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6 15:37:06
ⓞ 추천
ⓤ 단축URL
|
|
21
29,354
그들
|
|
|
"에보니 모. 아스가르드로 가는 일정을 하루만 앞당기자꾸나."
"네, 군주님? 이유를 여쭈어 봐도 되겠습니까?"
"부지런한 타이탄이 더 필연적인 법이다."
"과연! 알겠습니다!"
"머지않아 너희들은 패배를 알게 될 거다. 얼마나 절박하게 너희들이 옳다 하더라도 아무 소용없다."
"언제나 운명은 찾아오지."
"다르게 말하자면... 내가 왔다."
"?"
"?"
（저 새끼가 왜 여기... ㅈ됐네 이거... 아버지! 제게 힘을 주세요...!）
（그렇죠, 아버지. 전 정치의 신 토르였어요...! （두뇌 풀가동） 아...!）
"하하! 내가 체결한 동맹이 어떠냐!"
（저 새끼 타노스랑 동맹 맺은 거야?）
（저 미@친새끼 헬라 봉인을 풀어버린 거야?）
|
（ㅈ됐네 이거...）
（ㅈ됐네 이거...）
"아, 몰라. 한판 붙지 뭐. 군대는 충분히 끌고 왔냐?"
"되는게 하나도 없네 진짜 시발!"
"아스가르드 부순다!"
"누나 좋아해요!"
"지구에 가면 정치인을 해볼까 해."
"헐크는 좋다고 생각한다."
추천
;)
베스트1
베스트2
베스트 웃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