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동안 병과 싸워온 예훈이 근황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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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 2025-12-07 03: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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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 교회다니는데 이런글보면 가끔은 하나님이 원망스러움… 아직 못다핀 꽃이고 너무나도 순수한 아이인데… 뭔 잘못을했다고… 부디 천국에서는 항상 행복하고 즐겁기를 [4]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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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삼겹살 2025-12-07 08:34:41 284 0 난 교회다녔었다가 4살아들 먼저 보내고나고 무신론자로 교회 안다님 그럼에도 사후세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야 우리 아들 한번 더 안아주고 많이 보고싶었고 사랑한다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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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암내 2025-12-07 09:23:50 76 1 난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 하는게 더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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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4 2025-12-07 09:35:50

0 아이는 보통 죄를 지을 시간도, 능력도 없어. 그래서 더 슬픈거 같아. 순수한 존재라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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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만보면짖는개 2025-12-06 18:14:03 2 1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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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제 2025-12-07 03:49:49 111 3
나 교회다니는데 이런글보면 가끔은 하나님이 원망스러움… 아직 못다핀 꽃이고 너무나도 순수한 아이인데… 뭔 잘못을했다고… 부디 천국에서는 항상 행복하고 즐겁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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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치미 2025-12-07 07:43:30 56 4
나도 크리스찬이야. 그래서 이런 아픈 이야기에는 위로 외에는 그 어떠한 이야기도 입에 담지 않음. 믿는답시고 하는 어줍잖은 개소리가 누군가에는 상상도 못할 폭력과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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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피삼겹살 2025-12-07 08:34:41 284 0
난 교회다녔었다가 4살아들 먼저 보내고나고 무신론자로 교회 안다님 그럼에도 사후세계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래야 우리 아들 한번 더 안아주고 많이 보고싶었고 사랑한다 말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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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암내 2025-12-07 09:23:50 76 1
난 개인적으로 이런 얘기 하는게 더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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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팡 2025-12-08 15:05:10 5 0
아 딸 낳기 전에는 이런 글 보고 눈물 안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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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파파야 2025-12-07 04:06:04 3 0
압력으로 생기는 통증이 진짜 엄청 아프다는데... 세상이 너무 야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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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찌야메떼다메이쿠 2025-12-07 05:43:52 37 0
나도 림프종 혈액암흐로 6개월동안 치료했는데 골수 통증 진짜 뒤지게 아프더라.. 마약성 진통제 먹고 타이레놀 때려넣어도 너무너무 아팠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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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의상생활 2025-12-07 05:46:37 4 0
이 글 쓰는 부모 마음 얼마나 무너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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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no1 2025-12-07 06:11:46 1 0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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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글아 2025-12-07 06:26:37 0 0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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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차 2025-12-07 07:24:29 1 0
아... 아이들은 진짜 안아팠음 좋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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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7 07:36:45 게시물이 18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06 13:11 / 이동: 2025-12-07 07:36
- 어시스트: 탄피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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