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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목적으로 작성이 ��

진짜 내가 얼마전에 일하다가 오른손가락 신경절단 되서 수술하고 회복중인데
대형 보험사 M사 때문에 열받아서 화병나서 디질거 같다

그냥 말 할때가 없어서 웃대에다가 밀 좀 할께

1. 사건의 서막: 내 가장 민감한 정보가 팔려나감
내가 뇌 허혈발작（TIA） 병력이 있고 경동맥 협착증（I65.2） 때문에 보험금을 청구했거든?
당연히 내 진료 기록은 그 어떤 정보보다 민감해서 법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민감정보’거든
근데 이 M사 새끼들 어떻게서든 진단비 안줄려고 내 중요한 병력 기록을 나한테 단 한마디 동의나 고지도 없이
외부 손해사정 업체에（보험가 소속이라 보험사 직원이라 보면 �誇㈇喘� 넘긴 거야.
법적으로 개인정보보호법 제23조를 정면으로 위반한 거임

2. 증거 포착: 똥 밟고 똥 묻은 거 감추기 （선 유출 후 조작）
M사는 범죄를 저지르고도 ‘우리는 규정대로 했다’라고 우길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있음
바로 ‘날짜 모순’임

1차 범죄 （11월 4일）: 내 민감 정보가 외부로 유출됐음
증거? 외부 업체 직원이 그날 나한테 전화해서 "담당자한테 연락 못 받았냐"고 나한테 자백함（연락자체가 없었음） 녹취완료

2차 범죄 （11월 5일）: 정보를 이미 팔아넘겨놓고, 담당자는 다음 날이 되어서야 “동시감정 병원을 협의하자”고 공문을 보냄.
결론은 뭐냐? 4일에 불법적으로 팔아넘긴 걸 감추려고, 5일에 '이제 막 절차 시작하는 척' 서류를 꾸민 거야. '먼저 팔고 나중에 조작하기' 딱 걸린 거임

3. 분노 폭발: "우리는 법이랑 상관없습니다" （핵심 녹취）
더 미치게 하는거는 관리자（센터장）였음
내가 이 문제를 제기하니까 센터장이란 놈이 전화 와서 한다는 말이 가관임

“저희는 위탁 업무라 개인정보보호법이랑은 상관이 없습니다”（위탁이고 나발이고 무조건 주체자 즉 계약자한테 알리거나 별도의 동의를 받아야 �誇�

이게 말이 ��?법을 지키라고 만든 대기업 관리자가 법규를 무시하고 고객한테 대놓고 거짓말을 친 거임
이 말은 ‘우리 회사 시스템은 원래 이렇게 법을 안 지킨다’ 라고 스스로 자백한 거나 다름없는거임

어쨌든 담당자는 유출했고 관리자는 '법적 방조'를 한 거임
이 녹취는 돈 주고도 못 사는 악질적인 기업 문화의 증거인거임

4. 사이다각: 법인 돈통까지 탈탈 터는 3단 콤보
나는 돈 몇 푼 받고 합의할 생각이 없음
내 민감 정보 건드리고 내 건강까지 위협한 대가를 치르게 할 거임
현재 진행 상황은 이렇음

1. 개보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신고: 회사 돈통을 직접 건드리는 최강 무기. 매출액 기반 과징금 맞고 정신 차리게 만들 준비 완료.
2. 경찰서 형사 고소: 담당자/센터장 개인을 '전과자'로 만드는 고소장 다 뽑아서 접수 준비 완료. （월요일에 부산해운대경찰서 접수 예정）
3. YTN/SBS 뉴스 제보: '대기업의 조직적 은폐 및 법적 망언' 주제로 기사 터뜨릴 준비 완료. （기자한테 증거 다 넘겨놨음.）
4. 금감원 분쟁조정국: 회사에 '최대 수위의 징계'를 요구하는 추가 자료 제출 완료.
내 손이 불편해서 타이핑도 힘든 상황이지만, 이 ㅈ같은 ㅅㄲ들 제대로 박살 내고 금융소비자 권리가 뭔지 깨닫게 해줄 거임

요즘 개인정보 때문에 나라가 시끄러운데 이 짓거리를 하고도 살아 남을거라고??
내한테 했던 짓거리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했겠음?
사람들이 몰라서 넘어갔던거지

암튼 인터넷 뉴스 기사도 터트리고 싶은데
쪽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