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선배 줘패버린 아들에게 잘했다는 아빠.txt

답글
베스트1

우마군신 2025-12-21 08:44:14

197

0 Mma 수련자로서 저런 흥분상태에서 선생님 중재에 바로 멈춘다? 캬 아들놈 물건이네. 난 못해. [6] 이동

추천

답글

행복한잔 2025-12-20 19:03:16 136 0
저정도면 잘 자랐다고 생각하는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갈루크 2025-12-21 00:35:27 9 4
가정 교육이 잘된 케이스네. 문제라면 어머니의 생각이 뭔가 잘못되서 아들에게 영향을 줄 것 같다는 느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PeiDeL 2025-12-21 08:10:53 2 15
목적을 잃은 힘은 그저 폭력일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착한섹각 2025-12-21 08:43:39 45 0
그는 자신의, 부모의 명예를 지키고자 주먹을 치켜들었습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마군신 2025-12-21 08:44:22 26 0
무협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모서리에쿵해쪄 2025-12-21 11:12:04 33 0
사실 MMA 수련자로서 남친한테 일방적으로 두대 맞아준걸로 보아 자신의 명예가 실추되었을 때도 참았음ㅋㅋ 오로지 부모님의 명예가 위태로울때 비로소 주먹을 쥐었다는게... 이게 이게 낭만이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벰부 2025-12-21 11:21:10 3 0
패드립은 못참지
추천 신고

추천완료
플라워마에스트로 2025-12-21 11:26:26 4 0
명예 정도명 충분한 사유야
추천 신고

추천완료
3소대박병장 2025-12-21 11:49:31 24 0
저게목적이아님 뭐임? 나라라도지켜야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생수머신 2025-12-21 12:43:28 4 0
간디도 패라고 하겠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lIIIIIIIlI 2025-12-21 14:13:35 0 0
사람은 한번씩 그럴 때가 있음. 어디서 주워들은 말이 너무나 좋아서 한번은 써보고 싶은데 좀처럼 기회가 나지 않으니 안달이 나서, 상황에 맞지는 않지만 참지 못하고 써버리는, 그럴 때가 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마군신 2025-12-21 08:44:14 197 0
Mma 수련자로서 저런 흥분상태에서 선생님 중재에 바로 멈춘다? 캬 아들놈 물건이네. 난 못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내지갑어딨지 2025-12-21 09:47:54 25 0
ㄹㅇ 심판의 중재에 바로 흥분을 가라앉힐줄 아는 모습을 보니 스포츠맨쉽이 굉장히 훌륭하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도도리아o 2025-12-21 10:56:07 27 0
레프리 스탑 하고 떨어졌으면 진짜 참을성 높은거 맞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JustDolt 2025-12-21 11:20:43 10 0
지역이 어디임?mma수련자 웃대에 잘 없는데 반갑네 지역 가까우면 운동 한번 같이해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우마군신 2025-12-21 11:43:28 8 0
나 원준디;; 때리지 말어ㅠㅠ
추천 신고

추천완료
손경민 2025-12-21 11:59:49 0 0
난 무에타이 하는데 5년했는데 난 아직도 에겐남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사님o 2025-12-21 13:59:06 0 0
므마 유명하구나
추천 신고

추천완료
너구리찐빵 2025-12-21 10:10:39 3 0
제대로 클 애임 걱정 ㄴ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쿼터슬라브놈 2025-12-21 10:12:31 2 0
복날 개패듯 할수잇는데도 참는건 대단한거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깡과장 2025-12-21 10:15:11 39 0
와 쟤 다음으로 죽을놈 데려오라니 ㅈ간지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이렇게사정하잖습니까 2025-12-21 10:20:38 15 0
솔직히 영화 대사라고해도 믿겠음 ㅋㅋㅋㅋㅋㅋ
추천 신고

추천완료
꾸미야사랑해 2025-12-21 12:13:50 2 0
자기가 말하고 속으로 찢었다 했을껄
추천 신고

추천완료
지창욱잘생김 2025-12-21 10:39:59 1 0
캬~ 앙 잘했띠~~구경 못한게 한이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2025-12-21 10:48:53 게시물이 17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20 18:12 / 이동: 2025-12-21 10:48
- 어시스트: 망냥이

