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2달만에 여러 미성년자들이 트리거를 자꾸 건든당.
1. 얼마전 민증 다른사람꺼 갖고 와서 우기다가 내가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서 간 고등학생 2명
2. 원래 동네의 문제아 였는데 최근 일할때 몰래 들어와서 전자담배 2개 훔쳐서 도망간 중3 남자아이. 얘네 아빠가 사회봉사명령중이고 말이 안통하는 사람이라 그냥 전자담배값만 받고 오지마라하고 끝냄.
2-1 가게 유리창 쿵하는 소리 들리길래 나가보니 중3 남자아이가 전동퀵보드로 살짝 받음. 친구 2명이랑 같이 와서 그중 한명이 가게 물건 사러 들어오려는 상태.
보자마자 스트레스 받아서 너네들 오지마라고 했는데 전자담배 훔친애가 ㅅㅂ이라고 욕함. 너무나 빡이쳤지만 어차피 얘네 엄마가 그래도 우리 엄마랑 약간은 친해서 훈계 엄청 한 다음 오지마라함.
3. 다른사람 민증가져와서 민증 못외워서 걸린 고2. 담부터 오지말라함
4. 핸드폰으로 이상한 민증을 찍어온 미성년자. 오지마라함.
5. 정부24 스크린샷을 찍어서 보여주는 미성년자. 당연히 qr코드가 찍힐리 없음.
6. 얘네들이 문제임. 라면 먹다 갑자기 가게앞에서 담배 당당히 피던 중3 여자애들 2명. 오지말라함.
6-1. 당연히 며칠있다가 또왔고 또 라면먹고 나가서 담배피길래 절대 오지마라함.
6-2. 방금 또왔다. 그래서 이젠 아예 문에 들어오자마자 나가라고 했더니 쌍욕하면서 문 세게 밀치고 나감.
흠... 뭐가 문젤까.. 여기가 할렘가도 아니고 나름 괜찮은데 이상하게 질 나쁜 미성년자들이 많이 꼬인다.
경찰에 신고해도 별다른 것이 없는것 같다.
그냥 법적으로 제발 좀 미성년자들때문에 피해보는 사람들이 없길 바란다.
어차피 입법하시는 분들은 별 관심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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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하우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