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주택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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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옵 2025-12-23 08:12:54

433

3 만족안다니카 축하해주면 되잖어~ 뭘 단점들을 찾아서 쓰고있어 [1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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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12-23 11:22:42 125 0 거의 대부분의 공격성은 열등감에서 비롯됨. 작은 개가 시끄럽게 짖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과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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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2025-12-23 02:21:37

100

0 와이프가 없는데요..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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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2025-12-23 08:22:48

0 주택 30년, 아파트 10년 살아보니 주택이 주는 그 낭만이 있긴해. 결국 절충형 하이브리드를 고려하게 되는데 내 땅에 농막 짓고 주말에는 그곳을 별장처럼 이용하는게 내 목표임 ㅋㅋ [7]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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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2-23 08:47:23 72 0 그게 처음엔 리얼 주말별장느낌 쥰내 설레이는데 점점 갈수록 내 주말을 빼앗아가는 악귀같이 느껴짐 ㅎㅎㅎ 한주만 안가면 개판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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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오후 2025-12-23 02:17:12 5 1
단점도 많지만 가끔 호텔이나 모텔가면 왜 단독갔었는지 다시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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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12-23 02:28:27 17 1
호텔은 아닐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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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5-12-23 09:10:04 24 0
사실 대체로 호텔도 방음 개판인데가 많음. 국내든 국외든 5성급 호텔이라고 꼭 방음이 잘 되는 것도 아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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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펑션 2025-12-24 00:27:26 2 0
주말에 신라호텔에서 잤는데 방음 안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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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12-24 20:36:26 0 0
그거 서비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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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건담V2 2025-12-23 02:21:37 100 0
와이프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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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우때인 2025-12-23 02:28:33 15 0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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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보니맞는말이야 2025-12-23 07:28:40 26 0
아싸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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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곰돌이 2025-12-23 09:50:46 24 0
#단독주택 #남자둘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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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2025-12-23 05:54:40 4 0
69도면 너무 뜨거울 거 같은데 온도 좀 낮추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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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12-23 07:08:54 12 0
와이프랑 69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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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이이 2025-12-23 07:39:43 12 0
아 단독주택 살 나이쯤 되면 마지막껀 안할거 같은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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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봉지 2025-12-23 07:45:32 38 16
단점은 저거 제외 모든것. 원래는 관리비내고 관리실에서 해주던것들 싹다 직접 하거나 사람 불러서 수리해야하고 단열은 아무리 잘해도 아파트만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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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동킹족발 2025-12-23 08:03:55 58 1
단열은 상하좌우에서 난방해주는것도 무시할 수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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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2-23 08:22:28 29 0
그래서 우리는 태양광 해서 전기 온풍기 돌려 이거 없었으면 겨울마다 돈이 엄청 깨져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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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2025-12-23 09:07:39 51 0
단열은 아파트냐 단독이냐가 아니고 자재랑 시공 차이일듯 아파트 살다가 단독 신축해서 왔는데 아파트 살때보다 평수는 거의 두배 늘어났는데 가스비는 비슷하거나 적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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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12-23 10:16:53 4 0
가열식 가습기 쓰면 방 정도는 따뜻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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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2025-12-23 16:03:22 1 0
