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에 잡곡 넣는 엄마 어떻게 해야해? [97] |
작성 2025-12-11 16: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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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56,721
냐냐냐냥냥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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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잡곡 넣는 엄마 어떻게 해야해?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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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따블로가
202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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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먹고 등짝만 내줘
못생기면죄야
2025-12-11 18
0
결혼하면 밥 차려주는 엄마가 너무 감사하다. 이새끼야.
당신을응원해요
2025-12-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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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먹기 싫으면 혼자 햇반 사먹으면 되지
requirezz
2025-12-12 
기계설계
2025-12-11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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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
쀼쓩빠쓩
2025-12-11
남탓5000
2025-12-12 
김기인
2025-12-11 294
1
저게 정답이야 꼬우면 지가하면됨! 그래서 지금 우리집은 내가 밥하면 콩밥 아빠가 밥하면 쌀밥임...
skaya
2025-12-11
김기인
2025-12-11 
모모구까
2025-12-11
루기라
2025-12-11
프로불만러
2025-12-11
skaya
2025-12-11
김기인
2025-12-11
skaya
2025-12-11
백강인
2025-12-11 
빚가프리오
2025-12-12
린덴블로섬
2025-12-12
슬린
2025-12-12 
베드워즈
2025-12-11 3
0
밥상 엎지는 말고.. 근데 잡곡밥은 나도 못 먹음👀
드론머신건
2025-12-11 
맨밥에김치도시락
2025-12-11 3
0
난 한번은 콩밥 먹고 토함 엄마가 미안하다 함
우는오리
2025-12-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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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그 엄마밥을 먹고싶어도 못먹는 날이 오게 될텐데...
찰진대학
2025-12-11
고크
2025-12-11 
크크루삥뽕
2025-12-12
빚가프리오
2025-12-12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2-11 1
0
혼자 해먹으면 콩이나 잡곡 섞고 싶은데 하는 법도 모르고 귀찮아서 햇반밖에
초태8
2025-12-11 
달님아안아줘
2025-12-11
김기인
2025-12-11 
대학만세번째
2025-12-11
포도봉지
2025-12-11
현재후회과거미래
2025-12-11 
순간의실수
2025-12-12
땅콩마요네즈
2025-12-12 
겨울사람
2025-1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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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조앙
드론머신건
2025-12-11 
초밥소녀아이유
2025-12-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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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이 몸에 좋아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먹어라 좋은 말할때
청태이프
2025-1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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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것이 잡곡보고 잡소리많구나
2025-12-11
에리디언
2025-12-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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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현미 잡곡 흑미 콩 이런게 더 맛나지 않음? 이제 백미는 너무 심심하던데
황금잉어님
2025-12-11
순간의실수
2025-12-12
라흐마니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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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어.
아캬캬
2025-12-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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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ㅋㅋ 나같은경우엔 내가 직접 밥해야 내 입맛에 맞게 물양이랑 딱 알맞게 해서 먹을 수 있는데 울엄마는 나 편하게 해준다고 일부러 미리 쌀을 준비해서 콩을 잔뜩 넣어둔다구 ㅋㅋㅋㅋㅋㅋㅋ 제발 내가 먹고 싶을때 내가 해먹겠다고 하는데도 기어코 ㅋㅋ 나는 당장 죽어도 흰쌀밥을 먹겠다고 하는데 대체 왜 잡곡을 넣냐고 하니까 맛있잖아~ 이러는데 왜 내가 먹을 밥을 당신 입맛에 맞게 하냐구여 ㅋㅋ 이제는 말 할 기운도 없음 어차피 말 해봐야 소용이 없어서 그냥 쌀위에 콩들 보면서 한숨만 푹 쉬고 말음
눈팅족02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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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엄마가 거의 항상 흑미밥을 해줬는데 난 그냥 흰밥이 좋았음... 크고 나니 어쩌다 식당에 흑미밥 나오면 너무 좋다.. ㅠ
글렌밤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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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거품 물고 기절하는 시늉이라도 해야지
엔필드
2025-1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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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건강 생각해서 그러시는거 아니냐...싫으면 따로 해먹거나 나가서 살아야지.
