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중소기업다닌 40대 부장의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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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상한 점) 1. 80대가 회사에 있다 2. 사투리가 이상하다 3. 20년을 다닌 사람이 볼트 너트 만드는 단조 회사를 철강 회사로 부른다 4. 2025 지금 부산도 앞자리 3 주는 회사 거의 없다 [40]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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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12-01 00:02:43 89 1 참고로 2005년 삼전이나 대기업 초봉이 3천 될까말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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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12-01 00:31:53 151 0 놀라운 점) 최소 20년 전 당시 막내가 63세였다고 써있는데 한 분은 아직도 저 회사에서 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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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30 23:01:20

0 그 어르신들만 계셨는데 20살이 버틴거 보면 이미 인성이 된사람.다른사람들이었음 도망갈수도 있는 상황이야.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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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2025-12-01 01:15:50

0 저 정도 까진 아니지만 90년대 회사 생활 한 사람으로....그땐 뭐랄까...낭만으로 치부하긴 좀 그런데 그런게 있었어요......말일 마감 끝나면 부서끼리 회식하러 가는데....옆집 가면 옆부서 사람들 술 먹고 있음.....그럼 합쳐져서 5명으로 시작한게 10명 20명으로 불어나서 3차 4차 가고 그랬거든요.....그러니까 타부서 사람 누군진 잘은 몰라도 술자리 같이 한 사람이라 다음에 인사할때도 서먹하지 않고 웃으면서 할수 있고 그랬단 말이죠....회사 생활 좆같아도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요즘 커뮤 직장글 보면 이해는 좀 안되요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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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먹은제약이 2025-11-30 22:55:51 4 0
나지금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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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멍뭉이 2025-11-30 23:00:31 2 0
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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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그랫어 2025-11-30 23:01:20 81 0
그 어르신들만 계셨는데 20살이 버틴거 보면 이미 인성이 된사람.다른사람들이었음 도망갈수도 있는 상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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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타올닮은살걀 2025-11-30 23:50:13 3 0
멋지다 낭만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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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11-30 23:57:32 0 0
그때 왜 손녀분 소개 시켜 주셨나요? 보고 싶어요 드릴 말씀이 많아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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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12-01 00:00:27 439 2
이상한 점) 1. 80대가 회사에 있다 2. 사투리가 이상하다 3. 20년을 다닌 사람이 볼트 너트 만드는 단조 회사를 철강 회사로 부른다 4. 2025 지금 부산도 앞자리 3 주는 회사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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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12-01 00:02:43 89 1
참고로 2005년 삼전이나 대기업 초봉이 3천 될까말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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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VABOGU 2025-12-01 00:06:09 55 0
주작작 주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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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12-01 00:10:23 34 0
4번이 제일 거짓말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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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ukerbad 2025-12-01 00:17:10 25 0
삼습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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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배꼽 2025-12-01 00:19:04 51 0
앞자리가 아니라 자리수 3개 즉 100만원대를 받는단 소리 아님? 쓴 글 문법보면 그럴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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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2-01 00:23:30 6 3
근데 부산에 300 넘게 주는데가 거의 없다니 그런건 아님. 나같은 동네 한량도 10년전부터 300 넘게 받고 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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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태닝양아치선배 2025-12-01 00:31:53 151 0
