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타 강사 정승제 공부는 유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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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28 19:34:59

0 공부라는 종목은 상위컷이 다른 종목보다 많이 널널하기 때문에 유전자빨 못받아도 충분히 써먹을만한 수준이 될수 있다는거...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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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당한마사루군 2025-11-28 19:34:59 55 0
공부라는 종목은 상위컷이 다른 종목보다 많이 널널하기 때문에 유전자빨 못받아도 충분히 써먹을만한 수준이 될수 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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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조무래기 2025-11-29 14:51:16 10 0
지능 하위 10퍼가 아닌 이상에야 입시에 큰 불이익이 없을텐데 재능탓 하는 애들이 많음ㅋㅋㅋㅋㅋ 정말 극 소수만 돈버는 분야가 아닌 대부분의 분야에서 정말 극악으로 재능 없는거 아닌 이상 계속 파다보면 돈 벌어먹고 살만한 실력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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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1-29 19:04:50 0 0
지능 하위 10퍼센트면 아이큐 80이고... 실제로는 아이큐 90 이하만 돼도 학습이 힘들음... 90이하면 4명중에 한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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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11-29 19:13:35 1 0
그래서 나도 공부가 사실 제일 쉽다는 말에 동의함. 공부는 꼭 1,2등 안해도 먹고 살지만 예체능은 꼭대기가 독식하는 구조가 많으니. 물론, 모든 일이 그렇지만 이것도 경향성과 통계적인 이야기임. 공부머리는 1도 없는데, 달리기는 연습 안하고 그냥 처음 뛰어봤는데 100미터 11초 뛰는 사람도 있을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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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꼬2 2025-11-28 19:43:16 56 1
정승제가 누누이 강조하는게 공부에 더 유리한 유전자가 있을 수는 있지만 입시제도는 엄청난 천재들을 가리는게 아니기 때문에 공부방식과 태도, 노력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하다는 것. 이게 단순한 노오력 드립이 아니라 노력뿐 아니라 그 노력의 과정과 결과를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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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닝루 2025-11-29 12:47:24 4 1
세상이 다 그렇지 뭐.. 유리한 유전자가 있지만 모든 천재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 운동에 유리한 유전자가 있지만 모든 운동 천재들이 그런건 아닐테고, 부자가 되기에 유리한 재벌 2세는 있겠지만 모든 부자들이 그렇지는 않듯, 세상 모든 재능이나 능력들이 다 그러함. 노력으로 이룰 수도 있겠지. 하지만 동시에 분명 큰 벽인 것도 맞다고 생각함. 저렇게 핑계라고 쉽게 단정짓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뛰어넘을 수는 있겠지만, 마냥 뛰어넘기 쉬운 벽도 아니기 때문에. 어투가 달라서 그렇지. 개인적으로는 윤성빈의 "왜 못해? 하면 되잖아?"와 다를 바 없는 조언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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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커 2025-11-29 13:24:27 4 0
근데 공부가 노력으로 뛰어넘을수 있는 허들이 낮은편이긴함 어느 자료에서 운동이 90 게임이 95 공부는 70대였음. 수능은 보편공교육의 검증장이니까 노력만하면 연고대까진 가능한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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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탕수육 2025-11-29 15:42:29 2 0
삽질에도 재능이란 게 있지만, 삽을쥐는법. 1번 땅을 팔때 모래를 얼만큼 퍼는게 효율적인지. 하루의 목표치를 얼만큼 잡을지. 계속 파다가 돌맹이가 걸리면 옆부분을 파는게 낫다는것. 이런 점들을 땅을 최대한 많이 파는데에있어 방법론 이라고한다면, 공부도 마찬가지로 그 방법을 체득하고 하는것과 아닌것의 차이는 매우 큼. 힘이아무리 세고 체력이좋은 스트롱맨이라도 삽질을 잘하는 방법을 모르면, 짬차며 방법을 터득한 군대상병에게도 밀릴것임. 재능은 일부에 불과하다 생각함. 좋은 방법과 의지가 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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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실수 2025-11-29 16:30:06 11 1
태생 ADHD인데... 공부는 유전도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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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거지 2025-11-29 18:17:06 5 1
정승제 본인이 ADHD였다면 저런말 절대 못할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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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Ho였다 2025-11-29 18:51:30 2 0
근데 그래도 공부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떻게 절대 안되는 사람도 있다고 얘기허겄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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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산토끼 2025-11-29 16:56:05 0 0
운동선수 자녀들이 운동선수하고 연예인 자녀들이 연예인 하는거 보면 유전 무시 못해보임. 물론 노력이라는점도있겠지만. 재능을 내려받은 사람이 노력한걸 노력의 비중만 높은사람이 이길수없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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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방망이 2025-11-29 16:59:33 1 0
유전자빨 친구들은 영재고,과학고,민사고 등 이런곳 가는거 아님?? 수시로 설포카 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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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않앙 2025-11-29 17:02:37 9 0
상위4% 누구나 가능합니다<이상한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이 단 2할이라 쳐도 상위 20%만 가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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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shie 2025-11-29 18:21:32 5 0
애들 가르쳐보면 알게되는데 생각보다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은 극소수 입니다. 근데 다 자기는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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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2025-11-29 18:30:21 1 0
