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 2025-12-11 18: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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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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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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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워즈
2025-12-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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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시욥?
말랑찐빵
2025-12-11 1
0
델타트레인
포도봉지
2025-12-11 14
1
프랑스 tgv 기술 받아서 만든거 아니었나? 저렇게팔면 프랑스에 로열티주나?
해슈
2025-12-11 
집게이사장
2025-12-11
포도봉지
2025-12-11
nogary
2025-12-12 
스테판
2025-12-12
곰듯
2025-12-12 
2025-12-11 
우루게이
2025-12-12 0
0
주식좀 올려봐 ㅅㅂ..
옛살비
2025-1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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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 까지 가는 이동경로가 궁금한 1인
오치로
2025-12-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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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으로 의사보다 이공계를 더 키워야 하는 이유. 기술 수출을 하고 외화를 벌어오고. 수입을 줄일 수 있어서. 국가에는 아주 큰 득이 되지
sd산들바람
2025-12-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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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국가인데 어떻게 수송할까? 블라디보스톡에서부터 횡단노선 태울려나?
SAL9000
2025-12-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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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1998년 프랑스 TGV를 일부 변형해 주문한 고속열차, 일명 KTX-1을 도입했음. 초기분은 프랑스 알스톰 제작 직도입, 이후엔 현대로템 라이센스 생산. 일본의 신칸센, 독일의 ICE와 경쟁을 붙여 TGV를 택한건데 프랑스는 약속과 달리 기술 이전을 제대로 하지 않았음. 분노한 한국은 고속열차를 자체개발하기에 이르렀고, 이렇게 만들어진게 KTX-산천임. TGV, KTX-1, 산천 셋 모두 동력집중식 구조로 소음진동이 적고 기술개발이 비교적 평이함. 그러나 국토가 프랑스의 1/5밖에 안 되는 대한민국은 역간거리가 짧고, 때문에 정차역이 적은 중장거리 고속철도인 TGV와 달리 가감속이 뛰어난 동력분산식 열차가 필요했음. 이에 따라 개발된 것이 현재의 KTX-이음, KTX-청룡임. 일본의 신칸센이 동력분산식인데, 열차 전체적으로 모터가 분배되어 있어 소음진동에 불리하지만 가감속이 매우 뛰어남. 즉 TGV와 현재의 KTX-이음은 기본 구조 자체가 완전히 달라, 프랑스에 진 빚이 전무한 물건임. 그러니 당당히 수출도 가능한 것. 고속철도 상업운항 20년밖에 안 된 나라에서 이젠 자체개발 차량 수출을 하다니, 정말 놀라운 발전임.
SAL9000
2025-12-12
해산물전문가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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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하면 현지공장에서 만들법도 한데 ㅋㅋㅋ 저걸 배에실어서 보내내 ㅋㅋ
SAL9000
2025-12-12
양만장
2025-1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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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템 탱크만드는 방산기업으로 알고있는사람 많은데 수년동안 열차에 꼬라박고 얼마전부터 수익내기시작함 ㅠ
공대대
2025-12-1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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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 차 문제 많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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