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없이 짠한 어머니 카톡.jpg [49] |
작성 2025-11-26 01: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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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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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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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없이 짠한 어머니 카톡.jpg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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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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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먹고싶다
2025-11-2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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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러 😭😭😭😭😭
정학당한대방어
2025-11-26 314
0
울엄마가 어느날 아가~아가~이래서 모지 날 부르는목소리톤이아닌데?하구 방에가보니까 내 애기때사진보고 우리아기,,하드라 애기왓어용 하니까 너말고이러는데 할말없엇삼
정학당한대방어
2025-11-26 
D알리기리에
2025-11-26 
맨밥에김치도시락
2025-11-26 
민초단조무래기
2025-11-26
해산물전문가
2025-11-26
내복자주빨아
2025-11-26
작은돼지다
2025-11-26 
양관식
2025-11-26
삼룡이죠아
2025-11-26 
마음만받을게
2025-11-27
오랜달빛
2025-11-27
군침도는고구마
2025-11-26 0
0
지금도 좋아할 수 있는뎅 ㅎ
스카츠
2025-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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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뭐지...나도 화목한 가정같았는데 아무리 감정이입해봐도 우리 어머니는 첫 대사가 이새끼야. 밖에 안떠오르네
고해소의문
2025-11-26 2
0
ㅠㅠㅠㅠ
갱생범고래
2025-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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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ㅠㅠ
모텔르완다
2025-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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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귀여운 때가 있었지 ㅋㅋㅋ
슬픈냥
2025-11-26
초절정감전
2025-11-26 24
0
엄마가 내가 일찍 결혼하니 우울증 있고 몸살도 왔었는데 엄마가 잠결에 아들 학교에서 올 시간인데 저녁해줘야 되는데 돈까스 튀겨주면 되겠다라고 무의식중에 생각했다고함 ㅠㅠ
2025-11-26
건전함그자체
2025-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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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들 맛난거 사죠야징
대화명짓기개귀찮
2025-11-26 221
0
행복하고싶어
2025-11-26
무도빌런
2025-11-26
드십
2025-11-27
닥치고갱생
2025-11-27
발암의아들
2025-11-27
체험용인간
2025-11-27
여름여름여름
2025-11-27
민파파
2025-11-26 28
0
근데 진짜 지금 울집 2살 5살 애기들 보고 있으면 가만히 있다가도 꽉 끌어안아서 볼따구 암냠냠에 뽀뽀 쪽 하고 가만히 못 있겠어 ㅋㅋ 근데 그렇게 끌어안으면 다리가 착 하고 허리에 감긴다 ㅋㅋㅋ 나중에 얘네들이 털 수북히 나고 목소리 걸걸한 머스마들이 된다는게 믿기지 않아....
오빠우리결혼하자
2025-11-26 26
0
다행이다 나만 눈물나는게 아니구나ㅠ 내가 샹년이라 왈칵하는줄
매미맘마
2025-11-26
휴지쥰비
2025-11-26
달링운돌하루냐
2025-11-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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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도... 뭔 꿈만 꾸시면 전화함 힝구
닉넴이음슴
2025-11-2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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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어릴때 겁나 귀엽고 이쁘고 세상 좋았는데 지금은 고1 ㅡㅡ 매일 집나가고 싶어
쨍한햇살
2025-1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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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닌 이제 손주로 바뀐 거 같더라고 ㅋㅋㅋ 거의 자기 아기 처럼 생각하셔 ㅋㅋ
그냥넘겨요
2025-11-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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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나 41살 아가
gackt001
2025-11-2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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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만 왜 자꾸 그만 먹으라고 하는거지😫
이스마엘v
2025-11-2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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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엄마 없어서 패드립 면역인건 좋지만 저런것도 느껴보고 싶다
모코으모
2025-11-26 11
0
14개월 아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키우는 동안 자주 울었음. 나보다 더 어렸을 부모님이 이 꼬맹이를 마주했을 감정이 유추되서. 내 아들이 예쁜고 소중한데 부모님이 나를 똑같이 생각했을텐데. 난 이걸 이제 알았네. 날 이렇게 아끼셨을걸 이제 알았네. "니 새끼 낳아보면 알어" 라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어
한대맞았다
2025-11-26 55
0
엄마가 중환자실에 누워계실때였어... 나는 중환자실 옆 보호자실에서 쪽잠을 자고 있었어. 그런데 갑자기 하얘지면서 엄마가 나 어릴 때 나 부르던 것처럼 ㅇㅇ야~~ 하고 부르더라고... 그래서 왜 엄마~~ 하고 잠에서 깼는데 의사선생님이 부르시더라... 마지막으로 나 불러보신거 같음...
샷다2
2025-11-26
방어싸만코
2025-11-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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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김밥과햄
2025-1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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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보고싶다
모태부터모텔에서못해
2025-11-27 0
0
힝 어무이ㅠㅠ 30분 전에 보긴 했는데 암튼ㅠㅜ
아야아야어여오요우유
2025-1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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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취미가 폰으로 우리 애들 애기때 사진이랑 영상 보는거임. 그렇게 이쁜데.. 옆에를 보는 순간.......
Sarasate
2025-11-2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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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뇌졸중 때문에 편마비 증세로 병원 입원 중이시거든. 엄마가 원래 살가운 표현을 안하시는데, 어제 전화로나마 처음으로 ‘아들이 최고’ 라고 하심. 그 소리 듣고 눈물이 좀 났는데 기분이 엄청 좋아졌음. 참고로 내년에 50인데, 50전에 들어서 기쁨. 엄마한테 잘해라.
희noaee락
2025-11-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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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3일장 치르고 집에 와서 지쳐 쓰려져 자고 있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친구들이 놀러 간다고 하시네...아니 몸도 안좋은 사람이 어딜 그렇게 나다니냐고 막 짜증을 내다 잠에서 깼는데, 그렇게 맘이 아프고 눈물이 난적은 세상에 처음이었음...살아계실 때 잘하자
비마이너세븐
2025-11-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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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었나.. 저 한마디 보고 눈가 촉촉해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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