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미친 내가 다 열불나네 [53] |
작성 2025-12-09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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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52,773
호이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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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새끼들인가 진심
와 미친 내가 다 열불나네 [53] |
작성 2025-12-09 2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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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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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이가득차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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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ㅈㄴ 오래 살고 싶은가
넌언제나
2025-12-0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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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에요...?어찌 사람탈을 쓰고...
슈붕이
2025-1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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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구리찐빵
2025-12-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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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주먹에 힘 들어감😤
정학먹은제약이
2025-12-09 189
0
난저러면 맞짱뜰자신잇음
좆다좆아
2025-12-09
개밥줄시간
2025-12-10 
샹썅샹
2025-12-10 
치킨타올닮은살걀
2025-12-09 3
0
처맞고싶나?
세종실록지리지
2025-12-09 462
2
회사의 영업을 방해하면 영업 방해로 소송 걸리는데 구직자의 구직활동은 보호받지 못하는건가,, 저런 쓸데없는 이유로 면접 불러서 시간 소비할 때 책 한권이라도 더 읽을 수 있을텐데,,
간까만사십줄
2025-12-10 
무야자키하야오
2025-12-0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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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면접비 딱한번 받아봄 ㅋㅋ 최종탈락 하긴했는데 면접비 주는데는 거기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ㅎㅎ
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2-09 2
0
내가 광택신입알아보느라 지원했을때 가서보면 죄다 경력직or걍 세차만하는 세차원만 구한다하면서 낚시질당했는데 저거보니 그건 선녀였구나..ㅎㅁ..
2025-12-09
아캬캬
2025-12-0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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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상상해보는데 피가 거꾸로 솟는다 ㅋㅋㅋㅋ
수퍼리치88
2025-12-0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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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부터 좉소를 전전했는데 대놓고 얼굴지적하는놈 3명 연봉후려치기 5명. 본부장급업무를 과장차장급에게 시키고 성공하면 승진 연봉상승 어기는 사기꾼들 3놈 걸리니까 40대중반이네요.....개득권들 보면 욕나옴.
쫄보타이거
2025-12-09 342
1
나 저거 실제로 당해본적있는데.... 끝나고 나와서 눈물만 나오더라.. 한시간 반 걸려서 갔었는데.. 내 이력서 보더니 자기가 팁 준다면서 간호조무사 따래, 그럼 60까지 일한다고.. 말투도 싸가지없고 가르치려고 들던, 00병원 건강검진센터새끼... 진짜 그땐 내가 너무 어려서 아무말 못하고 나왔지만 ㅠㅜ 지금 또 저런놈 만나면 머리카락 다 쥐어뜯어버릴꺼야!!!!!
쫄보타이거
2025-12-09
옻닭후
2025-12-10
포엽쿤
2025-12-10
쫄보타이거
2025-12-10
진명중
2025-12-10
구렉꾸나
2025-12-10
비타민D결핍
2025-12-09 52
0
나도 비슷한 경험 한 적 있음. 무대 공연 연출 회사였는데, 나더러 남자친구 있느냐 결혼 계획 있느냐 출산 계획 있느냐, 지금 그쪽 나이 알죠? 이 나이 여자들은 결혼 출산 문제 때문에 취업 힘들어요. 그래서 원래 자소서고 경력이고 뭐고 서류 탈락 시키는데, 00씨는 어디가서 취업하고싶으면 결혼 생각 절대 없다고 비혼선언하라고 인생의 선배로써 이야기 해주고 싶어서 불렀다고 그러더라. 그때 내가 28살이었어. 첫 취업도 아니고 다니던 회사 구조조정으로 갈려나와서 재취업 준비 중이었는데 저런 소리를 들음....