다가구주택 주인세대 살때도 아파트보단 자유로웠음 이웃집 공사소리, 쿵쿵 거리는소리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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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데렐라 2025-12-23 16:05:09 1 0
근데 가스비가 개많이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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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산들바람 2025-12-23 16:06:01 14 0
단독 주택에 도시가스 들어오면 축복인거임 ㅋㅋㅋㅋ 도시가스 안되는 곳은 어휴... 괜히 화목보일러 놓고 그런게 아니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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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강삿갓 2025-12-23 17:37:45 1 0
근데 따지고 보면 관리실에서 안 해줘도 되는 일인데 입주민이 난리쳐서 해주는 경우가 많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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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믄누리레콘 2025-12-23 17:39:10 32 0
나도 건축쟁이인데 내가 읽은 책중 그런 말이 있어 집을 짓는다는건 도시락을 만드는것과 비슷하다고 장어도시락을 만들수도 있고 3단 찬합을 만들수도 있고 김밥도시락을 만들수도 있지만 무언가를 선택하면 무언가는 포기해야한다는거지 완벽한 집은 없다고 봐 단독주택도 마찬가지지만 아파트도 마찬가지야 플리츠커상 받은 유명 건축가들도 조금만 찾아보면 그 건물의 단점이야기가 엄청 나와 주택에 대한 단점은 엄청 많이보지만 아파트의 단점은 다들익숙하니 그러려니 하며 사는데 딱히 더 나은 건축방식은 아니고 개인주택은 물론 단열효율이 아파트보다 떨어지는 구조지만 현대의 단열시스템과 설비로 충분히 커버도 가능하다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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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바ㅅㅋ 2025-12-23 22:17:33 2 0
패시브하우스로 지으면 단열은 아파트따위가 되지 않을까 평수욕심 내지 말고 단층 20평대로 지으면 아주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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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08:05:27 게시물이 6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23 02:13 / 이동: 2025-12-2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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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해옵 2025-12-23 08:12:54 433 3
만족안다니카 축하해주면 되잖어~ 뭘 단점들을 찾아서 쓰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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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린이임니다 2025-12-23 08:37:22 11 0
아무튼 안가는거임 진짜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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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면냥펀치 2025-12-23 08:37:31 31 0
마당에서 69면 모든단점 상쇄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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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주먹 2025-12-23 08:49:33 22 0
그야 부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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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한주번 2025-12-23 08:59:09 3 0
그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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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12-23 09:39:14 63 0
인근 아파트 주민 : 우리 집이 10층인데 가끔 보면 두블럭 옆에 가정집 마당에서 내외 분이 69를 하더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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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스 2025-12-23 09:44:31 3 0
부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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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12-23 11:22:42 125 0
거의 대부분의 공격성은 열등감에서 비롯됨. 작은 개가 시끄럽게 짖는 비율이 훨씬 높은 것과 일맥상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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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12-23 11:34:25 15 0
ㄴ 왜 이런 말로 우리를 공격하시나이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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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국 2025-12-23 12:01:02 3 0
작은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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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2025-12-23 12:19:30 18 3
정보전달을 공격으로 받아들였다면 그것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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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프린스 2025-12-23 13:44:39 4 0
ㄴ 너어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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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gnl99 2025-12-23 14:00:06 8 0
ㅋㅋㅋ 열등감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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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복지사 2025-12-23 21:21:51 5 0
근데 그 장점 하나가 나머지 단점들 상쇄하고도 남음 돈좀 내고 사람불러쓰는거 모르고 간것도 아니고 본인이 다 감안하고 선택하는건데. 일단 단독주택 간 사람들 후회하는 경우는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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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2025-12-23 08:22:48 31 0
주택 30년, 아파트 10년 살아보니 주택이 주는 그 낭만이 있긴해. 결국 절충형 하이브리드를 고려하게 되는데 내 땅에 농막 짓고 주말에는 그곳을 별장처럼 이용하는게 내 목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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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2-23 08:47:23 72 0