라고 해야 공부 열심히 하고 강의도 많이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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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39:23 2 0
ㅇㅇ 789등급에게 '니들은 때려쳐라' 라고 말을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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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11-29 19:13:31 0 0
대입 치룬 친척형이 펜만 잡으면 인서울인데 다 공부 안 하고 징징거리는거다 라고 했을때 구라라고 생각했었는데 어느 정도 맞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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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게롤트 2025-11-29 17:29:38 2 1
재능의 영역은 1퍼 이내르 얘기함. 의대 서울대 예체능에서 프로급은 1퍼의 영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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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라면 2025-11-29 17:52:54 0 0
기회가 된다면 다시 공부해보고 싶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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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7:57:13 5 4
전에도 말했는데 저 사람 직업에 유전자라고 말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봐야함. 당연히 말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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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7:59:45 4 3
그리고 각자가 생각하는 유전자(재능)의 정도가 다름. 선천적 시각장애가 있는 사람이나 지체장애등의 선천적 재능이 부족한 사람은 제외하고, 사지 두뇌 멀쩡한 사람만 한정해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음. 장애 없이 태어난 것도 유전자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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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01:05 3 2
그 사람들에게도 노력이 부족해서 성적이 낮은거라고 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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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1-29 18:08:45 3 0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장애 비율은 약 12%임. 그것도 장애인들 중에서. who는 신생아 중 약 6%, 우리나라 통계는 약 3%정도의 신생아가 선천적 장애를 갖고 태어난다고 추정함. 이런 작은 부분까지 고려하면 나머지 80%의 사람들은...?? 소수를 언급하려다 오히려 다수를 차별하는 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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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11:05 1 3
반박에는 반례 하나로 충분함. '수능 1등급은 유전자를 타고나야만 하는 것이 아니다' 지체장애의 존재 자체가 저 말을 부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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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1-29 18:13:06 3 0
지체장애는 신체적 장애인데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해서 수능 1등급 사례가 없나? 있음. 심지어 의사, 변호사 자격 동시에 가진 지체장애 사례도 있고. 장애인의 권익옹호가 아니라 그저 딴지걸기 위한 목적으로 장애언급하는건 좀 별로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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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1-29 18:13:33 2 0
간단한 수학적 시뮬레이션이 있음. 재능이 10에서 0 사이로 변동하고, 노력이 0에서 90 사이로 변동한다고 치고, 그 합 순서로 10000중에서 400명을 뽑는다고 가정해 보겠음. (수능 1등급 4퍼센트니까) 그러면 이 뽑힌 사람들 재능은 대다수가 엄청나게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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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15:12 0 0
감정적으로는 기분이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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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18:11 1 0
아차. 제가 잘못 썼네요 지체장애가 아니라 지적장애를 쓰려고 했던겁니다. 잘못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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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1-29 18:22:17 1 0
그리고 하키선수 예시도 들어보겠음. 캐나다의 하키선수 대다수는 1월생이고, 나머지도 대부분이 6월생 이전임. 왜냐면 아동 하키선수를 뽑는 선발시험이 하반기에 있어서, 단 몇개월이라도 많이 자란 아이들이 아동 하키선수에 많이 뽑히고, 여기서 더 많은 경험을 더 어렸을때부터 쌓으니까 더 위로 올라가기 쉽고 이런식임. 하다못해 재능의 차이도 아니고 그냥 몇월생에 태어났냐도 이만큼 영향을 미치는데, 공부에도 당연히 차이가 있지 않겠음? 하루에 어제보다 1퍼센트씩 나아져서 100일이면 2.7배 나아진다고 하잖아... 재능에 1퍼센트 차이가 있으면 당연히 이 나아지는 속도가 남들보다 빠르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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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1-29 18:35:14 1 0
그리고 누누이 말하지만 학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부모 재산과 아이큐고 이거 두개를 빼고 나면 나머지는 통계적으로 거의 무의미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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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절래 2025-11-29 18:00:40 2 0
와 공부가 유전이었다고?? 오늘부터 당장 공부해서 석유 부자된다 빈살만 기다려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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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9 18:01:47 게시물이 23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28 19:04 / 이동: 2025-11-29 18:01
- 어시스트: 취중건담V2

정세상 2025-11-29 18:05:53 2 0
이해하는 영역의 천재를 얘기하고있지만.. 실상은 노력하는 재능이 더 중요함 노력이 왜 재능이냐고 하는 사람많은데 한시간도 집중하기 힘들고 자꾸 다른거 하려고하고 엉덩이가 가벼운사람들 있음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태생이 그런거.. 꾸준히 몇시간씩 앉아서 공부하는것도 엄청난재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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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09:04 1 0