놀라운 점) 최소 20년 전 당시 막내가 63세였다고 써있는데 한 분은 아직도 저 회사에서 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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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군인 2025-12-01 00:41:01 48 0
볼트 너트를 철강회사라고 하는게 가장 큰 이상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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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시애더리 2025-12-01 00:55:25 30 0
2000년도 닷컴버블 시절에 it 벤처 중소기업 개발자 연봉이 2000 정도였다. 실수령 170정도였나..서울기준. 부산 중소 월급 300 은 현실성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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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jg0522 2025-12-01 01:19:40 10 0
손녀를 소개???? 부산에서? 어디 시골인줄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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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영어듣보 2025-12-01 02:58:26 17 0
4번은 잘못 아시는거 같습니다 녹산공단 15년전에도 3은 그냥저냥 다 벌어가셨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임금 그대로 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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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혀서옴 2025-12-01 03:27:29 3 0
20년전이면 2005년인데 당시 대졸초임이 182만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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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대로Q 2025-12-01 03:47:08 0 0
너트볼트가 3차철강재로 분류되긴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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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12-01 04:29:10 11 0
2005년에 컴퓨터로 저 간단한거 못하는사람 없었음. 오하려 지금보다 더 없었을듯 그때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모든걸 수기 아니면 컴퓨터로 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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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2-01 06:23:40 3 0
저때라면 상고나 전문대 나온 경리 한데 컴퓨터 문서 작성 했을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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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크간지 2025-12-01 07:14:23 13 0
참고로 월드컵이 있었던 2002년의 최저시급이 2100원임 사기를 칠려면 적당히 쳐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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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자주포 2025-12-01 07:58:32 1 0
2005년이면 대기업기준 초봉 2000~2500선이고 두산중공업이나 현대제철, 조선업쪽이 초봉 3000내외 인걸 감안하면, 구라일 확률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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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01 08:28:03 3 1
스읍...글쎄 본문을 다시봐도. 300을 당연히 받은게 아니라 선배님들이 컴퓨터를 몰라서 월급을 굉장히 많이 주셧다. 앞자리가 3인 월급은 굉장햇다 라고 거듭 표현하는데? 게다가 뭐 신입이란게 입사하자 마자가 아니라 한 몇년정도 햇을때의 기억을 오버랩시켯을수도 있고. 80대라는것도 최고선임기준이고. 그것도 몇년정도는 오차가 잇을수잇음. 사투리도 글로 쓰다보면 좀 자연스럽지 않을수잇고. 굳이 주작할 이유가 안보임. 어그로라던지 목적이 잇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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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영어듣보 2025-12-01 08:36:07 1 0
초봉 기준이면 위에 형님들 말이 맞고 지금도 최저시급임. 나는 경력직인데 3못 받는다는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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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01 09:31:26 4 1
근데... 내가.. 2005년 천안에서 일할때 월급 280에 차량부터 식대 지원까지해서 340 받고 들어갔음. 주임급으로 주는거라고 생색좀 내셨고.. 당시 내가 대학졸업전인데 교수 추천도 있긴 했고 그렇긴 했어도 뭐... 추가로. 2002년도에 모바일겜 개발할때도 300 계약하고 실수령액이 200중반대는 받아갔었음. 그리고... 내가 컴터좀 하다보니 여기저기불려다녔는데 저 시대까진 컴터 못하는 제조업 하시는 분들 회사 많았음. 그래서 컴터 조금하는 경리가 뒤에서 회사돈 다 떼어먹어도 모르고 당하는 일도 잦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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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급안습 2025-12-01 09:56:13 2 0
알짜회사는 드러나지 않는 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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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12-01 10:02:26 1 0
내가 부산 북구 사상구 쪽인데 볼트너트로 250줘도 많이주는거임 300대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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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해살쾡이 2025-12-01 10:23:33 0 0
2000년도 초반에 경리하는데 300따리준다고??? 내가 2007년도에 비슷한일했었는데 100후반따리임 많이줘야 200초반따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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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타 2025-12-01 10:48:45 9 2
