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동혁 그동안 감사했다 sns 게시글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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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임동혁 그동안 감사했다 sns 게시글에 구조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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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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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2025-12-18 11:06:12
이동 2025-12-18 22: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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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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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된 치아 복원하는 젤.jpg

목요일 22:12 겨울사람

목요일 21:43 오얏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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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12-18 11:11:04

99

0

우울증..........? 내가 평소에 임동혁 연주를 유튜브에서 닳고 닳을 정도로 듣고 행복할 정도로 좋아하긴 하는데, 우울증이라기엔 했던 짓이 있잖아. 연주를 잘한다고 그 뒤의 모습까지 잘하리라는 법은 없고 나는 연주자 임동혁을 좋아하지만, 이 모습은 좀 아니더라. [1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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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2025-12-18 11:20:49 69 0 과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주 들을때마다 자꾸 생각날것 같아서 좀 꺼려져서요.. 아쉽긴합니다만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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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형 2025-12-18 11:09:59 2 0
어휴 천만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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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12-18 11:11:04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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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내가 평소에 임동혁 연주를 유튜브에서 닳고 닳을 정도로 듣고 행복할 정도로 좋아하긴 하는데, 우울증이라기엔 했던 짓이 있잖아. 연주를 잘한다고 그 뒤의 모습까지 잘하리라는 법은 없고 나는 연주자 임동혁을 좋아하지만, 이 모습은 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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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2025-12-18 11:15:22 17 0
나도 유튜브 플레이리스트에도 넣고 간간히 듣고 있었는데 실망이네.. 리스트에서 삭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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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본좌 2025-12-18 11:17:12 12 0
ㄴ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늨 굳이 그럴 필요 까진 없다고 봐요. 물론 사람에 대한 실망은 당연히 할 수 있는 부분이고, 여타 다른 연주자들도 그만큼 잘 하는 분도 있으니 대체도 가능합니다. 다만 연주를 할 때의 임동혁이 풀어내는 그 감정선들은 임동혁만의 맛도 있으니, 사람은 싫어하되 연주는 좋아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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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좀빼자쫌 2025-12-18 11:20:49 69 0
과할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연주 들을때마다 자꾸 생각날것 같아서 좀 꺼려져서요.. 아쉽긴합니다만 어쩔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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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2025-12-18 21:12:24 3 0
예술가들은 예술이랑 인격이랑 따로 생각해야된다고누가 그러던데 뭐가맞을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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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2-18 21:12:50 7 0
뭐야 저런 일이 있었나? 충격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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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몬2 2025-12-18 21:23:39 11 0
예술이랑 인격을 어떻게 따로보는지..연기랑 인격도 따로볼수 있는 사람이면 뭐 그렇게 생각할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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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2-18 21:42:34 7 0
ㄴ 그냥 사람한테 관심 없고 결과물만 좋은 경우? 나도 되는편.. 기준은 나도 모르겠어.. 아닐때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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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랩퍼 2025-12-18 21:47:27 17 0
결국 정답은 없음. 내가 좋으면 좋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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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답글입니다.
동굴레차 2025-12-18 22:15:47 12 0
일단 난 엠씨몽 유승준선에서 분리 불가능해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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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행복 2025-12-18 22:55:23 0 0
이거 보고 유서 전문 읽어보고왔는데 그 내용이 사실이면 과오가 있는 사람인건 맞는데 옆에서 우울증 심해지게 만든 사람이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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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12-18 23:27:25 2 0
성매매 유흥업소 출입까지는 그래 뭐 가치관 차이니 백번 양보해 넘어가겠음. 전부인 및 장인어른에게 한 행동은 ("왜 자살 하지 않니? 내가 너 같았으면 자살했겠다. 자살 하여라") 그리고 마치 억울한 것처럼 언론플레이. (그 와중에 전부인분은 연주에 지장받지 말라고 23년 2월 23일 연주 다음 날 올리심 ㅎㅎ) 언젠가 나도 웃대에 관련답글을 남긴 적 있지만.. 그렇게 스타의 사생활에 민감한 한국 사회에사 왜 매장되지 않는지 이해하지 못했고 아직도 이해 못 함. 내 심성이 못되어서인지 어디서 죽었다 해도 조금의 연민조차 들지 않을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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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행복 2025-12-18 23:43:52 0 0
아 본인 억울한것만 반복재생하는 타입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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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지혜 2025-12-18 23:45:20 0 0
난 어떤 범죄자든 내재적 접근을 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고 참작할 수 있는 이유가 있으면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편임. 저 사람이 본인의 흠결을 순순히 인정하고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연주활동을 응원하고 연주회도 갔을 것임. 다만 자기가 지은 죄를 없는 걸로 보이려고 남한테 덮어씌우거나 언플한다? 이건 갱생의 여지가 없는 폐급이라고 봄. 일개 청자로서 할 수 있는 건 그저 SNS에서 보일 때마다 '안 보기' 누르는거 밖에 없는 게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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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모작 2025-12-18 11:26:09 36 0
누군지도 몰랐지만...위에 댓글 보니..딱히 앞으로도 몰라도 될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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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2-18 13:17:13 3 0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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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8 22:01:38 게시물이 11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18 11:06 / 이동: 2025-12-18 22:01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12-18 22:01:49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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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Ol씨 2025-12-18 23:03:49 2 0
ㅈㄹ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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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후훗후후후 2025-12-18 23:20:31 1 0
이양반 형제가 둘다 왕년엔 진짜 잘나갔는데 조성진 임윤찬땜에 대중들은 기억도 못하는듯 ㅋㅋ 근데 예전에 피아노 전공하던 아는 누나가 술자리에서 몇번 만났는데 진짜진짜 특이한사람이라고 했었던게 기억나네ㅋㅋ 그게 이런의미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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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2025-12-18 23:49:20 0 0
예전에 콩쿠르에서 동양인 차별당한 것만 알고 있었는데 사고 쳤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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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22:12 겨울사람

목요일 21:43 오얏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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