그게 처음엔 리얼 주말별장느낌 쥰내 설레이는데 점점 갈수록 내 주말을 빼앗아가는 악귀같이 느껴짐 ㅎㅎㅎ 한주만 안가면 개판되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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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눈팅족o 2025-12-23 09:10:26 21 0
악귀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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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담 2025-12-23 09:10:30 8 4
주말을 빼앗아간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잘은 안 떠오르는 개념인데...ㅋㅋ 일단 내가 증여받은 땅이 우리집에서 15분 거리라 좀 편하게 왔다갔다할수 있다는 강점이 있긴 해 ㅋㅋ 주택 30년 살다오니 주택의 장단점은 뭐 잘 알고있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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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밸리 2025-12-23 11:09:30 4 0
우린 이미 그걸 오도이촌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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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2-23 13:21:34 34 0
나도 지방에 살아서 집에서 20분 거리에 주말농장겸 농막 및 캠핑까지 가능하게 했었는데 처음엔 리얼로 이게 사람사는거구나 지인들 불러서 고기도 구워먹고 친구들이랑 가서 밤새 술도 마시고 좋았지 ㅎㅎㅎ 나무도 사다가 손수 평상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고 리얼라이프구나 ㅎㅎㅎ 근데 당연하게도 매주 갈수가 없거든 다른 일정도 있고 하니까 한주 안가니까 엄청 지저분 하더라고 ㅎㅎ 그래서 그주는 암것도 못하고 싹 정리하고 이제 지인들도 매번 올수도 없고 우리 식구들도 점점 안따라 가고 풀은 계속 자라고 비와서 밭 다 쓸려내려가고 이젠 파티 라이프가 아니라 점점 부서지지만 않게 관리하는게 목적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자고로 옛말에 집에는 사람이 살아야 한다고 오도이촌 꿈같은 라이프인데 5일동안 집에 사람이 없으니 집이 알아서 무너지더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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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2-23 13:25:57 12 0
작년에 지인 시골집도 보일러 터져 수도 터져 나중엔 욕실 타일터져 부엌에 타일도 다 터지더라 이집은 진짜 일년에 두어번 빼고 매주 가거든 그전엔 지인 어머님이 사셨는데 그땐 멀쩡했는데 돌아가시고 2년 채 안돼서 집 다 망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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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sh2 2025-12-24 00:57:25 0 0
오도? 포신을 소환한자 그 대가를 치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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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닭후 2025-12-23 08:25:27 0 2
청담동 단독주택 아닌이상에야.. 단독주택도 다닥다닥붙어있디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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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12-23 08:46:38 14 0
절망편 : 돈벌레랑 온갖 잡벌레들이 출몰하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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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가 2025-12-23 08:48:52 15 0
돈벌레가 나온다는것은 바퀴벌레가 없다는 뜻ㅎㅎㅎ 그리고 생각보다 잡벌레 많지 않고 오히려 곤충 좋아하면 다양한 곤충 볼수도있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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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2-23 08:50:34 25 0
흙마당 다 덜어내고 산업용 소금으로 채우고 시멘트 바른 다음 얊게 흙발라서 위장하면 됩니다.지하실 있으면 산업용 소금 으로 바닥 깔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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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의선숲길 2025-12-23 09:16:25 1 0
비용이 어마어마하겠군요 근데 생각만해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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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몰리폴리 2025-12-23 10:19:57 3 0
나 주택생활 2x년차 했음..ㅜㅜ 전세집 떠돌아다녀서 그런진 몰라도 우풍에.. 벌레때문에 진짜 몸서리쳤다.. 지금은 아파트 살아서 벌레없는건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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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o 2025-12-23 22:07:24 3 0
바퀴벌레가 없다는 뜻은 아닐듯 먹을게 있으니 오는거라 둘다 공존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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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양배추운송연합 2025-12-24 05:26:02 0 0
돈벌레가 바퀴 천적이라고 들은거같은디 새끼바퀴를 엄청 잘먹는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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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동정하지마 2025-12-23 09:03:40 1 0
난 콩 알레르기가 있단 말이야!!!!!!!!!!!!!!!!!!끼에에에에에에에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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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밑 2025-12-23 09:05:53 26 0
서울에 땅이 없으니 아파트 사는거고 가격이 오르니까 사울 아파트에 안달하는거지 솔직히 주거 자체의 기능으로 단독 주택의 장점 또한 어마어마함. 그냥 단독주택 까기가 인터넷승에서 전국민 스포츠라 더 욕 먹는것도 있는 것 같어.... 살면 다 살아짐. 마찬가지류 인프라 좋은 곳에 큰 아파트도 몰리고 여러가지 편의성이나 공룡 세대수의 압도적인 관리비 절감효과 있는것 등이야 뭐 부정할 수 없는 것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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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루팡루루피루루얍 2025-12-24 00:25:38 1 0
이거 단독주택에서 어려서부터 대략 20년 이상 생활한 것 같은데... 장점이자 단점이 부지런해야함.. 안그러면 안됨.. 우선 난 내 집 마련은 아파트로 할 것 같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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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딸기모찌 2025-12-23 09:12:58 59 0
