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가게에서 주먹 꽉 쥔 남자

답글
베스트1

잇프제엣프제 2025-11-26 10:01:59

166

0 생선장사,고기장사,과일장사 같은 건 하고 싶어도 뭔가 좋은 거래처 얻는게 어려울 것 같음 ,, 부모님이 하다가 물려주시면 오히려 그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 [10] 이동

추천

답글

교강성구 2025-11-26 03:37:34 6 0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관창의어린넋 2025-11-26 09:08:58 4 0
발기 부전이라는데 못먹는걸 권했으니 얼마나 마음이 상했겠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1-26 09:23:31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6 03:32 / 이동: 2025-11-26 09:23
- 어시스트: 백범김구라선생
아수라공갈 2025-11-26 09:30:03 4 0
대가리보면 안돼서 손질로떼달라인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잇프제엣프제 2025-11-26 10:01:59 166 0
생선장사,고기장사,과일장사 같은 건 하고 싶어도 뭔가 좋은 거래처 얻는게 어려울 것 같음 ,, 부모님이 하다가 물려주시면 오히려 그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izkra 2025-11-26 11:37:53 25 0
거래처 까지 물려받으니깐 무형의 자산에 대한 상속세 면제 의사 회계사 같은 전문직들 2세 경영하면 좋은점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시습 2025-11-26 12:38:25 13 0
맞아 요즘시대에는 부모님이 안정적인 가게라도 하고있거나 농사좀 크게한다? 무조건 축복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환상의알콜쇼 2025-11-26 13:35:25 19 0
주변에 부모님이 시장에서 하시던 고구마장사,참기름 장사하는 동생들있는데 포르쉐 끌고다니고 개인 요트도 가지고있음...부모님이 물려주신 좋은 거래처+온라인 유통이라는 활로가 생기니 제로에서 시작하는거랑 차원이 다르게 날아다니더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시습 2025-11-26 13:50:06 15 0
ㄴㅇㅇ.내 주변에도 20대땐 가업잇기 싫다고 자기스스로 성공할거라며 취직도하고 장사도하고 일하다가 사는게 녹녹치않으니 30대넘어서 다때려치고 고향내려감ㅋㅋ 지금 40대되니까 어릴때 진작에 이어받을걸하더라. 마냥 부럽당 ㅋㅋ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팡팡피씨방 2025-11-26 16:27:37 8 0
친구 아버지한테 건어물 도매상 물려받아서 제수씨랑 같이하는데 개 부러움 어릴때 공부도 안하고 맨날 게임하고 놀던 한량이였는데 30되더니 가게 거래처 물려받고 소개팅으로 제수씨 만나고 집도 아빠가 사주고 은수저는 되는듯 좀 부럽더라 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복권긁자 2025-11-26 22:31:07 1 0
과일장사는 거래처가 안정해져있을 것 같은데, 가락시장에서 새벽에 경매로 떼지 않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아더교관 2025-11-26 23:09:12 2 0
복권긁자/ 그래도 아버지 밑에서 업무 노하우 배울 수 있으니까 좋지 뭐 ㅇㅇ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공아더교관 2025-11-26 23:09:27 1 0
좋은 과일 고르는 법이라든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김시습 2025-11-26 23:43:57 2 0
ㄴ내가 농수산물 스토어할때 강서도매시장 거래처 중도매인이 부모가하던거 물려받은 케이스. 형제가 둘다 하더라고.이미 고정적으로 거래하던 마트나 과일업체가 있어서 고스란히 넘겨받음. 본인들이 스마트스토어나 위탁셀러들 모아서 과일공급도 하려면 쌉가능임. 실제 위탁판매 셀러들에게 공급업체라고 도매로 운영하는 중도매인 많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사랑해요さくら 2025-11-27 08:46:23 3 0
요런거 비슷한게 바다에서는 어선을 자식한테 물려주는 거임. 무슨소리냐면 어선의 실제 소유주를 선주(선장하고 다름. 선주가 선장을 고용해서 자기 배에 일 시키는 거임)라고 하는데 보통 돈 많은 어촌 유지들은 어선을 4~5척씩 가지고 있음. 어선 한 척이 많이 벌면 한 해에 10~20억 단위로 벌어오니까 자기는 직접 바다에 나가지도 않고 배만 관리하면서 돈을 쓸어 담는 거임. 어선도 내가 건조하고 싶다고 맘대로 건조 하는게 아니라 지역에 할당된 어선 척수가 정해져있어서 허가 받고 건조해야함. 한마디로 '자리가 정해져 있는' 거임. 부모가 자식한테 그대로 선주 자격과 어선을 물려주면 부모가 벌던거 그대로 자식도 버는 거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강유미기자s 2025-11-26 10:06:14 1 0
이것도 벌써 6년 전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d산들바람 2025-11-26 10:14:07 0 0
근데 왜 화내는거야? 본인 스스로 맛있다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욤꼼 2025-11-26 19:23:29 1 0
그렇게 먹힐 줄은 몰랐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세계적인테클 2025-11-27 07:20:14 0 0
대가리때이기 전까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졸복이 2025-11-26 10:37:55 13 0

