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장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인이 퍼트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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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이스빠레 2025-12-11 0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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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사실 뿌리깊은 일본 관습임.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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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링운돌하루냐 2025-12-10 16:56:53 4 0
그냥 한밤 중에 문앞에만 서있어도 고려장 됐을 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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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와연시 2025-12-11 11:04:39 6 0
진짜 그건 이사벨라 비숍의 기록만 봐도 알수있지. 방이 너무 더워 문좀 열라고 하니까 주인이 호랑이 나온다고 문을 닫았다고 했음. =_= 그런 조선인데 오밤중에 지게지고 산으로 간다? ㅎ...그저 웃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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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유리 2025-12-10 17:10:52 17 0
고려라는 말을 거기다 쓰는게 너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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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2-10 17:23:50 250 0
애당초 일본에 있던 풍습(우바스테야마)를 사실은 조선이였다! 식으로 하려던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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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파메에 2025-12-11 08:38:16 20 0
지들 생각에도 마비키는 에바라서 고려솎아내기 이런 말은 없는 거겠지. 애초에 항복 이후에도 꽤 긴 시간동안 쵸센이 부정적인 의미 (반칙, 비열, 치사함 등)로 쓰였는데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단어를 필터링 없이 받아들이는 능지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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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 2025-12-11 10:08:09 12 0
자기들 안좋은거 넘기고 좋은거만 가져가려는 교활하고 악랄한 악마도 실직할만큼 x같은 비열한 역사 왜곡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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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보는덕후 2025-12-10 17:56:16 3 0
고려장 할 필요가 있나 가만히 있으면 길냥이들이 알아서 해줬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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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모슬픈 2025-12-10 23:20:28 4 0
미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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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나이스빠레 2025-12-11 02:40:39 346 0
사실 뿌리깊은 일본 관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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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놀1420 2025-12-11 07:46:59 38 0
일본에서 먹는 입 줄이려고 생산성 떨어지는 인원들을 산에 버리던 문화인데 자기네들이 그렇게 하니까 다른 곳도 똑같이 할 거라고 착각하고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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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융 2025-12-11 09:15:31 25 0
애들도 신의아이라면서 7살 미만 영아 살해 하는 악습도 있던나라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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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댓글러 2025-12-11 09:19:26 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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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느 영화제에서도 인정한 일본 농촌 풍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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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뭐 2025-12-11 10:20:28 2 0
버리는건 포스터로 알겠는데 아래는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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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미노나 2025-12-11 10:51:48 2 0
av인줄 여자가 색으로 아들 꼬드겨서 모친 일본장 보내는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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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12-11 18:16:53 5 0