내가 만족하고 살기 좋다는데 굳이 이유 들어가면서 단점 나열하는게 '너는 행복하지 말아야 해' 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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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quirezz 2025-12-23 10:37:33 25 0
이런 새키들 싫어. 내인생에서 제일 손절하고 싶은 인간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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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쓰범 2025-12-23 09:15:00 1 0
하지만 벌레와 모기와 이웃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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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속 2025-12-23 09:15:48 16 0
단독좋은데 우리나라는 집값오를때 단독은평당가 떨어진다뭐다 이게심함 그돈으로 20억짜리 아파트들어가살았으면 5억올랐겠다 부터 훈수쩔음 애초 분리수거 쓰래기 등등 집앞좀만나가면 버리는곳있고 음쓰도 버리는곳따로있어서 큰불편함없음 단점은 집앞에 담배피고 침뱉고 쓰래기 던지는사람들이꼭있고 담장넘어 쓰래기버리는애들은뭔심보인가싶음 길거리 쓰래기는 안보이면그만이지인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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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버터밥 2025-12-23 09:20:07 2 0
단독주택 전용 단지도 잇긴 하던데, 비싸...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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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자요 2025-12-23 09:28:16 1 0
69시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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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전문가 2025-12-23 09:33:12 5 0
세상에 나만 오롯이 있는 기분을 느낄수있음. 이건 어디 펜션같은데 가서 느낄수있는 기분과는 완전다름. 이 100몇십평 되는 땅이 세상에 온전한 내땅과 하늘. 그리고 집. 그리고 나. 딱 이렇게만 느낄수있는 뭔가 철학적인 이점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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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엄마 2025-12-23 09:42:07 1 0
주택 편한데 여자 혼자살기는 무서워서 아쉬움 ㅠ. 가족이 살면 주택 진짜 좋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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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라황보 2025-12-23 10:17:41 12 0
서울에서 단독주택에 삼(본가) 마당에 잔디? 이딴거 없음. 다 타일로 깔아버렸음. 식물 안키움. 최근에 기초 뼈대만 남기고 다 뜯어고쳐서 단열/소음 등 겁나 신경써서 3개월 넘게 공사함. 불편함 1도 없고 진짜 개개좋음.. 나중에 부모님 하늘나라 가면 내가 들어와서 살고 싶을정도임. 마당이나 테라스에서 태닝도 할 수 있고 친구들 불러서 고기도 구워먹을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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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가람 2025-12-23 10:19:09 5 0
걍 내가 게으르고 귀찮다 그리고 벌레 싫어한다 그럼 그냥 아파트가 최고다..심지어 돈도 많이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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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빈이 2025-12-23 10:48:07 1 0
주택 살면 사람들 많이 모이고 추억이 많이 남아서 주택이 좋은듯. 혼자살면 감당안되고 여럿이 생활할때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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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sor 2025-12-23 11:01:15 2 0
?? : 오늘 옆집에서 "보X" 라고 크게 외치는 소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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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23 11:06:01 8 0
난 성향이 저런거 좋아해서 지금 2층집에 옥상 맘대로 쓰는 집인데. 엄청 즐기고 있음. 물론 매일 최소 주에 한번은 옥상가서 상태 확인하고 집에 고칠거 있나 보고 고치는 짓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뭐 취미삼아 하면 할만함. 어제는 문짝 몇개에 열고 닫을때 고정되게 뭐좀 사서 전동드릴로 달았는데. 조금 맘에 안들어서 주말에 시간내서 다시 고칠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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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비핑 2025-12-23 22:07:22 1 0
엇 우리도 2층이랑 옥상 쓰는데 이번에 수도에 감아논 열선 고장나서 내가 고침 ㅋ 단열재 칭칭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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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23 22:08:59 0 0
일단 수도가 어는 위치에는 없어서 그런 처리는 안했음. 옥상에. 수도가 없어서 -_-; 화분 몇개 가져다 놓고 맨날 내내 물나르고 그랬음. 옥상에서 번개탄에 고기는가끔 궈먹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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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끕인생 2025-12-23 11:12:21 1 0
방안에서 보지!! 라고 외치고 마당으로 달려나가 69를 하는 삶..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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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나잇2 2025-12-23 11:17:12 0 0
근데 이건 아파트에서도 할 수 있잖아 69는 베란다에서 하면되고..물론 남 신경안쓰고 산다는 가정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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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링 2025-12-23 13:03:05 0 0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는건 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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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밸리 2025-12-23 13:54:34 2 0
도로와 바로 인접하여 전봇대가 있고 인터넷 회선이 들어와 있으며 상하수도가 설치 되어 있고 도시가스를 사용하며 집은 남향에 창문은 필요한만큼만 크고 갯수도 최소화 했으며 마당엔 파쇄석이나 콘크리트 포장이 되어 있고 이웃과 담벼락으로 구획이 명확하며 집 뒷쪽으로 석축이 있지 않고 주변엔 논이나 축산농가가 없고 묘도 없으며 송전타워도 없어야하며 환경오염을 일으키는 공장이나 설비시설들이 없는 살기 좋은 곳에 있는 집들은 매물도 잘 없을뿐더러 향후 소멸지역으로 분류되어 팔고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상황이 찾아오니 난 서울이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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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밸리 2025-12-23 14:02:50 0 0
