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보고 검도장 찾는 아이들 [53] |
작성 2025-11-27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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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9,128
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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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보고 검도장 찾는 아이들 [53] |
작성 2025-11-27 17:5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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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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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흑수달
2025-11-27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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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이 모든것이 검도장 낚시를 위한 주기적인 애니메이션이다...
교미더머니
2025-11-2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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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비천어검류 못씀?
교미더머니
2025-11-27 
소주왕v
2025-11-27
교미더머니
2025-11-27
리퍼The섹드
2025-11-28
치킨소환술사
2025-11-28
주말예능EPL
2025-11-28
루기라
2025-11-27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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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배우는데서 파괴살 나침 배울수있냐는 질문에 너희는 약혼자가 없어서 못배운다고 했다고함
장기썰이
2025-11-28
객기폭풍간지
2025-11-28 
단수돌침대
2025-11-2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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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동생은 김갑환 보고 태권도 배웠는데 4단 딸 때까지 비상각도 못 쓰고 비연참도 못 쓰고 봉황각은 꿈도 못 꾸더라...
MoonBlood
2025-11-27
단수돌침대
2025-11-27
리히
2025-11-27
리퍼The섹드
2025-11-28
쀼쓩빠쓩
2025-11-28
블링달링전효성
2025-11-28 
EtherCAT
2025-11-27 0
0
내빗치는세개는 못배우나요
모모구까
2025-11-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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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룡섬!!
유리시
2025-11-28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1-27 2
0
작가공인 피셜: 불의 호흡이랑 물의 호흡 쓴다고 칼에서 불 나오고 물 나오는거 아님 그냥 이펙트.리액션 표현 일뿐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1-27
밀짚몰랑
2025-11-28 
마스터딸기
2025-11-28 
레꼬2
2025-11-28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1-28
레꼬2
2025-11-28 
이런개나리얌
2025-11-28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1-28 
내맘에흑곰
2025-11-28 0
0
검도 첨가면 제일먼저 배우는게 비천어검류인데 뭔소리지 ㅋㅋㅋㅋㅋ
화내지않음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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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아 양쪽 볼 한대씩 찰싹 때리고 앞으로 탁 치면 장풍 나간단다
2025-11-28
100SDW
2025-11-28 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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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4, 1.5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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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있어요
2025-11-28 2
0
흠... 천상룡섬은 못써도 구... 천상룡섬은 못써도 구두룡섬정돈 쓸만하지 않을까 ?
멜로스
2025-1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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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보고 배울려고 했는데 시작도 못했다 질문 안 받는다
내가조선의선비다
2025-11-28 
도도리아o
2025-1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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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때는 삼도류 삼천세계였습니다!!!
편안하세요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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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건은 되던데요?
옛살비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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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폐활량 꽤 믈어나긴 할거임. 은근 고강도 유산소 운동이어서...
아윽나온다나와
2025-11-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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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돌(영식X) 정도는 어떻게 된다고 하던데.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1-28
둥근별리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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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신이 유행했을 때, 내 친구도 검도 배웠는데.ㅋㅋ
위잉윙
2025-11-28
김우치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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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먼저 삼재검법 배우고 삼류무사부터 시작하는거 아녔음?
짤방댓글러
2025-11-2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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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도엔 3대 유입이 있지 모레시계 유입, 바람의 검심 유입, 귀멸의 칼날 유입 ㅋㅋㅋㅋ
작은돼지다
2025-11-28
수데이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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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람의검심을 보고 이중극점! 삼중극점을 연마했지
pss050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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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더파이팅보고 뎀프시롤 해보고 싶어서 군 전역하고 알바한 돈으로 복싱입문했는데, 롤은 커녕 가젤 펀치하다가 관장님한테 겁나 혼남 ㅋㅋㅋㅋ 아 물론 아직도 뎀프시롤은 못함
작은돼지다
2025-11-28 
뛰는놈위에나는놈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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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검무!!!
내가조선의선비다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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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 보고 원양어선 탔습니다. 참치 납품하느라 질문은 못 받습니다
황금잉어님
2025-11-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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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시
이갈루크
2025-12-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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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 보고 참 열심히 했었는데 당시 고3 들어가던 해라 공부를 하더라도 체력도 필요할 것 같아 마음 맞는 학교 친구들 여럿과 같이 시작했었다. 학교 끝나는 아주 늦은 밤이라 어쩔 수 없이 성인반에서 했었고, 열심히 하던 중에 듣게 된 소식이 일본 어느 고등학교와 결연된 검도관이라 도장에 방문한다는 소식과 함께 비슷한 나이대 일본 학생들이 왔던 걸로 기억한다. 특히 여학생들이 과반수 였었는데 그때 학교가 남중 남고 테크트리가 일반적이라 여학생들을 보니 다들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은데 그러다 하나둘 연락처나 주소도 받아 펜팔을 했었다. 일본어로 하는 애. 영어로 하는 애. 한글로 하던 애. 각양각색이었다. 그 중 생일 선물에 생겼던 에피소드가 있는데 친구 하나가 여학생 생일이라고 화장품 정보를 묻고 들어 선물로 보냈었는데 그 여학생은 좀 살던 집안이었었던지 이 친구 생일에 무려 오토바이를 보내왔던 일이 있었다. 다들 펜팔도 잘하고, 만나기도 하고, 몇몇은 국제 연애들도 했었다. 내 첫 국제 연애가 일본 사람이었네. 어째 다음 해는 교환 학생으로 온 독일 사람을 만나 추축국 연애도 달성해보고, 문득 검도를 접하면 그때 생각이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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