야동보는덕후
2025-1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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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치료 1달째면 주는대로 먹게 됨
옛살비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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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으면 됨. 나 어릴때 반찬투정한다고 엄마가 그럼 먹지 말라고 이거 먹을때까지 너 밥없다고 이악물고 밥안줬는데 ㄹㅇ 일주일 넘게 굶고 시름시름 앓으면서도 약도 다 뱉어서 그담부턴 먹는걸로는 터치 없었음...
땅콩마요네즈
2025-12-12
뭄뭄맘맘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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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밥솥 사서 쌀밥 맛있게 해먹으면 되지 ㅎㅎ
프로불만러
2025-12-11
다이어트는배고파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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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대로 먹는 나 ㅋㅋㅋㅋㅋㅋ 콩밥이든 감자밥이든 밤밥이든 그냥 주는대로 잘 먹음.
스테판귀리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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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릴때 잡곡섞어먹는집이 부럽던데 우리집은 돈없다고 쌀밥만먹어서
디노깡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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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밥 생각보다 존나 쉬움
슈퍼노말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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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렌지가열되는 용기사서 소분해놓고 돌려먹는거 일도아닌데
얼랑꼴레
2025-12-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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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할 수 있고 하고 싶은데 밥을 나보다 먼저 하심. 콩 넣어서. 콩의 들척지근함이 세상 싫은데 그냥 몸에 좋다고 넣고 하심. 싫다고 콩밥한걸 무시하고 내꺼만 따로 다시 할 수 있나. 그냥 먹어야지. 그렇게 참고 계속 먹다 성격 나빠지는거임
아무말이나함
2025-12-11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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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면 그럴 수 있지 댓글 너무 가혹하다 싶었는데 블라인드에 올라온 글이었네 에라이 다 큰 놈이 정신 못차리고 아주 배때지가 불렀지
훠킹데드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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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른소리 쳐하고 앉았네 햇반도 못돌려먹게 생긴샛기가^^
게리비치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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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빠가 현미밥 싫다고 맨날 말해도 꿋꿋이 현미밥으로 지었더니 언젠가 아빠용 밥솥이 생기고 아빠는 옆에서 쌀밥짓고계심
결례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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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밥을 아예 안먹고 반찬만 먹는 선택을함
요나아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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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콩 넣지말라했는데 무시당함.. 그래서 일부러 밥솥 비는 타이밍 잘잡아서 내가 콩빼고 밥함. 그랬더니 잡곡 소분통(페트에 잡곡 부어서 미리 섞어둔거)에 콩을 넣더라..... 그뒤로 집에서 밥 안먹음..
양만장
2025-12-1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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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만비
2025-1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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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다 독립이 답이다
케이틀딱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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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도 슈퍼강낭콩 강낭콩 완두콩 수수 현미 흑미 뭐 몸에 좋다하는것들 다넣고 만드는 잡곡밥으로 하는데 지금은 나와살지만 명절날이나 본집가서 밥먹을일 있으면 내밥 내가 해먹는데도 우리엄마는 밥 한솥 해놓고 너 안먹으면 이거 다 남긴다면서 굳이 먹이려고함 중딩때부터 안먹는다고 울고 불고 내가 해먹을테니 내몫 하지말라고 소리치고 난리를 쳐도 안바뀜 이것때문도 있는데 이거보면 알겠지만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아니시라 본집 잘안감 쓰다보니 또 개열받네 다른게 그리울지언정 집밥이 그리운적은 한번도 없음 반찬도 고기반찬 한달에 한두번 올라옴 김치 종류만 3,4개 고정에 삶은 양배추 가지볶음 외가에서 보내는 농산물이 반찬9할이고 친가에서 보내는 난 비려서 입도 못대는 젓갈류가 1할임 특식이 삼부자김이였음 그래서 혼자 밥먹을땐 계란후라이에 참치도 고기도 없는 내가 끓인 김치찌개 정도가 끝임 우리엄만 가공식품이나 msg 들어간 음식 인스턴트 음식 먹으면 사람 바로 죽는줄앎
ant퍼먹어
2025-12-12
둥근별리
2025-12-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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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잡곡밥이 싫었는데. 사회나가서 야근 많이 하니까. 가게에서는 주로 흰쌀밥 만 나오니꺄. 비슷한 양을 먹어도 헛배 부르고, 금방 배는 꺼지고... 살이 엄청 찜. 잡곡밥이 최고다로 바뀜.
