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을 이빨로 뒤집는 여자.jpg

답글
베스트1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12-15 08:52:35

162

1 ??? : 그니까 느금마 먹고 죽은걸 나 먹으라고? [6] 이동

추천

답글

zele 2025-12-15 08:48:57 100 0
오디션에 개인 신파 넣는게 조선에도 있었네 크 신파의 나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대가리로화장실깸 2025-12-15 08:52:35 162 1
??? : 그니까 느금마 먹고 죽은걸 나 먹으라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총알주먹 2025-12-15 09:14:13 18 0
선왕이었으면 바로 사형 ㄷㄷ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지너오직너 2025-12-15 13:21:49 13 0
저거 배경을 중종 때로 잡은 게 진짜 신의 한 수 인 듯. 조선 왕 중 쟤만큼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한 왕이 없었으니...
추천 신고

추천완료
AmonaR 2025-12-15 15:42:24 6 0
임용한의 조선 국왕 이야기에는 곰의 뚝심과 늑대의 간교함을 지닌 왕이었대. 즉위 초에는 왕도 날려버린 반정공신이 있으니 자기가 잘하는 절차, 격식, 법도 같은 걸로 권위를 세워가다가 사림파 끌어들여서 훈구파 제어하다, 사림파의 힘이 세지니까 기묘사화라는 친위쿠데타로 날려버리고, 이후에는 김안로를 끌어들여서 조종하다 또 날려버리고. 그렇게 20년 넘어가니 어느 신하도 그 권위에 대들 수가 없었다고 하지. 또 악명은 남곤이나 김인로한테 떠넘기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단지너오직너 2025-12-15 16:04:48 2 0
문정왕후한테 휘둘린 양반 아님? 덕분에 중종 사후 인종이 9개월만에 죽고 명종 때 척신 정치로 수 십년 날려 먹고... 그 다음에 왕위에 오른 게 선조... 중종 재위기간 겁나 긴데 뭘 했는지 말해보라 하면 사림파 등용 밖에 안 떠오름. 여기 조지고 저기 조지고 하면서 왕권 강화했던 숙종 같은 이미지도 아니고...
추천 신고

추천완료
AmonaR 2025-12-15 16:41:18 1 0
장희빈과 인현왕후에 휘둘린 줄 알려진 숙종이 냉혹하고 승질드러운 임금이었듯이 중종도 마찬가지. 문정왕후도 결국 그 시대의 여자라서 멍청하거나 유약한 남편이 아닌 한 뭘 할 거리가 없었음. 근데 남편이 친위쿠데타로 일거에 사림파를 몰아내고, 열심히 쓰던 김안로라는 칼도 날려버리는 인간인지라.
추천 신고

추천완료
케타아히 2025-12-15 17:31:16 1 0
중종 죤나 싸패급임 고기방패로 써먹어야겠다싶으면 죤나 밀어주는데 쓰임이 다한것같다싶으면 가차없이보내버림 조광조 보내버릴때도 정적들조차 그냥 삭탈관직에 유배로 끝내시죠 했는데 중종이 부득부득 우겨서 사사시켜버림 자기가 그렇게 애지중지 써먹었으면서..
추천 신고

추천완료
더블블랙 2025-12-15 08:53:29 11 0
흔한 풍둔이잖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햇님찌찌 2025-12-15 09:20:43 9 0

임금님 : ㅈ ...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부드러운어흥이 2025-12-15 15:53:59 0 0
이모님이 아니구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동네미친개 2025-12-15 09:41:15 3 0
악역들중에선 선천적인악역도있지만 이 빌어먹을세상이만든악역이있음ㅋㅋ 나같아도 흑화한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고스트무역왕 2025-12-15 11:44:01 4 0
저기서 흑화해서 추후 정치질로 조지는건가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초밥소녀아이유 2025-12-15 12:25:30 0 0
유희왕: 좀 치네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다섯가zi자아 2025-12-15 12:30:10 1 0
풍둔아가리술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2-15 13:08:35 게시물이 4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15 08:38 / 이동: 2025-12-15 13:08
- 어시스트: 우리집은우주어딘가

이건도저히못참아 2025-12-15 13:16:53 81 0
근데 이건 경연 주제가 가장 맛있는 음식이 아니라 '주상에게 가장 바치고 싶은 음식'이었음. 오히려 장금이가 주제에 더 적합한 음식을 가져왔고 이길 사람이 이겼을뿐인데 악의적 편집 당해서 스토리텔링빨 승리라며 내려쳐지고 있는 거임. 오히려 발려놓고 여론에 호소하는 쪽은 최상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흥분한흥부의흉부 2025-12-15 15:28:44 11 0
최상궁 그렇게 안봤는데 충격적이네. 이슈돼서 나락갈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건도저히못참아 2025-12-15 15:43:08 13 0
ㄴ 그게... 실제로 이슈돼서 나락 가긴 했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엘프여황 2025-12-15 18:55:19 0 0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쓰례긔 2025-12-15 13:18:05 2 0
허준도 손목아지 잘릴위기에서 이빨로 시간끌어서 위기모면함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포로뭉치 2025-12-15 13:25:12 0 0
산딸기 탕후루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감기걸림심장이아픔 2025-12-15 13:26:43 0 0
쉬바 스토리텔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흑곰돌이 2025-12-15 13:37:07 5 0

다음화에 저거 먹고 체해서 입돌아 갔는데 이사람이 살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머머리킹도 2025-12-15 13:44:59 21 0
저거 영상으로 보면 가불기를 3단콤보로 넣어버림. 어머니 얘기로 효. 왕에게 백생 굽어 살펴달라고 충과 예를 강조함. 유교의 나라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충효예를 들먹이는데 어떻게 안먹히겠어. 심지어 저 자리가 왕 어머니 생신잔치인데 죽은 어머니 스토리를 옆에서 자기 엄마가 같이 듣고있는데. 이걸 안뽑는다? 지 엄마도 맥이게 되는거라 왕은 장금이 뽑는거 외엔 선택지가 다 막힘 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포대화상 2025-12-15 14:30:39 2 0
끄덕
추천 신고

추천완료
다정다감한 2025-12-15 15:28:49 2 0
사실상 강요네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emoonduck 2025-12-15 16:05:42 0 0
돌아가신 어머니 이야기는 반칙이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등촌샤브칼국수 2025-12-15 16:25:25 0 0
대장금은 넷플에 안 내주나 이건 각 잡고 볼 거 같은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발암의아들 2025-12-15 21:12:58 2 0
근데 사실 여기서 중요한 건 장금이가 선수가 아님 이건 최고상궁 선발대회였고 장금이 스승인 한상궁이 납치감금돼서 장금이가 대타뛴 거임 한상궁은 중간에 도망쳐서 경합 중간에 왔지만 이미 이 경합은 장금이의 것이다라는 대사와 함께 장금이에게 일임하고 결국 마지막 경합에서 위 스토리대로 이김 결론 최종승자는 한상궁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실력을 이빨로 뒤집는 여자.jpg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