유튜브채널 중에 엽기적인코노짱 부부가 사는 구의동 옥탑방 같은 곳이면 세차 빼곤 거의 가능할 것 같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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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샛기 2025-12-23 14:10:55 0 0
관리 귀찮아 하는사람이면 단독주택은 고문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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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도리 2025-12-23 14:46:30 0 0
나는 새벽에도 트럼펫 불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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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코 2025-12-23 15:00:16 0 0
난 69할 마당도 없고 사실 69할 애인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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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PIO 2025-12-23 15:11:47 15 1
아이가 활동적이고 강아지도 있어서 단독주택으로 이사했음. 아파트 살때에 애가 조금만 뛰거나 쿵쾅거려도 당연히 그럴수 있는 나이인데 너무 예민해져서 짜증도내고 화도냈음. 아이도 점점 기죽어가는게 보이고 매트를 깔고 별짓을 다해봤지만 이상하게 나만 예민해지는 느낌이었음. 집에 지인이 방문해서 주머니 휴대폰이 땅에 떨어지면 겉으로 아무말 못하지만 속으로 ㅅㅂ을 외쳤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단독주택이사했는데 스트레스가 1도없지는 않지만 예민해지는건 없어졌음. 강아지도 연골이 안좋았는데 건강해졌고 밤에 잘때도 조용해서 아이도 잘자고 좋음. 아이 두드러기랑 기침도 자주했는데 단독으로 이사오고 아예없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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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23 22:14:21 0 0
하라가 4살때 까지 오피스텔 2층에서 살았는데 아래층에서 시끄럽다 말한적 한번 없는데. 소리날때마다 신경쓰느라 조심해 뛰지마를 입에달고삼. 그러다 이사간건 단독주택2층이었는데. 아래집 할머니 할아버지가 진짜 착해서 한번도 싫은소리 안함 심지어 우리집 수도 터져서 밑에층 물난리가 나도 화 한번 안내신 분들인데. 그래서 더 미안해서 또 하라가 뛸때마다 조심하라고 하게 됨 그렇게 하라가 7살인가 됐는데. 너무 신경쓰이는거야. 그래서 1층집으로 이사감. 뛰어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 집이었는데 잔소리 안하니까 하라가 아니라 내가 살거 같더라. 지금 집은 2층인데 1층이 가게라 역시 소리 신경안쓰고 살수 있음.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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넝담곰 2025-12-23 15:30:18 0 0
단점 : 돈이 ㅈ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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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뭔맛이냐 2025-12-23 15:44:36 0 0
성향만 맞다면 정말 좋지만 부동산 가치가 아파트만 못하다는게 제일 큰 걸림돌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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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브로단로 2025-12-23 17:57:51 0 0
부모님댁이 단독인데 가끔 아무도 없을때 섹스 외쳐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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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대화 2025-12-23 18:33:30 0 0
마당에서 하는 건 족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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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명짖기귀찮어 2025-12-23 19:35:20 1 0
대학 때문에 연희동 이모님 자택에서 1년 살아봤는데 진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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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남 2025-12-23 20:27:28 0 0
나도 저런 삶을 누려봤지만 결국 아파트. 낭만이 있긴하지 ㅋㅋ 마당 평상에서 밥먹고 술먹고 누워서 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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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할수있지뭐 2025-12-23 21:04:10 0 0
다른댓처럼 단열은 아파트냐단독문제가 아닌듯ㅎ 둘다살아봤는데 친정집을 나 초등때 아빠가 직접 땅사고 아빠찐친건설하시는 아저씨랑 자재 하나하나 다 골라서 집 지었거든?지금30년은 됐는데 웃풍도 전혀없고 단열도 좋음. 집 짓는사람이 어떤마음으로 어떤좋은 자재를 썼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지금은 아파트 살고있지만 당장이라도 단독에서 살고싶음.. 어떤집이든 장단점있는거고 자기가 우선시하는점에 맞는곳 살고싶은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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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수무직 2025-12-23 23:32:46 0 0
전원주택은 단점 감안하고도 충분히 값어치는 한다고 생각함. 그 도시 아파트 살때랑 비교할수가없는 자유로움 때문에 이거 중독성 있어서 쉽게 못끊음. 우리본가는 뒷산도 있고 혼자 동떨어져있어서 진짜 엄빠 없으면 혼자 밖에서 다벗고 담배한대물고 노상방뇨 갈기면서 아씨1발쎾쓰 외쳐도 아무도 못들음ㅋ 지금도 그거하러 가끔 집에 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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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청소장인 2025-12-24 00:00:04 0 0
층간소음에 시달리는 나로서 부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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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조아 2025-12-24 06:17:33 1 0
약간의 부지런함이 장착 되어있다면 단독주택만한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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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노말 2025-12-24 07:14:04 1 0
아파트 진짜 편하지만 뭔가 인생을 너무효율적이게만 만들어서 일하는기계만드는 장치같기도해서 내행복을위해 최종목적지가 단독주택이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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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맘 2025-12-25 13:10:47 1 0
솔직히 잘 지은 단독주택은 아파트랑 비할바가 못되지~~ 아파트들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게 단독주택이 모티브인데.. 그러니 요즘은 단지위로는 차 못들어오게 해서 완전 고급주택 마당처럼 꾸며놨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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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 장점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