영원한뉴비 2025-12-21 10:53:23 17 0
상대 측에서 먼저 피해를 입혔고 폭행도 먼저 했는데 합의해야되는 사회가 맞는걸까싶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뭐라더라 2025-12-21 11:32:48 14 1
어? 너 나 친거지?하고 반신불구만들어버릴 수 있으니까요 함무라비 법전의 눈에는 눈,이에는 이 라는 말은 사실 남이 잘못한걸 빌미로 다 털어먹지 말고 비슷한 선까지만 하라고 만들어진 말이랍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wody 2025-12-21 15:14:01 0 0
맞는말 해도 반대 받네...
추천 신고

추천완료
그만혜 2025-12-21 10:53:59 1 0
good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가나다라디오 2025-12-21 10:54:32 31 0
저기 나오는 여자애는 도대체 뭐가 문제인걸까? 사고방식 자체가 문제인걸까?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삭제된 답글입니다.
장이지 2025-12-21 10:55:32 0 0
손오반 잘 컸구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떡을내뿜게 2025-12-21 10:58:00 0 0
표창을 줘도 시원찮을 판인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동교동곰치좌 2025-12-21 10:59:01 2 0
우린 이걸 법의 모순을 해결한 자력구제의 참된 사례 라고 하기로 했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광박에피박에독박 2025-12-21 10:59:43 7 0
수련자가 어른제제에 흥분을 바로 멈출줄안다면 그거또한 엄청난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박새로이병god 2025-12-21 10:59:59 1 0
이 글 보고 mma 배우는 친구한테 시비털다가 줘 터지고 왔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비브 2025-12-21 11:00:42 90 2
아들이 나이대에 대비해서 자신이 당한 대우에 대해서 반응을 절제할 수 있는 절제력을 가지고 있는건 맞긴 함. 지금 당장 아들이 마냥 잘못했다고 비난할수는 없는것은 맞음(감정적 정의구현적으로는 옳다고 느껴질 부분도 있음) 그러나 엄마가 생각하는건 '폭력으로 해결할수있다는 가치관의 주입이나 학습의 우려'임. 만약 엄마가 '그건 잘못된거야!'라고 교육한다면 그건 불의에 대한 대응 자체를 지적하는거니까 과잉일수있지만 적어도 아버지가 말한 '불의에는 과도한 폭력으로 대해도 된다'라는 가르침은 일정 연령대 이후, 그리고 일정 수준 이후에는 해당될수 없는 가르침임. 심지어 그 정의나 불의도 자기 신념이나 배움에 따라 상대적일 수 있는거고.교육이란 항상 최악의 탈선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봄. 내 생각에는 엄마의 우려가 일리가 있고 아빠의 훈육은 감정적 도의적으로는 이해가 되지만 교육적으로는 우려가 있음.(아들이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비브 2025-12-21 11:13:05 25 2
그리고 중요한건 물론 아들의 절제는 이 문제에서는 충분히 깊었지만 분명 초등 고학년때 '폭력에는 더한 폭력으로 되갚아줬다'는 언급이 있네. 아무리 아빠가 '우리 애가 주먹을 함부로 쓰는 애는 아닌거같다'라고 했고 엄마나 제3자도 어느정도 그 부분은 수긍은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력(특히 과도한)을 사용해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시점이 올거라는 것임.
추천 신고

추천완료
비브 2025-12-21 11:39:12 14 2
더 들어가본다면? 자기한테 결정적으로 폭력의 원인이 된(부모 욕을 한 그 3학년)은 이미 기절했고, 처음에는 언어적으로 위협만 가하려고 했던 그 여자애(물론 얘가 제일 빌런이긴 함)가 울고있음에도 머리채 쥐어잡고 뺨때리고 나아가서 주먹으로 가격하려고 했다가 멈춘거네. 이 자체가 아이가 흥분해서 일단 트리거가 당겨지고 폭력이 시작된 다음부터는, 그 자제력이 적어도 자기 이성이나 판단으로는 안된다는 증거 그 자체이자 폭력성의 씨앗임. 오히려 개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보이는데.
추천 신고

추천완료
링딩동아빠 2025-12-21 11:48:56 18 0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더 나아가서 사람이 판단이 흐려지는 순간이 왔을 때, 저 친구의 행동이 폭력으로 이어진다면 저 친구 인생에 도움이 될까 싶네요
추천 신고