나는고양이있지
2025-12-11 3
0
걍 먹든가 지가 밥을 하던가...부모랑 계속 같이 살면 밥상이 땅에서 솟는다는게 얼마나 고마운건지 깨닫지를 못함
옹성우행복해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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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얘들아 흑미는 진짜 조금만 넣어라 흑미백미 반반했다가 시커먼 밥 만났다 나는 처음에 밥솥 열고 밥솥 바닥 본줄 알았다가 다 태운줄 알았다가 흑미는 원래 조금 넣는거라는 옆집 아주머니 말씀듣고 겨우 진정하고 밥 먹었다
203호환자
2025-1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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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말고 집주인이 하자는대로 하자. 아니면 식비를 많이 내던가
귀귀부인
2025-12-12 0
0
내가 잡곡밥 콩밥 다 먹는데 팥밥은 정말 못참겠더라...원래 백미 좋아했는데 건강생각해서 잡곡먹게됐음.
뿌루
2025-12-12 2
0
편식하려고 부모 가슴에 대못 처박았다는 자랑 댓글이 뭐 이렇게 많아 ㅋㅋㅋㅋㅋㅋ 철은 언제 드냐 도대체
디쥬씨마이백
2025-12-12 0
0
니가 해쳐모여!!
엄마일할게요
2025-12-12 1
0
배가 불렀구만
졸복이
2025-12-12 0
0
그래서 친구집은 밥솥작은게 또있길레 밥솥이 2개야?했는데.. 지 개인밥솥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s050
2025-12-12 1
0
답변 시원하네. 먹기싫음 안처먹으면 되지. 그런데 먹으라고 구박하면, 독립하면됨. 성인됬으니, 독립좀 하라는 부모님의 작업일수도... 잡곡잡
지랄댄스를하네
2025-12-1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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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드방호다시올것
2025-12-12
에리디언
2025-12-12
다인다인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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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밥 할때 잡곡넣음
PeacenLove
2025-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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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응신같은새끼. 저런것도 자식이라고
무이암차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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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엄마는 요리를 진짜 못해서 처음에는 싸우기도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내가 요리를 하게 되면서 다 해결함 ㅋㅋㅋㅋ
겨울밤하늘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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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는 초딩 냄새가 났는데, 블라인드라니 ㄷㄷㄷ
ㄷㄳ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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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하긴 사랑한다해야지
당당충
2025-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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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자기 생각만 하면서 사는구나.. 밥에 잡곡넣는거 맛때문도 있으시겠지만 당뇨같은 건강문제 일수도 있는건데
행복커피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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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만 하는게 아닌가보네
Synology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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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큰그림
띠울석갈비
2025-12-12 1
0
잡곡밥에 부정당할 존재면 그냥 부정당해. 뭘
달링운돌하루냐
2025-12-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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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나가서 먹던가 해먹을 거 아니면 주는대로 닥치고 먹어
너그런게임하니
2025-12-12 0
0
나도 밥 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ㅠㅠ
밥오바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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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햇반 사다가 먹어. 그럼 엄마가 보고 안 하시거나 아님 그냥 너만 햇반 먹는거겠지
헨뷘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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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구매부터 본인이 다 하면 쌀밥을 먹게되게찌
후루룩쩝쩝이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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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 해주신다고 몽둥이 찜질이라도 할거야? 그거 아니면 사랑해드려~
시간폭탄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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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예방 1티어인데 이걸 걸러?
ant퍼먹어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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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쌀넣고 지은 밥으로 만든 김밥 먹어본적 있냐? 부모님 나름 건강하게 자라라고 챙겨주는대 찡찡거려? 내 자식이였으면 윗입 아랫입 와꾸안맞게 돌려버렸다. 정상적인 신체를 갖고 있는걸 감사하게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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