둘째 아들이 냄새가 나서 장가를 못갔는데 할매 죽기 전에 옆마을 과부? 하고 결혼시키는데 그 장면 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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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5:41:57 2 10
뿌리깊은 일본 관습? 근거는 있습니까? 전세계 어디에도 그런 풍습은 없습니다. 같은 이야기가 중국, 인도, 한국, 몽골,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일부 유럽, 아프리카에도 퍼져있는데... 그 설화의 목적은 효도를 강조한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실제로 전세계 어디에도 그런 관습이 존재했다는 기록과 근거는 없습니다. 즉 한국에도 일본에도 없습니다. 그냥 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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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12-11 08:20:44 43 1
모시기어렵다고 부모갖다버리는짓을 한국인이 할리가 없지 쪽바리색히들이나 하는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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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라이트 2025-12-11 12:08:48 16 0
그거 했으면 동네사람들한테 돌로쳐맞고 저자에 걸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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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1 21:04:14 1 0
3년상을치루고 머리카락도 함부로 안자르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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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5:45:40 0 6
조선시대 효자전에 나오는 얘기입니다. 왜 일본이 들어가는 건지? 그 왜곡이 심한 서프라이즈가 방송을 했기 때문인 겁니까? ....그 설화는 중국, 인도, 몽골에도 있우며 주로 아시아 대부분에 퍼져있는 효도를 강조한 불교 설화입니다. 실제로 존재한 나라는 없으며.. 한국, 일본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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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09:47:36 8 0
Vester 일본 자료에만 난리치는 뉴라이트 또시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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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09:50:36 10 0
vester 고려장에 대한 기록이 가장 명확하게 기술된 책은 1919년 출간된 '전설의 조선'이라는 책인데, 이 책을 쓴 사람은 미와 타마키라는 일본인이다. 이후 1924년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동화집에 ‘부모를 버린 사내’라는 내용을 소개했고, 1926년 나카무라 료헤이가 정리한 조선동화집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등장한다. 일본이 조선은 미개한 나라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고려장을 퍼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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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쥰비 2025-12-13 21:40:24 0 0
얌전히 블라 명단에 들어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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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24:48 0 0
리리피//도대체 뭐가 뉴라이트라는 건지.. 일본극우 지지하는 게 단한가지도 없는데.. 전세계 어떤 역사에도 그런 근거, 증거가 없다는 게 뉴라이트란 건가.. 이런 사람이나 중화사상, 일본극우나 뭔 차이가 있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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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27:13 0 0
리리피//고려시대 팔만대장경과 조선시대 세종 때 삼강행실도에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그러면 세종대왕이 뉴라이트입니까? 어이가 없네.. 당시에 일본은 선녀와 나무꾼, 홍수전설, 호랑이 이야기 같은 조선시대 전설, 민담, 동화를 기록해서 책으로 출간했고, 그중에 하나가 기로전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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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29:23 0 0
리리피//님이 언급하신 그 전설의 조선.이라고 했죠. 제목이 뭡니까? '전설'입니다. 전설이란 뜻 자체가 진실, 역사가 아니라 '옛날부터 민간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란 뜻입니다. 전설, 민담, 신화에 대한 기록 중에 그런 내용이 있다는 게 어떻게 일본이 왜곡했다거나 퍼트렸다는 근거가 되는 겁니까? 일본인들만 보는 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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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33:46 0 0
리리피//그리고 당시에 일본만 그런 동화책을 냈습니까? 아니죠. 박영만의 조선전래 동화집, 손진태의 조선민담집에도 한국의 여러 동화, 전설을 열거하면서 내용이 같은 기로전설도 썼습니다. 만약 일본이 날조를 시키면서 세뇌를 시킬 목적이라면 왜 굳이 수많은 한국의 전래동화를 일본어를 썼습니까? 한국인들이 동화책을 낸 것처럼 한국인들이 써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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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37:32 0 0