이건 본인이 아는정보가 다인줄아는 주관적인견해아닌가.. ㅋㅋ사람없거나 서로가원하면 정년지나도 시급제등으로 계속 일할수있고 부산이라고 아무나할수있는 단순노동 라인타는일만 있는것도아니고 기술직들있는곳은 300이상버는사람들 수두룩빽빽인데 너무 주관적인 생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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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사용자 2025-12-01 14:11:39 0 0
삼습만원이면 이해되지! 05년도에 내가 농협 첫월급을 84만원받았응께. 그당시 공무원 9급초봉이 한 60만원되었을꺼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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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01 15:02:02 11 2
근데 누군가는 300받는사람 못봣다고 하고 누군가는 봣다고 한다면 봣다는 사람에게 무게가 실려야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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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2-01 15:59:29 0 0
지금도 이쪽 지역은 300주는 일자리가 없는데.. 타지 상황은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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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카시스 2025-12-01 16:11:22 1 0
저 시절 기본급으로 300은 잘 없었긴 하지.근데 이것저것 수당하면 되는 곳도 많았음. 아마 수당하고 해서 그랬겠지. 나 처음 입사한곳도 2004년에 기본급은 140정도 였는데 상여가 1300%였음. 매달 100%씩 주고 명절에 50%씩 주고. 140에 100만해도 28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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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2025-12-01 16:30:30 2 0
걍 사투리부터 부산 사람 아님. 배운 아라 다르다 / 기술자 아이가(아인교) / ~잉은 전라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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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2025-12-01 16:49:44 4 0
가/고/나/노 구분 못하면 경상도 사투리 모르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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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01 16:57:38 2 1
돈 잘주는 좋은 회사는 사람을 잘 안 뽑음.. 잘 그만두지도 않으니까. 그래서 그런 회사 경험한 사람은 적고. 돈 적게 주고 막굴리는 회사는 금방 나가고 또 들어와서 경험한 사람들이 많음. 실제 회사들 보면 1~20%정도는 꽤 좋은 회사들이 있음. 그런데 앞의 문제로 구직자중 그 회사를 경험하는건. 1~20%가 아니라 5%도 안됨. 따지자면 2%도 안될수도 있음. 별로인 회사에 직원이 10명 바뀌는 동안 저회사는 1명도 안바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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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01 17:19:06 2 2
글작성자가 부산사람이 아닐수도 잇자나. 서울사람이 부산에가서 첫직장을 잡앗으면 저런 어설픈 사투리의 문어화가 가능하지.. 티비 드라마 보면 어설프게 어느 사투리인지 알수도 없는 경상도 사투리하는사람들이 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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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접음 2025-12-01 17:51:33 1 1
부산 출신이 아니었어도 부산에서 직장 20년 다니면 사투리 쓰진 않아도 구분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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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01 19:28:26 1 2
그럴수도 잇지만 못할수도 있죠. 저도 경상도에서 수도권온지 20년 됫는데 아직 서울말 못하거든요.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으면 피고인에게 유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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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12-01 23:18:16 0 0
볼트 너트로 사람 쪼이는데 였으면 앞자리 3 가능할듯. 80대가 아직 있는 것 봐도 그렇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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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mm자주포 2025-12-02 00:36:22 0 0
왜 논란이냐면 2005년 평균 월급이 88만원정도임. 90이 안되는데, 이미 평균 월급의 3배이상이고, 제철 중공 조선업 제외하고는 공,대기업 평균 150만원대임. 위 3군데도 실수령이 평균 거진 220만원 인데, 최소 1.5~2배가량 차이나니까 의심들만함. 그것도 컴퓨터 다룰줄 아는 사무직 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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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버그 2025-12-02 07:49:08 1 0
무슨 2005년 평균 급여가 88만원이야? 네가 2004년에 제대하고 주유소 일하면서 160 받았는데.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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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02 07:58:33 1 0
2005년 평균월급이 90이안된다고??? 그 시대 살아온 사람으로써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그 시절 2003년에 알바할때도 그거보다 많이 벌었음. 2001년도에 내가 엑셀작업하나 해주고 30만원 받았어. 싸게해주면 10만원정도 받았고.. 위에도 말했지만 2005년도 졸업생인데 2004년도에 취업하면서 200후반대 받으며 취업했고.. 그 당시 랩실에 있다 추천받아 들어갔는데 울 랩실에 대학원생 월급이 100넘게받았는데 적게 준다고 투덜댔던 기억도 있는데.. 아기억났다. 2006년도에 내가 이런저런일이 있어 개발때려치고 업종변경하고 진짜 개나소나 뽑는 파견업체에 취업했을때 3개월 인턴 연봉이 2000이었음 이것도 3개월뒤 2400으로 올려줬고. 여기 일하기 몇달전에 심심해서 일했던 콜센터에서도 수당빼고 180 받았고 수당합치면 240넘게 받았고 수당이 야근수당이 아니라 6to9에 실적 좋으면 추가로 주는 돈이었고. 80은 말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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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2-02 08:13:26 1 0