사다수
2025-12-10
fazer
2025-12-09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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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틀리겠지만 요즘 어느정도 사이즈 있는 회사에선 매년 면접관 할만한 사람들 모아서 기본교육 할건데 대부분 내용이 사생활 묻지마라 가르치려 하지마라 합불에 대해서 면접중 티내지마라가 기본이야 그것도 안지키는 회사는 갈 필요없어
서는게좋아
2025-12-09 8
0
나 처음 면접 본 곳에서 저 지랄 하길래 회사 나랑 안 맞는 것 같다 말하고 인사하고 나감
공격형휠체어
2025-12-10 15
0
내가 저 면접 가서 면접관이 저따구로 나왔다면 그날 상대방은 임자 만난거임
yjg0522
2025-12-10 4
0
공공기관 특히 너희 씾사야 정부수입인지에 무조건 등기 받는 너희 말야 잘들어.
세오리
2025-12-10 6
0
저 정도는 아니더라도 내정자 있지만 절차 상 지원자 몇명 더 불러다가 면접 보는 경우도 정말 싫다
뚝배기분쇄기
2025-12-10 10
0
저런 질문 받으면 가족관계부터 물어보고 왜 홀몸이 아닌데 그렇게 위험하게 사시냐고 물어볼듯
Kimster
2025-12-10 27
0
졸업반 때 여기자기 면접 봤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인신 공격 수준으로 더러운 농담 던지는 곳도 있었는데(“피곤해 보이는데, 면접 전날은 여자친구랑 만나지 말고 쉬어야 하는거 아니에요? 껄껄껄“ 같은 개소리) 이름은 안밝히겠는데, 대규모 상선 회사였음. 반면에, 탈락했는데도 정말 기분 상하지 않는 회사가 두 군데 떠오르는데 다름 아닌 도루코랑, 코원. 도루코는 원래 회사 특성이겠지만, 면접비 + 면도기 세트를 줬음 ㅋㅋ 탈락 했을 때 담당자가 전화와서 격려 해주고, 면접 내용 피드백 해줌. 코원도 비슷했는데, 탈락 했는데 전화와서는 정말 아깝게 떨어졌다, 앞으로 면접 볼 때 이런 내용만 좀 보강하면 더 좋은 회사를 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라며 격려해줌.
sunsun1
2025-12-10
스텔라이어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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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후 쌍욕쓰고싶다. 갑자기 급발진땡기네
비드
2025-12-10 5
0
회사가 저런짓을 할만큼 시간이 남아도나? 미친회사네
잠만보는부지런해
2025-12-10
나나남편
2025-12-10 4
0
맞아 면접비 줘야댐. 요즘은 사진 빼는데도 있긴한데 사진보고 이쁘면 그냥 불러보는 회사도 많음.
삼모작
2025-12-10 4
0
면접비 주는 회사..20년동안 딱 2곳 봤음..그 두곳다 지금도 잘나가더라. 물론 난 떨어졌음 ㅠㅠ 수많은 회사들 거치면서 느낀게 기본이 잘되있는 회사가 오래간다는거임. 면접비를 주면 회사도 면접을 부를때 심사숙고해서 부르게되서 헛시간 헛돈 날리는게 안됨
이런개나리얌
2025-12-10 3
0
딱 봐도 뽑을생각 없는데 그냥 사람 뽑을라고 노력한다는 증거 남기려고 부른게 티날때 진짜 힘빠지고 가뜩이나 없는 자존감 무너짐
니가생각한그것이정답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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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름 체계가 좀 잡힌 회사들은 면접비 명목으로 2~3만원정도씩 줬음. 수십군데 면접봤지만 주는곳은 2곳이엇고, 공통점은 중견급 주식회사들 이었음......