리리피//만화나 서프라이즈같은 이상한 것들을 근거로 하는 것도 어이가 없고.. 역사 자체를 알아보지도 않으면서.. 뉴라이트니 중국몽이니....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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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5 10:15:31 0 0
한국엔 일제시대 전에는 기로전설같은 전설 자체가없었는데 누가만든 전설이겠어? 세종대왕때 조선왕조실록에 실린얘기?그걸 읽고 풍습이라고 생각했다면 한글모르는거고.뉴라이트 맘대로 해석해서 떠드는거 다들고오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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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2-11 08:24:14 1 0
산 넘기전 주막에서 100명 모아서 올라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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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08:25:53 게시물이 1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10 16:48 / 이동: 2025-12-11 08:25

건전한망고곰 2025-12-11 08:28:40 160 0
예전에 만화영화로도 고려장 이야기 봤던거 기억나는데 역사를 얼마나 날조하기 쉬운지 놀라게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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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츄 2025-12-11 10:54:06 0 0
은비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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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12-11 12:43:08 3 0
결론적으로 효도하자는 내용이였고 그때는 그냥 구전으로 내려오는 내용을 그린거라 지금처럼 인터넷이 있던 시대도 아니니 걍 만들었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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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5:56:30 0 3
아시아에 널리 퍼져있는 불교 설화이며.. 그 이야기에서 나오는 가상의 국가 이름이 '기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고려장이라고 알려지게 된 건 시간이 지나면서 기로가 고려(고리)로 음이 변했기 때문입니다. (석류황→성냥, 산행→사냥, 타바코→담배처럼 발음이 변하는 사례는 많이 있음) 옛날에는 그 만화에서처럼 도깨비, 귀신, 망하는 동물도 나오는데 그렇다고 그것이 실존한자고 믿는 사람이 있습니까? 과거에도 실제로 존재했다고 믿었다기보다 효도를 강조한 것이라고 생각한 것인데.. 왜 최근에 와서 날조란 단어가 등장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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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쉰동이 2025-12-12 06:49:54 0 0
일본인들이 한국의 오래된 무덤 파헤쳐서 보물 가져가려고 여기는 고려장 터라고 말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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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신분 2025-12-12 12:44:19 0 0
과거부터 고려장이나 그런 풍습이나 설화가 표현된 사료가 있으면 한국의 설화다 라고 하는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이 쓴 책에서 처음 그 의미로 고려장이란 단어가 등장하니 일본인이 날조한거다 라고생각할 수 있지.. 물론 그 일본인도 일본의 설화를 한국의 사정에 맞게 수정해서 효의 의미를 생각하자는 생각으로 썻을 수 있지만 결론적으로 다들 사실인줄 알고 오해하게 했으니 날조라고 표현 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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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5:53:45 0 0
키크신분//기로국에 대한 기록은 팔만대장경에 나오며, 조선시대 때는 세종 때 간행한 삼강행실도에 나옵니다. 그리고 당시에 고려장뿐만 아니라 고래장, 고리장 같은 단어가 퍼져있었고, 일본은 여러 민담, 전설, 설화를 모으는 과정 중에 그런 내용이 있었다만 기록한 겁니다. 그리고 당시 일본은 한국에 대해 여러가지를 조사하기도 했지만 전설, 신화, 동화를 모았는데.. 굳이 한국인들에게 일본이 모은 옛날이야기들을 퍼트릴 이유도 없는데다가 당시에 한국인들도 그런 민담, 전설을 모은 동화집을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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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12-11 08:29:30 39 1
지네들도 부끄러운 문화고 역사인걸 알면서 뒤집어 씌우기까지.. 왜는 간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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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5:59:47 0 2
.... 도대체 이런 얘기는 누가 퍼트리는 건지... 실제로 어떤 나라에서도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서프라이즈가 왜곡한 것도 어이가 없었는데.. 이제는 일본에서 그런 역사가 있었다고 다시 왜곡을... 중국,인도,몽골과 동남아에도 있고.. 일부 유럽과 아프리카에도 퍼져있는 효도를 강조한 불교설화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도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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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09:55:40 4 0
서프라이즈가 없던 시절에도 전국민이 다알던 얘긴데 뭔 서프라이즈 타령인지? 고려장에 대한 기록이 가장 명확하게 기술된 책은 1919년 출간된 '전설의 조선'이라는 책인데, 이 책을 쓴 사람은 미와 타마키라는 일본인이다. 이후 1924년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동화집에 ‘부모를 버린 사내’라는 내용을 소개했고, 1926년 나카무라 료헤이가 정리한 조선동화집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등장한다. 일본이 조선은 미개한 나라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고려장을 퍼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은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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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10:55:34 4 0