원본

노동신문에서 나온 자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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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2-02 08:15:47 0 0
88만원은 최저임금 받으면서 다니는 사람들일거고 보통 중소기업 다니면 세후 120 ~ 150 정도 받았을거임 대기업은 200넘는 수준이였을거고 초봉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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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00:02:00 게시물이 68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1-30 22:53 / 이동: 2025-12-01 00:02
- 어시스트: 라따뚜잇

잉어킹가랏 2025-12-01 00:04:30 4 0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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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무역왕 2025-12-01 00:06:32 9 0
회사 생활이란게 뭘까 생각해봄...좆소니 이백충 삼백충이니 해도 그럭저럭 즐겁게 반평생을 다닐만 하다면 그 안에서 삶을 찾는것도 맞지 않을까 싶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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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oko 2025-12-01 00:12:15 4 0
선배님들이 계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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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rain 2025-12-01 00:16:30 4 0
옛날엔 이런글 올릴때는 인증이 필수였는데...요즘은 그냥 글만 써 있어도 믿는사람들이 많단 말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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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후아크바르 2025-12-01 00:54:55 8 2
좋은건 그냥 좋은 이야기로 넘어가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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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대학교 2025-12-01 01:15:50 47 0
저 정도 까진 아니지만 90년대 회사 생활 한 사람으로....그땐 뭐랄까...낭만으로 치부하긴 좀 그런데 그런게 있었어요......말일 마감 끝나면 부서끼리 회식하러 가는데....옆집 가면 옆부서 사람들 술 먹고 있음.....그럼 합쳐져서 5명으로 시작한게 10명 20명으로 불어나서 3차 4차 가고 그랬거든요.....그러니까 타부서 사람 누군진 잘은 몰라도 술자리 같이 한 사람이라 다음에 인사할때도 서먹하지 않고 웃으면서 할수 있고 그랬단 말이죠....회사 생활 좆같아도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은 별로 없었는데......요즘 커뮤 직장글 보면 이해는 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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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맛장인 2025-12-01 09:46:12 4 0
나도 40대라 예전엔 어땠지라고 15년전 첫 직장생활할 때 생각해보면 확실히 지금보다 끈끈하긴 했던 것 같음.. 지금은 뭔가 정나미 없달까 그런 느낌도 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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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대 2025-12-01 02:03:41 1 0
ㅋㅋ다같이 등산가서 막걸리 한잔이라니.... 낭만쩌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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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아마도 2025-12-01 04:14:30 7 0
이야 역시 배운 "아"는 다르다 달라 + 기술자 "아이가" 라고 해야지 부산에서 아가를 쓴다고...? 아가야 라고 하면 모를까 아가는 진짜 잘 안씀 ㅋㅋㅋ 얼라면 100%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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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h1011 2025-12-01 07:51:49 1 0
사투리가 이상하다. 그리 오래 일했는데 사투리가 저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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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12-01 08:39:09 3 0
부산에서 ‘아가’ 는 애초에 잘 안 쓰기도 하지만 진짜 아기 아니면 안 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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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시간 2025-12-01 09:55:38 1 0
ㄹㅇ 아가라고 부르더라도 아가가 아니라 아가야일 거고 부산 할배들이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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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가와 2025-12-01 15:59:48 0 0
그러긴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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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비문서갱신중 2025-12-01 20:52:54 0 0
일마 이거 어쩌구 저쩌구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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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다2 2025-12-01 23:40:18 0 0
초년생때 아이고 아야~ 는 좀 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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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12-01 09:20:04 1 0
20년전 부산이면 뭐 제2의 도시라고 할만큼 잘나가긴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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