추천완료
fg 2025-12-21 12:20:16 5 0
mma 제대로 배운 사람 중 도대체 어떤 인간이 여자 머리채잡고 팰려고 드나ㅋㅋ 좀 배워보면 약자랑 강자 구분이 바로 되는데 약자한테 폭력 쓰려고 들었다? 이거부터가 양아치랑 배운 사람 나뉘는 기본 조건인데 이새끼 겉멋 ㅈㄴ 든거임 체육관 형들이 뒤지게패서 교육 다시해야됨
추천 신고

추천완료
fg 2025-12-21 12:21:27 4 0
여자애 위협적으로 패려고 했던 거 제외하면 학창시절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이미지메이킹+대처하기는 했음
추천 신고

추천완료
이지모드 2025-12-21 13:17:20 14 0
약자로만 볼게 아니라 남자애 이름 팔아서 양아치짓 하던게 발단인데. 단순히 신체적 강약으로만 볼건 아닌듯합니다.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프리카원주민2 2025-12-21 13:27:09 3 0
엄마 아빠 두분 다 의견이 다릐시기에 오히려 시너지가 좋다고봐요 두분다 어느쪽이라도 같은의견이였으면 님이 우려한대로 됐을 가능성 높은데 양쪽 의견이 있으니 저정도 아이는 그 중간에서 생각할 거리가많아질듯
추천 신고