일본은 조선을 침략한 명분을 만들기위해 조선 폄하 작업을 시작했는데 조선시대는 부모가 물려주신거라고 머리카락도 함부로 자르지않거니와 3년상을 치루는 유교국가였음.그러니 도저히 조선장이라고 이름붙힐수가 없어서 고려장으로 둔갑한거지.지금도 조선시대 폄하는 뉴라이트들이 꾸준히 주장함. 노비는 조선에만 있었다느니 말도안되는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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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k 2025-12-12 16:28:35 3 0
아 그래서 저번에 티비에서 누가 이완용을 존경하고 세종대왕 싫어한다고 하면서 세계 어느나라에도 없는, 백성을 노비로 삼았다는 이유를 들던데 ㅋㅋㅋㅋ 뭔 얼토당도 않는 소린가 했는데 뉴라이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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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11:46 0 0
리리피//고려시대 팔만대장경과 조선시대 세종 때 삼강행실도에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일본이 만든 여러 책자들은 주로 동화, 전설같은 책으로 호랑이, 선녀와 나무꾼, 홍수전설 같은걸 기록한 것이고, 그 중에 널리 퍼진 기로전설도 포함된 겁니다. 그리고 일본인들이 없던 내용을 만들어낸 게 아니라 당시 손진태의 조선민담집, 박영만의 조선전래동화집처럼 당시 한국인들도 같은 내용의 동화, 민담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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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16:34 0 0
리리피//조선이 특별히 그런 예의가 있어서 그런게 없다..가 아니라 전세계 어떤 나라도 그런 풍토는 없다입니다. 당시에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인들도 같은 전설, 동화를 썼는데.. 일본이 의도적, 왜곡으로 퍼트린 증거, 근거는 없고,... 최근에 갑자기 일본인들이 퍼트렸다고 나오는 근거가 서프라이즈에서 그렇게 얘기했다였습니다. 일본이 여러 잔인한 짓과 왜곡을 했지만.. 과거에 아시아에 퍼져있는 기로전설을 굳이 한국에 있었다고 퍼트릴 이유도 없고, 그런 증거도 없습니다. 그냥 주장하는 근거라고 나오는 게 최근에 수십, 수백가지 동화책에 그것도 기록되어 있으니까.. 퍼트린 것이다..란 것뿐입니다. 그래서 설득력이 없는 겁니다. 노비는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군요.. 전혀 상관없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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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19:29 0 0
marik//조선시대 때도 삼강행실도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일제시대 때 한국인들도 기로전설을 기록했는데.. 도대체 뉴라이트와 무슨 상관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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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성전차단 2025-12-11 08:31:29 29 0
폐모살제로 왕도 쫓겨나는 나라에서 저런 게 풍습이었겠냐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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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08:06 0 3
rkgnl99//일본이 여러가지 역사왜곡을 했지만.. 고려장 역사왜곡을 했다는 어떠한 근거, 기록가 없습니다. 애시당초 아시아 전체에 퍼진 불교 설화이고.. 조선시대 효자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일본이 퍼트렸다는 건 근래에 서프라이즈가 왜곡한 것이며.. 일본은 오히려 나라야마 부시코란 영화를 만들어서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당연히 일본에도 널리 퍼진 설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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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12-12 07:11:32 0 0
그동안 알아왔던게 왜곡이라니 먼가 좀 충격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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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in 2025-12-11 08:33:22 32 0
우리나라 풍습상 자식은 버려도 부모 버렸다고 하면 그 마을에서 못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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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한이야기 2025-12-11 08:38:09 17 0
실제로 있었다면 바로 강상죄로 극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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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2-11 08:50:17 15 0
일본에는 미비키, 솎아내기라고 영아 살해도 죄책감없이 했었잖아~ 생명을 해하는게 아니라 신에게 보내는거라며 자기위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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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11:11 0 4
인도에서 나온 불교설화로... 아사아 전지역에 퍼져있는 효도를 강조한 이야기입니다. 학자들 누구도 존재했다는 근거, 기록을 찾을 수 없다고 공통적으로 언급합니다. 서프라이즈의 왜곡도 어이가 없었는데... 왜 뜬금없이 일본에 존재한다고 얘기가 나오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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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했어요 2025-12-11 08:50:29 8 0