MP4, 0.3MB

회가 먹고싶은 날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초태8 2025-11-26 11:12:09 0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해산물전문가 2025-11-26 11:43:35 108 0
근데 진짜 수산물이 마진률이 높음. 이게 선도를 지켜야한다는 리스크와 지저분하고 냄새나는 일이라는 리스크. 그리고 자연에서 얻으니까 조황에따라 왓다갓다 거리는 가격. 이게 소비자가와 상당히 차이가 큼. 그래서 한돈 한우는 아무리 인터넷이고 도매시장이고 발품을 팔아도 가격차이가 적은데 수산물은 잘만하면 반값에도 살수잇음. 우리동네 과일가게랑 수산물가게 나란히 잇는데 진짜 편의점만한 사이즈거든? 지역화폐안됨. ㅋ 연매출 10억 이상이란거야 신고된것만. 3명일하던데.. 대단한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컨트립조 2025-11-26 20:24:15 0 0
아는 형이 수산 하는데.. 수산 마진율이 20~30퍼라하던데.. 전 속은건가요 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보이핑크 2025-11-26 20:44:30 1 0
닉이 해산물전문가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5-11-26 20:57:23 19 0
마진 2~30퍼면 엄청난 거 아녀? 무형가치를 만드는 게 아니라 실물거래로 저 정도 마진 내는 업계가 그리 많지 않을텐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있냐 2025-11-27 00:29:19 0 0
ㄴ 나까마도 아니고 대가리 떼고 손질하는거 자체가 무형가치를 만드는거 아니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108드론앞마당 2025-11-27 00:49:52 4 0
ㄴ그렇게 분류하자면 모든 제조업도 무형가치를 가지는 것이 되어서... 제가 말한 무형가치는 디자인,엔지니어링만 하고 생산은 폭스콘에 맡기는 애플본사(마진율 높기로 유명)나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자원으로 작품을 만드는 작가(사실상 마진율 100%)나 뭐 그런 종류를 말한거였음 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농기계사용자 2025-11-26 12:46:38 15 0
수산물이 회전이 삐르고 마진이 좋아서 재래시장 5일장만 돌아도 한달에 3~4천 현찰로 벌어들임. 대시누젊은사람은 들어갈수가 없음. 물려받지 않는이상 못들어감. 내 사는 동네는 청년회가 청년회 명의로 밀고들어갔는데 1년에 1억 범.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에잇슝슝 2025-11-26 19:25:10 2 0
돈 많이 번다는건 많이 들었지만.. 저것도 좀 맞아야 하지.. 어느 생선가게를 가도 비린내 때문에 근처를 못가는 난 거기서 일하는 분들 항상 대단하다고 생각함. 들어가는 사람도 대단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초코비원샷하기 2025-11-26 23:01:36 1 0
기본적으로 도소매나 중장비 등 개인 사업에 가까운 것들은 거래처가 있어야해서 이걸 물려받지 못하면 어렵지. 그냥 각각 하나의 회사라고 보면 됨. 농사의 경우도 시골에 수익 낼 만큼의 농지를 구하는건 둘째고 누구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으면 시장에 내놓을 상품 만드는 것 조차 힘듬. 어업이야 어촌계 없이는 아예 불가하니까 이건 더 힘들고. 그래서 요즘 깡시골가면 인구는 줄어도 가난한 사람은 없음. 시골에서 가난할 정도면 도시가서 돈 버는게 나은거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2025-11-27 08:30:03 0 0
사업 물려받는게 최고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생선 가게에서 주먹 꽉 쥔 남자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