년도에 군대 가서도 안맞았는데 10년도 학교가 군대보다 더무섭네 ㄷㄷ 물론 학교다닐땐 겁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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