사실 고려장이라는게 일본에서 온거거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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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12:19 0 0
인도에서 나온 불교설화입니다. 아시아 전지역에 퍼져있는데... 도대체 일본에 온 거란 근거는 어디에서 온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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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신있다구 2025-12-11 09:01:31 9 0
이거 실제로 인도에서 있던 풍습. 인도는 당시 여러 나라로 갈라져 있었는데 한나라는 노인을 버림. 어떤 효자가 아버지를 지하에 숨기고 봉양함. 옆 나라가 "부모 버리는 너네 나라 없애는게 맞음"하며 쳐들어옴. 세가지 문제 못맞히면 침략. 효자가 아버지에게 물어서 세가지 문제 맞춤. 옆 나라는 화나서 코끼리 부대 출동시킴. 아버지가 마지막 지혜로 코끼리는 쥐 무서워한다는거 알려줌. 효자의 건의로 쥐떼 풀어서 이웃나라 왕 떨어져 사망. 이후 왕이 소원 묻자 부모 버리는 풍습 없애게 해달라함. 그래서 그 풍습 없어짐. 실제 인도에서 있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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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14:33 0 1
.... 역사학자 누구도 그런 풍습이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없고.. 근거도 찾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효도를 강조한 불교 설화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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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사유키호 2025-12-11 09:18:19 0 0
고려장은 원래 효를 강조하기 위한 만든 설화죠. 중국이랑 일본에도 비슷한 이야기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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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kra 2025-12-11 09:26:15 0 0
일본은 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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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자요금부담 2025-12-11 09:55:44 2 0
이 쪽바리 쉐끼들은 신의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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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3:55 14 0
[부연설명] 옛날 한반도에 고려장 문화가 있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중에 외국인들이 쓴 책에 고려장이 묘사되어 있다는 것을 근거로 삼는 사람들이 있다. 객관적인 외국인들이 썼으니 신빙성이 높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외국인이 고려장에 대해 기록한 책으로는 1882년 윌리엄 그리피스가 펴낸 '은자의 나라 한국'이 있다. 하지만 그리피스의 책은 한국에 오지 않고 일본에서 한국에 대해 묘사했다는 기록이 있다. 실제 이 책에는 검증 오류 내용들이 많다고 한다. 또 1897 이사벨라 비숍이 쓴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에도 유사한 기록이 있다. 원산에서 60리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고대 무덤을 방문했을 때 고려장을 연상시킨다고 적어 놓았는데, 하지만 이 역시 소문을 적었을 뿐이지 실제로 본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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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4:16 18 0
[부연설명] 고려장에 대한 기록이 가장 명확하게 기술된 책은 1919년 출간된 '전설의 조선'이라는 책인데, 이 책을 쓴 사람은 미와 타마키라는 일본인이다. 이후 1924년 조선총독부에서는 조선동화집에 ‘부모를 버린 사내’라는 내용을 소개했고, 1926년 나카무라 료헤이가 정리한 조선동화집에서도 비슷한 내용이 등장한다. 일본이 조선은 미개한 나라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일부러 고려장을 퍼트린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런데 조선시대에도 고려장에 대한 기록이 있다. 하지만 여기서 쓰는 고려장은 뜻이 다르다. 말 그대로 '고려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사용했다. 고려는 불교의 나라기 때문에 사람이 죽으면 화장을 했고, 남은 유골을 산에 뿌렸다. 이러한 문화는 유교가 널리 퍼지면서 조상을 매장하는 것이 지극한 상식이 되었던 조선 입장에서는 이질적이고 불효한 '고려장' 이라는 매장 방법으로 인식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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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4:32 14 0
[부연설명] 오히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는 노인 공경에 큰 힘을 들였다. 고려시대에는 시정제라고 하여 80세 이상 노인에게 1명, 90세 이상 노인에게 2명, 100세 이상 노인에게는 5명의 시정을 주는 제도가 있었다. 시정은 노인을 공경하기 위해 가족의 군역을 면제해 주는 제도로 정말 큰 특혜였다. 또한 70세 이상 된 부모가 있는데 형제가 없는 사람은 외직에 임명하지 않았고, 병이 있으면 200일 휴가를 주어 병을 간호하게 했으며, 시골로 귀양 가야 하는 사람도 만약 늙은 부모가 있으면 임시로 집에 머물게 했다. 조선시대에는 이 시정제가 확대되어 세종 때에는 공노비에게도 시정법을 시행하도록 해서 노인들도 노인 공경에 힘쓰도록 했다. 특히 조선에서는 강상죄라 하여 부모를 해하는 죄를 지었을 경우 매우 엄하게 다스렸다. 범인은 대부분 사형에 처했고 가족들은 변방으로 쫓아내거나 노비로 삼았다. 범인이 살던 집은 허물고 연못을 만들었으며, 해당 고을의 수령은 백성을 교화시키지 못한 죄로 파직시키고 심지어 압송하여 처벌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고려장 한 번 했다간 마을 전체가 쑥대밭이 날 상황이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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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4:52 12 0
