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남편은 나약해.Manhwa [17] |
작성 2025-12-13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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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피듯
2025-12-13 
16
0
저건 병원 근무자가 아닌 사람이 봐도 나약하군요 (21개월 애기 엄마)
반박시니말이맞아
2025-12-13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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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도 해야함..
garion2020
2025-12-14
모텔르완다
2025-12-13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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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딥하게 말하면 안될거 같아 댓글로 못적지만 간호사 하다보면 별별 경험 다하긴 함 ㅋㅋㅋ
처음부터치질에는치센
2025-12-13
콘트라베이시스트
2025-12-13 
구라쟁이소설가
2025-12-13 
순간의실수
2025-12-13
구라쟁이소설가
2025-12-13 
건전한짤줍러
2025-12-13 5
0
기형학적인 자세로 설사를 해서 들어올렸을 때 기저귀사이로 후두두둑 쏟아져 내렸던 그 참사를 잊지 못해
2025-12-13 
하라아빠
2025-12-13 2
0
똥....ㅎ 하라 낳기전 마눌님이 천 기저귀를 쓰겠데서.... 음? 니가? 정말? 하고 천기저귀를 사놓긴 했는데... 1회용 기저귀도 사놓음. 그리고 하라낳고 천기저귀를 쓰며.. 똥을 어떻게 치우나 봤더니 역시나.. 우웩하면서 못하겠다길래 불러 하고 내가 똥기저귀 매번 치우고 초벌 빨래 해놓음.. 그럴거 같았음..
세시링
2025-12-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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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분들 고마워요.
핑거프린스
2025-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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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수술 받을 때... 의사 간호사에 대한 존경심이 절로 들더라 ㅋㅋㅋㅋㅋ...
뮨선셍
2025-12-1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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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때 누나가 응급실 근무했는데 어느날 치킨사준다고 놀러오라고 해서 멋모르고 감. 치킨?ㅋㅋㅋ 학교만 다니던 나는 생지옥을 봤고, 지옥의 교통정리를 하는게 누나였음. 일단 피때문에 배경이 대체로 빨간색이었고 우는사람, 발작하는사람, 소리지르는사람 등등 전쟁터가 따로없었다. 한 덩치가 문신때메 시커먼 팔에서 피를 철철흘리면서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데 조용히 좀 하세요 안죽으니까 딱 한마디하니 어린애 울음그치듯이 뚝그치드라. 그뒤로 누나한테 안개김.
그린너트라
2025-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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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가셨단말을 웃으면서 얘기하실때 충격이긴 했음.
yjg0522
2025-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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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받고 일은 고되어도 동료들은 좋기를
gc1988
2025-12-1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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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배관설비업자입니다. 지난주에 메인 오수배관 교체도중에 어느분이 몰래 화장실 쓰는 바람에 하늘에서 쏟아지는 설따똥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행복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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