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1-29 10:20:29
ⓞ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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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41,456
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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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1-29 10: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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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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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llIllIl
2025-11-29 10:23:17
681
0
방어기제 아니었을까 [3]
이동
엑스오빠
2025-11-29 11:54:31
534
0
미국에서 남들과 다르게 생긴 자신을 보며 살아 남기 위해 더 치열하게 미국인임을 증명해 내면서 지냈는데, 어머니를 본 순간 그 벽을 치워도 나 자신을 보일수 있으니… [3]
이동
고호리
2025-11-29 10:23:52
524
0
처음에 방어적이던 사람이 어머니 만나고 어머니가 백 살까지 살거라며 웃는 거 보니까 뭉클하네
이동
형광보이
2025-11-29 12:23:17
446
0
20대 초반 여자가 병든 남편 병수발 하면서 갓난아기까지 감당 못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거지
이동
퍼스민
2025-11-29 12:36:10
248
0
버려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걸 확인했으니까 모든 갑옷이 벗겨져버린거지 ㅎ 다행이다 오래 행복하길
이동
한여우
2025-11-29 12:58:13
174
0
아침에 우리 아들한테 "엄마의 소중한 보물 조심히 다녀오세요~" 하고 저녁9시가 넘어서야 만났는데 "엄마의 소중한 보물 다녀왔습니다~" 하더라... 사람은 가슴에 소중한 말 한마디를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아. 조금 늦었지만 저 친구에게도 꼭 보물같은 하루가 시작되기를.. [2]
이동
Hair날수없는남자
2025-11-29 12:33:47
99
0
처음엔 방어적인 태도가 맞는거같고.. 평생을 원망하며 살았을법도 한데 직접 만나고 난뒤 저렇게 인터뷰까지 해주니까 너무 보기좋다. 어른스럽네
이동
코루틴
2025-11-29 38
0
삐딱하다가 바뀌는게...개 귀엽네...
코루틴
2025-11-29
lIIllIllIl
2025-11-29 681
0
방어기제 아니었을까
텍사스브리스킷
2025-11-29
whenever78
2025-11-29
된장
2025-11-30
고호리
2025-11-29 524
0
처음에 방어적이던 사람이 어머니 만나고 어머니가 백 살까지 살거라며 웃는 거 보니까 뭉클하네
김상유칼립투스
2025-11-29 38
0
아침부터 비가오네 밖 왜케 환하냐
나마느리
2025-11-29 
A파카Z
2025-11-29 44
0
혈육이라는 게 생각보다 진하긴 진하드라구여.. (•́ .̮ •̀)
엑스오빠
2025-11-29 534
0
미국에서 남들과 다르게 생긴 자신을 보며 살아 남기 위해 더 치열하게 미국인임을 증명해 내면서 지냈는데, 어머니를 본 순간 그 벽을 치워도 나 자신을 보일수 있으니…
상세불명의바보
2025-11-29
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11-29
108드론앞마당
2025-11-29 
2025-11-29
움바뚜
2025-11-29 4
0
부럽다
반박시니머리탈모
2025-11-29 28
0
실망스러운 결과를 보게 될까봐 그랬나?
넉돌이
2025-11-29 43
0
앞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목꽁
2025-11-29 4
0
연예인 누구 닮은거같은데 누구지..
선택적참여
2025-11-29 
저는무료로해줍니다
2025-11-29
민트카카오
2025-11-29
덕용이
2025-11-29
형광보이
2025-11-29 446
0
20대 초반 여자가 병든 남편 병수발 하면서 갓난아기까지 감당 못하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던거지
Hair날수없는남자
2025-11-29 99
0
처음엔 방어적인 태도가 맞는거같고.. 평생을 원망하며 살았을법도 한데 직접 만나고 난뒤 저렇게 인터뷰까지 해주니까 너무 보기좋다. 어른스럽네
퍼스민
2025-11-29 248
0
버려졌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닐걸 확인했으니까 모든 갑옷이 벗겨져버린거지 ㅎ 다행이다 오래 행복하길
한여우
2025-11-29 174
0
아침에 우리 아들한테 "엄마의 소중한 보물 조심히 다녀오세요~" 하고 저녁9시가 넘어서야 만났는데 "엄마의 소중한 보물 다녀왔습니다~" 하더라... 사람은 가슴에 소중한 말 한마디를 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 같아. 조금 늦었지만 저 친구에게도 꼭 보물같은 하루가 시작되기를..
그렇다면말이지
2025-11-30
미용게이
2025-11-30
N없는차
2025-11-29 9
0
아우 대낮부터 공기중에 습기가 차있나 어우…참 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어찌 저 두사람을 헤아릴까…
모르캉
2025-11-29 0
0
ㅠㅠ
항상냉정하게
2025-11-29 44
0
입양 보낸 사람 반응이 다 저 어머니 같은 반응이 아니니, 먼제 자기보호기제가 작용해서 방어적으로 생각했을듯
오븐치킨
2025-11-29 17
0
킹성준 최고다
위험한얼음
2025-11-29 12
0
잘됐어정말
규뀨규뀨규규
2025-11-29 12
0
두상 이쁘네
소복애비
2025-11-29 56
1
난 저 엄마의 판단을 충분히 이해함. 극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것 뿐임. 입양 보내는것도 나름 기회라... 엄마 표현으로는 미쳤다고 하셨지만, 그리고 아마도 병든 아버지도 당시 상황에서 곱게 가시지는 못하셨을거임. 엄마입장에선 아버지 돌아가시고 내가 이러려고 애를 거기 보냈나 하며 밤잠 편히 못 주무셨을거야. 아들도 그 마음을 이해한 거지.
튼튼이x
2025-11-29
108드론앞마당
2025-11-29
김핫도그
2025-11-29 2
0
ㅠㅠ
무경
2025-11-29 23
0
가져본적 없는 무언가를 잃어버림 기분이었을까
카레가레미묘
2025-11-29 2
0
슬프네.....
웃대한문학과
2025-11-29 1
0
슬푸다
디쥬씨마이백
2025-11-29 26
0
버린게 아니라는 사실. 그리고 격하게 자신을 반기고 우는 엄마. 그는 안도감이 들었을것이다. 그 후에서야 자신의 속마음과 본모습을 드러낸것이다.
작은아기
2025-11-29 20
0
보통 버린사람이 많으니까 방어기제로 저런거같고... 그래서 친부모 찾는거에 적극적이지 않다가... 알고보니 자길 버린게 아니라 불법 입양같은걸로 떨어졌다가 만나는게 진짜 눈물버튼임... 부정적인 입양자도 자기가 버려진게 아닌데다가 가족들이 몇십년째 적극적으로 찾는거보고 많은걸 깨닫고... 가족들이 한국에서 "우린 널 버린게 아니야" 라면서 펑펑울음... 물론 부모를 특정해도 만나고싶지않다는 사람도 많아서 이해는감
고릉고릉
2025-11-29 2
0
아우 미세먼지가 싹 씻기네 ㅜㅜ
미용게이
2025-11-30
우주개
2025-11-29 2
0
부모가 자식을 떼는건 한낱 미물들도 마음아픈일일텐데 여건이 더 좋은곳으로 자식 보내는 부모 마음은 말그대로 찢어지는 심정이었을것 같다…
퍼플히아신스
2025-11-2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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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햄볶해야대 ;_;
꼬닥이
2025-11-29 2
0
자신을 속이며 세운 벽이 어떤 연유로 허물어질때 화산 터지듯 울음이 터져나오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