[부연설명] 물론 고려장에 대한 여러 민담이나 설화 등이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나이든 노인을 산에 버리고 오는 행위 자체가 전혀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극심한 기근 등의 매우 특수한 상황에서 일어난 행위로 이를 '조선인들은 고려장을 했다'라고 정리하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할 것이다. 마치 경신대기근 때 식인이 있었다고 해서 '조선인들은 식인 풍습이 있었다'라고 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오히려 고려장 이야기들이 민담이나 설화로 남아 있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고 특이하지 않은 사례라는 것을 나타내는 반증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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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5:09 12 0
[부연설명] 실제 고려장 설화들이 교훈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설이라는 주장도 있다. 항간에 퍼진 고려장 설화들은 크게 '지게형 설화'와 '문제형 설화'로 나뉘는데 둘 다 공통적으로 노인을 공경하고 효를 지켜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있다. 원래 지계형 설화는 중국의 '효자전'과 같은 책에 실려 있는 내용이 한국으로 넘어왔으며 (중국에는 지게 대신 수레를 사용한다.) 문제형 설화는 인도 불경인 '잡보장경'에 실린 기로국의 설화가 우리나라로 들어오며 기로국이 고려로 바뀌고 고려장 이야기가 첨가되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우리나라에서 고려장이라는 풍습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회의적인 시선이 많아지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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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gdha 2025-12-11 10:06:56 16 0
[부연설명] 정작 일본에서는 옛날 '우바스테야마(姥捨山)'라 해서 늙고 병든 사람을 지게에 지고 산에 가서 버렸다는 풍속이 있다. 이 풍속을 다룬 영화가 제36회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마무라 쇼헤이의 1983년작 '나라야마 부시코'이다. 한국에 '고려장'이라 하여 나이든 부모를 산에 버렸다는 풍습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나 과거 문헌에 그런 내용이 거의 없고, 한국에서 그런 풍습이 있더라라는 문헌 자체가 19세기 말 이후 일본인이 쓰거나 다른 외국인이 쓴 글에서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일제시대때 일본인들이 조선인의 문화를 깎아내리기 위해 의도적으로 퍼트리고 교육자료로 사용한 것이 아닐까 의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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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부트길리먼 2025-12-11 10:28:23 14 0
결국 제대로 된 기록은 없고 일본에서 퍼뜨린것도 확실한 증거는 없다는거네 근데 일본새키들 아니면 그런 설이 퍼질리가 없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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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21:29 0 1
로부트길리먼//인도의 불교 설화가 아시아 전반에 퍼져있어서 몽골,동남아뿐만 아니라 일부 유럽과 아프리카에도 같은 전설이 있습니다. 조선시대 효자전에도 나오는 얘기인데.. . 일본이 악랄한 행위를 많이 했지만.. 일본이 그런 역사를 왜곡했다거나 퍼트렸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근래에 서프라이즈란 방송이 왜곡한 게 널리 퍼져서 국내에 그렇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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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tarosa 2025-12-11 10:42:10 2 0
실제 고려장이란게 일본 우바스테야마라는 것에서 발생된거.. 실제로 과거에는 고려장 당할 나이까지 사는 사람이 드물었고 그나이까지 사는건 대부분 먹고살기 좋은 양반들이라 굳이 고려장까지 할 필요는 없었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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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27:48 0 2
일본뿐만 아니라 어떠한 나라도 그런 관습이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아시아 전체에 퍼진 효도를 강조한 불교 설화인데... 뜬금없이 한 방송사에서 일본이 퍼트렸다고 왜곡하더니... 이제는 일본에는 실제로 있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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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추심 2025-12-11 10:42:23 4 0
저 문화도 그렇고 아기 죽였다는 마비키문화도 그렇고 사는 환경 분위기가 중요하긴 한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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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28:43 0 1
어떤 나라도 존재한 적이 없습니다. 그냥 불교 설화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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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게더딸기맛 2025-12-11 11:09:12 3 0
조선시대에 부모 버린 사건이 있었으면 바로 그 수령은 파직에 고을도 강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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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2 06:37:23 0 3