추천완료
계란탕면 2025-12-21 11:01:23 4 0
어느 상황에서도 눈에 뵈는게 항상 있네. 이성적이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삼강유륜 2025-12-21 11:02:35 17 0
일단 한학년 선배 줘 패고 더 데려오라는 패기는 소문나서 더 이상 싸울일은 없을듯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만이개 2025-12-21 11:03:44 2 0
합의? 나같으면 합의 안 함 가서 치료비는 줄테니 애들끼리 그냥 좀 치고받고 한 걸로 넘기자고 하고, 싫다고 하면 합의금 싹 변호사 갖다주고 끝장을 본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크림푸푸 2025-12-21 11:13:40 1 0
이게 무협이지. 저 상황에서 진짜 악은 과연 누구인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흰수염크간지 2025-12-21 11:18:14 5 0
내 아들이었으면 그냥 안아줬을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논리적인사색가 2025-12-21 11:20:13 10 0
저기서 더 참으면 정신병 걸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수라공갈 2025-12-21 11:20:30 1 0
그때도 생각했지만 흥분상태였을탠대도 바로멈추는거 보면 함부로 주먹쓸 애같지는않고 잘했다고 생각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밀짚몰랑 2025-12-21 11:25:09 28 0
여자애는 가정교육 문제는 아닐거 같은데 처 돌았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말랑찐빵 2025-12-21 11:25:41 19 0
저 여자애는 대체 뭐냐 ㅋㅋㅋ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앗파메에 2025-12-21 11:30:36 1 0
사람이 너무 멋지니까 반대로 주작같다 뭐냐 재는 진짜로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사라졌습니다 2025-12-21 11:30:52 2 0
저거 중재하니까 참는게 대단한거임. 장난아니게 물건이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yg1213 2025-12-21 11:30:59 2 0
여자애가 제정신이 아니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수데이 2025-12-21 12:00:50 2 0
아빠가 아이의 교육에 관심가지고 소통을 많이 하는 집안에서 자란 아들들은 엇나가는 경우를 못봄 특히 아빠랑 아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경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장어s 2025-12-21 12:12:18 12 0
3자로 보면 시원하긴하지만 부모입장에서 보면 걱정되는것도 사실이야.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인기소년 2025-12-21 12:18:25 5 0
패드립에 선빵까지 맞았으니 눈 도는 거 이해함 혹여나 학창시절 자기 힘 쎈 거 믿고 소위 말하는 일찐놀이 하면서 사람 괴롭히는쪽으로 엇나가지만 않았으면..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청사금 2025-12-21 12:31:58 4 0
보통 사람 기준으로 과거는 없던일로 칠테니까~ 부분부터 엄청난 멘탈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cycline 2025-12-21 12:35:41 2 0
인의와 인내를 가지고 무력을 소유한 참된 청소년이군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우히힝히 2025-12-21 12:42:11 1 0
이게 무협지지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size21 2025-12-21 12:47:35 5 0
백퍼 잘한거임. 진짜 인자강이네. 사람이 사람을 두들겨 팰때는 명분이 제일 중요함. 명분이 있으면 그건 참교육이고 명분이 없으면 폭력이지. 그리고 인내도 잘했고. 처신도 완벽하고 뒷처리도 깔끔하네 . 원래 사람은 악한 존재여서 두들겨 맞지 않으면 사람이 될수 없어. 질서는 내가 두들겨 맞을수 있다는 공포에 기초해서 만들어지는 거. 사람이 조심하고 사는건 내가 잘못처신하면 내가 참교육당할수 있다는 걸 알면서 그 뒤로 부터 말과 행동을 조심하게 됨. 폭력을 쓸때는 진짜 제대로 써야함. 인생에서 법이 나를 보호하지 못할때는 그때는 원시적인 폭력에 의존할수 밖에 없음. 내가 참고 인내하는건 내몸이 상하기 전까지임. 내몸이 상한다? 그때는 뒤가 없어지는 거지. 사람은 맞아야 정신차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프리카원주민2 2025-12-21 13:24:38 0 0
속이 뻥~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겜하는공돌이 2025-12-21 13:53:09 0 0
애매함. 폭력으로 상황을 해결을 한 순간, 그사람에게 폭력은 해결수단중에 하나로 자리잡게됨. 육체도 단련해야하지만, 그만큼 정신도 잘 단련해야함. 끝까지 잘 참았으나.. 폭력의 정당성을 부여할순없는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평양냉면은을밀대 2025-12-21 13:58:40 4 0
여자애가 남친 믿고 선 두번 넘은거임 저기서 물러나면 끝일거같음? 이름 팔아서 삥뜯고 난 다음에 또 무슨일에 엮일 줄알고? 이거 진짜 싸게 매듭 잘지은거임 중2면 학창시절 4년 남은건데 저런애들이랑 엮이면 진절머리나게 길고 피곤함 싹을 잘라야됨 ... 폭력은 나쁘니 뭐니 하는건 성인되서 얘기고 교실과 뒷골목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여기서 대법관 노릇 하는 사람들 중 도움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음 잘한거임 ...훈육이야 부모몫이고 몸과 마음을 못지키면 의미가 없다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비브 2025-12-21 14:20:25 2 0
님 말대로 물러나면 끝은 아님. 분명 더한 피해나 이용, 착취가 이어졌을거고 그 여자애는 나쁜 행위를 했을거고, 아이의 폭력으로 인해 그 여자애의 악행이 멈추기는 할거임. 그래서 '나쁘다'곤 안함. 근데 '잘했다' 하는 것도 조심해야 함. '잘했다'는 지금의 행위에 대한 판단의 언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 행위가 '옳다'는 메시지를 담고있기 때문에. 그 메시지는 지금 멈추는게 아니라 미래의 아이에게도 남아있을거임. 물론 애가 '어른 되고' 칼처럼 끊는다면 다행이겠지만, 그게 안되니까 '애'인거고, 어른은 그걸 다잡아주는 역할을 해야지 애랑 같이 박수치면서 통쾌해하는 역할이 아님. 4년 안에 만약 더 심한 폭력사태에 휘말리게 된다면? 여기서 대법관 노릇하는 사람중 도움 줄 수 있는 사람 아무도 없다고 했는데, 반대로, 그러면 애가 유치장 들어가면 거기 가서 꺼내줄 수 있는 사람들은 있는건가?
추천 신고

추천완료
아니그게아니라니까 2025-12-21 14:01:33 5 0
아빠가 애한테 잘했다고 말하는 건 그냥 인정하고, 나중에 차분히 공원 산책하거나 카페 데려다 놓고 빙수나 케잌 사주면서 엄마가 걱정하는 바를 또 이야기해주면 될듯. 그게 부모가 둘 다 케어하는 것의 장점이지 뭐.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아무생각없는사람 2025-12-21 14:12:46 1 0
후 어렵다 잘한것같긴한데 한편으로는 앞으로가 걱정되긴할듯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작성자형 2025-12-21 14:18:27 0 0
다음에도 지금이랑 똑같이 하되 최대한 덜 다치는 부분으로 때리라고 하면 됨ㅋㅋㅋㅋ 저정도면 아들은 최선의 판단을 한 거임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슈뢰딩거의고라니 2025-12-21 14:57:35 0 0
애초에 엇나가는 애들은 그냥 기본 심성 자체가 뒤틀려먹음 저런걸로 엇나갈 애가 아님
추천 답글 신고

추천완료

학교선배 줘패버린 아들에게 잘했다는 아빠.txt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