부족한 사람도 있고, ADHD라고 하는 장애도 있음. ADHD는 유전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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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dy 2025-11-29 18:07:14 2 2
저 아저씨 자기주장이랑 고집이 좀 세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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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anga 2025-11-29 18:07:43 1 0
개인적으로 저 말씀도 반만 공감하는게 상위 30~40프로 학생들은 방법만 잘 찾으면 가능해. 하지만 하위 50프로 학생들은 냉정히 기초교육만 잘 이수하고 자기 재능찾는게 나아, 꼭 공부안이 능사는 아니잖아? 손흥민도 수능보면 1등급 안나올텐데 행복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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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란다 2025-11-29 18:08:51 2 0
누구나 100점 받을수있다는건 알겠는데 누군 초중고 12년해서 100점받고 누군 재수, 삼수, 사수 몇년이 더 걸려서 100점받는게 똑같은거라 볼수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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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2025-11-29 18:37:58 0 0
어쨌든 똑같이 100점을 받을수있다는거잖아 다른 예체능 같은경우에는 몇십년을 투자해도 동일한 점수를 못받는 경우가 수두룩하기 때문에 공부가 상대적으로 허들이 낮은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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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1-29 18:09:28 8 1
유전자 핑계 대면서 노력도 안하고 노는 애들이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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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머신건 2025-11-29 18:11:23 1 0
수능 등급이 절대평가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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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피 2025-11-29 18:12:45 1 0
상위4%하면 그냥 1등으로 쳐주는건 엄청 너그러운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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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21 2025-11-29 18:22:05 0 0
유전이 맞음. 근데 노오력을 하면 1등급 2등급 정도는 어떻게 비벼봄. 예를 들어 5등급 짜리 애가 노오력을 하면 2등급 안으로는 들어감. 근데 1등급으로 가기 어려움. 왜냐 2등급에서 1등급으로 가는 관문이 이해력임. 모르겠어? 외워 그렇게 하면 3등급으로 들어감. 3등급에서 2등급으로 가는길은 어려워? 문제량을 많이 풀어. 그러면 2등급으로 안착함. 근데 2등급에서 1등급으로 들어가는 구간은 그냥 '이해'해야 하는거 매우 큼. 아 이문제의 조건은 이거다. 근데 이거와 이게 헷갈리는 무슨 차이가 있지 하면서 이해하는건데 그게 문제스킬 열심히 외워서 안되는거. 킬러문항들이 바로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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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살인기계 2025-11-29 18:28:02 2 0
공부도 유전 스포츠도 유전 노력도 유전 모든게 다 유전이면 도대체 어떻게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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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히 2025-11-29 18:36:13 3 0
주어진 것에 감사하고 최선을 다해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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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명소졸 2025-11-29 18:40:55 2 0
그야 당연히 모두가 상위 4퍼센트에 들순 없으니까... 상위 4퍼는 노력만으로 되는게 아니고 유전의 영역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너무 악다구니쓰면서 경쟁할 필요가 없는 삶을 만들어가야지 안될애한테 너도 할수있어 하고 안될노력 시키는것도 안좋다보는데... 적정선으로는 최선을 다해야지 근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간 사람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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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3213 2025-11-29 18:46:18 2 0
유전탓만 하고 포기하고 나가 뒤지라는게 아니고. 내가 가진 재능의 한계가 어디까진지 파악하고, 그것에 맞춰서 삶을 계획하는거지. 공부에 재능 없는데 20수 30수까지 노력만 할순 없잖아. 발견 못한 재능도 열심히 찾아봐야하고.... 난 아무 재능이 없는 사람은 없다고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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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범미범 2025-11-29 18:36:21 1 0
노력이라도해야 따라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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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1-29 18:36:43 6 0
1등급은 누구나 가능하지 않아 ㅋㅋㅋ... 아무리 공부해도 타고나길 멍청하면 5등급도 간당간당임. 살면서 진짜 머리 안 좋은 친구 몇몇 있는데 근데 얘넨 진짜 공부머리가 없어. 이해를 못해. 근데 한명은 미용기술이 엄청 뛰어나서 돈 잘 벌고 잘 살아감. 미용실 분점도 냈음. 공부가 아니어도 다른 재능이 꽃 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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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1-29 18:39:01 5 0
진짜 머리가 너무너무 안 좋은 애들이 있음. 얘네는 내가.초중 동창인데.. 진짜 수업을 개념을 아예 이해를 못하더라고. 근데 사회성은 또 좋아서 잘 먹고 살아감. 세상이 공부가 전부가 아님.. 누구나 1등급이니.2등급이니. 이런소리 절대 안 함. 내가 1등급하는데 노력이 10 필요하면. 진짜 멍청하게 태어난 친구들은 노력을 1000 해도 1등급 못할수 있어... 머리가 진짜 이해를 못 해. 머리가 타고나길 너무너무 나쁜 그 친구들에에 공부는 전혀 공평하지 않은 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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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뭇칩칩한부랄때 2025-11-29 18:53:46 1 0
경계선 지능을 가진 인구가 10퍼가 조금 넘는데.. 누구나 4%라는 1등급 컷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은 과한게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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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11-29 18:57:57 0 0
이해도가 너무 후달려서 노력해도 이해가안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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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타 강사 정승제 '공부는 유전이다'. [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