경신대기근 때 부모자식 버렸습니다. 당시에 더 끔찍한 일도 많았습니다. 굶주림, 전쟁, 질병 등이 만연하게 되면... 가족조차 같이 있기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저 설화의 내용같은 역사가 존재한 적이 있었는가 하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부모를 버리는 관습이 존재한 나라는 단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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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09:52:47 4 0
Vester 나라야마부시코 에는 부모갖다버리는거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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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ster 2025-12-15 06:22:32 0 0
리리피//에휴...이런 사람이 뉴라이트 타령하면서 반대한 건가... 영화 나오면 진실이라고 하던가요? 옛날에 한국에도 김기영 감독의 고려장 (1963년)에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도 진실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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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5 10:10:07 0 0
나라야마 부시코는 다큐라고볼수있지. 부모를버리는관습이 존재한적 없다고? 나라야마 부시코라는 영화는 자극적인것만 나열해서 국제영화제에서 상을탄게 아님 그시대 짐승만도 못하게 살아온 일본 산속 극빈층의 삶,풍습들을 리얼하게 재현해내서 상을탄거지.그 이후로 비슷한작품들 많이 나온것도 사실이고. 김기영감독 고려장은 누가봐도 나라야마 부시코의 영향을 받았다고 보여지는 작품임.그리고 경신대기근 들먹일거면 이 세상역사 다가지고와서 얘기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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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22년차 2025-12-11 11:20:57 0 0
제36회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마무라 쇼헤이의 1983년작 '나라야마 부시코' 는 리메이크 버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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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22년차 2025-12-11 11:22:16 0 0
최초 원본은 1957년 출판된 소설이고, 1958년 영화로 만들어져 베니스영화제에 출품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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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22년차 2025-12-11 11:25:27 1 0
김기영감독이 1963년 고려장이라는 영화를 만들었는데 아무리봐도 1958년 영화 나라야마 부시코를 많이 참고했다는 의심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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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복학생 2025-12-11 12:17:28 1 0
외국 설화(이러면 안된다)가 고려땅에 들여옴 -> 아.. 이러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기위해 우리식으로 바꿔야 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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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복학생 2025-12-11 12:18:30 0 0
외국 설화(이러면 안된다)가 일본땅에 들여옴 -> 아.. 이러는 곳도 있네. 좋은 생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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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11 21:14:27 2 2

고려장을 시도했던 설화는 좀 봤음. 기근으로 어려운 시기에 노모를 산에 몰래 버리러 가는 이야기들은 꽤 있음. 일제에서 주작질 한거였으면 그냥 버리고 말았을텐데 대부분 마음을 고쳐먹고 같이 내려왔다는 식으로 마무리 됨. 시도한 썰이 있다면 버리고 오는 일도 아예 없진 않았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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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09:54:34 0 0
이건 전래동화같이 효를 강조하고자 하는 얘기지 이런 얘기로 고려장이 한국전통이 될순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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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12 10:13:15 0 0
당연히 전통은 아니지. 있긴 있었다는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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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피 2025-12-12 10:49:52 0 0
그럼 다른 전래동화도 있긴있었단 말? 옛날옛적에~로시작하는 것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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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삶의행복이라오 2025-12-12 10:51:21 0 0
ㅇㅇ 호랑이 담배 피던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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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중 2025-12-12 02:38:17 0 0
우리나라는 이미 신라 시대에 노모 봉양이 힘들어서 자식을 포기하려다가 돌종을 얻는다는 설화가 있는 나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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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장은 일제강점기때 일본인이 퍼트린거임 [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