답답하네야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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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가자마자 짜증내면서 왤케 면접자가 많냐고 물어보길래 그걸 왜 나한테 물어보지? 햇던 기억이 있음 나중에 듣기론 양아치 회사로 유명하더라고
신귀루가밀
2025-12-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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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비 주는 회사였는데 내가 면접 갔던 회사에서 나랑 같이 면접보러 온 사람이 딱 저 케이스였음. 나하고 2명이 면접관 2명이랑 면접하는데 같이 들어간 내가 기분이 나쁠 정도로 이야기를 하더라. 그럴거면 왜 면접을 불렀나 하는 생각이 나서 되게 불쾌했었는데, 결국 그 회사 붙었지만 사람들 평도 되게 안좋고해서 패스했고, 나중에 다른 회사에 취직해서 알게된 직원이 직전에 그 회사에서 일 하고 왔다고 하는데 사람들 평이랑 거의 같은 수준이라서 잘 걸렀다 싶었던 적이 있음. 면접비 여부와는 관계없이 면접을 보는 일부 인간들이 먼저 인간이 되어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개즈압느옴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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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일 본적있음 면접 갔는데 나랑 한명더 해서 두명이 같이 봄 근데 그사람이 이력서에 공백이 한 6-7년 정도 됐나봄 면접관이 뭐했냐 물어봐서 전회사에서 뭐 왕따같은거 당해서 관두고 우울증 와서 정신과 치료 같은거 하면서 보냈다 하니까 지금은 괜찮냐함 완치는 아닌데 노력해보려고 지원했다니까 갑자기 존나 꼽주면서 정신상태가 나약해서 우울증 걸리고 쉬는거라고 그냥 놀고싶었던거 아니냐 정신력으로 이겨내야지 왜그러냐 ㅇㅈㄹ을 면접내내 하더니 나한테는 뭐 묻지도 않고 끝남ㅋㅋㅋㅋㅋ
산골짜기드워프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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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주작이 아니고 진짜라고???싸패집단인가 ㄷㄷ
망해서바닥인사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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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자로써 채용담당자의 입장에서 저런 의견을 낼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최대한 쥐어짜서 고려했을 시 지원자의 이력서가 진짜 심각하게 성의없거나 개판이거나 내용이 전무하다면 그냥 불합격(미통보)처리하고 넘기는데 그걸 애써 서류합격시키고 면접일정까지 잡아서 한마디 해주려고 불렀다면 둘 중에 하나. 회사에 지원자가 심각한 수준으로 없었거나, 일반적인 상식으로 도저히 넘길 수 없는 어떤 다른 영역의 이력서를 만났거나. 어떤 이력서를 냈는지 살짝 궁금하네..
넝담곰
2025-12-10 0
0
잃을 거 없는 사람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나보네
낭만정글러
2025-12-10 4
0
쉽지않다.
인벤망함요으흑
2025-12-10 1
0
나도 모자산운용 면접보러갔다가 조리돌림당한경험있음ㅋㅋ 보통 사초생처럼 보이면 만만해보이는지 깔보고 이생한 훈수두도 면접관도 다섯이서 5:1로 히히덕거리는데 끝까지 성실하게 답변한 내가 바보같았지..
분신새끼
2025-12-10 1
0
성실히 구직활동하는 면접자와 뽑을 생각도 없는 주제에 지 업무 시간 할애해서 면접보는 새끼... 누구 인생이 더 한심할까....?
얼랑꼴레
2025-12-10 1
0
면접자 싸가지가 저런 회사는 거르는게 맞지. 붙는다 해도 오래 못다녀...
아리까리하구만
2025-12-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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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럼 저 또라이는 직원도 아니고 뽑을 의향도 없는 사람에게 꼰대질 하려고 부른거야? 제대로 미쳤네
얄미운애
2025-12-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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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면접볼때나 중요한 계약 있을 때 항상 녹음키고 들어가는데 저랬으면 커뮤에 다 퍼다나르고 언론 제보할듯.
chanceux
2025-12-10 1
0
잘못 까불다가는 칼을 맞을수도 있다는걸 알아야 할텐데..
농기계사용자
2025-12-10 1
0
면접비 주는게 맞는거지. 내가 회사에 지원하는 이유로 내시간을 들여 그날 하루 근무한거나 마찬가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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