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에서 의사 때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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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파는빵쟁이 2025-12-23 23: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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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상의 평화가 너무 오랫동안 유지 되다보니까는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라는 거를 잊고 사는 것 같음. [3]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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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롱 2025-12-23 22:16:51 109 0
이건 이성적 생각보다 몸이 먼저 움직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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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로화장실깸 2025-12-23 22:16:56 24 0
30년은 넘게 산거 같은데 오래 살았네하고 대가리 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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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다좆아 2025-12-23 22:17:22 32 0
나였으면 목땃어 ㅇㅇ 잘했다 사람같지 않으면 쳐맞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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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고병든아저씨 2025-12-23 22:18:13 31 0
저런사람은 가운 벗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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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나는 2025-12-23 22:28:23 44 0
ㅋㅋㅋㅋ시벌 이건 칼빵맞아도 자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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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실록지리지 2025-12-23 22:39:20 53 0
암센터에서 저런 말을 했다라,, 외국이었으면 집단 린치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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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설계 2025-12-23 23:05:48 34 0
미친새끼아니야;;; 저런것도 의사라고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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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치킨빌런 2025-12-23 23:09:59 23 0
지가 암걸려서 1년6개월 버티고 오늘내일 하면 짧다 생각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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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달인 2025-12-23 23:14:49 14 5
어째보면 저거의 반의 반도 안되지만 교통사고로 와이프 목디스크 수술로 울산대학병원에 갔었음(2차병원에서 자기들이 안된다고해서 3차병원가라고 했었음) mri인가 ct가 접수하고 진료 첨보는데 의사가 처음보자마자 하는말이 이거는 교통사고 보험으로 안됩니다! 이 지랄하더라ㅋㅋ 아니 씨!발 아파서 온사람한테 진료도 보기전에 그말하는데 진짜 그자리에서 아가리 잡아째고싶던거 꾹참았었음ㅋㅋㅋ 사고보험 처리하든 우리돈으로 처리하든 이 개ㅡ새끼한테 치료받아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내가 지랄하면 혹시나 와이프가 잘못될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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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달인 2025-12-23 23:35:35 14 0
근전도 검사 예약하고 나오자 마자 와이프도 여기서 진료 안보고싶다고해서 차에서 바로 부산대학병원 예약했는데 진료예약부터(울산대학병원은 진료 예약할때 2차병원에서 나온 코드 안물어봣는데 부산대병원은 물어보고 걔들이 진료과 예약잡아줌) 의사까지 너무 친절하게 설명을 잘해줫었음ㅋㅋ 어쨋든 보존치료로 하다가 잘안되서 수술까지갔지만.. 교수님부터 나머지 의료진분들까지 너무잘해주셔서 와이프 큰 후유증없이 지금은 잘 지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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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킥달인 2025-12-23 23:44:56 13 0
목디스크로 뭔 교통사고로 처리하냐?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1년전에 뒷빵 당한걸로 x레이 찍은게있는데 큰 문제없었음ㅋㅋㅋ 그이후 교통사고로 찍은 사진은 뼛조각? 같은게 떨어져 나와서 신경을 누르고있는게 나와서 2차병원에서 큰병원 가라고한거였음ㅋㅋ 부산대병원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외상이 70프로라고 보험사에다가 소견서 내줫었음.. 그걸로 합의금이니 치료비니 이런걸 따질려고 한게아님.. 요즘 실비없는사람없고 질병 상해 보험없는 사람없음.. 돈 문제가 아니라 의사의 그 조옷같은 언행땜에 내가 느꼇던 그 감정을 이 글 쓴 사람이 이해가 간다고 얘기하고싶은거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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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2-24 00:20:53 1 0
역시 도시인 울산보다 부산이 시골인심이라 좋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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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23:16:24 게시물이 63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23 22:13 / 이동: 2025-12-23 23:16
- 어시스트: 언어의온도

빵파는빵쟁이 2025-12-23 23:16:27 159 0
세상의 평화가 너무 오랫동안 유지 되다보니까는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라는 거를 잊고 사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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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자주빨아 2025-12-24 00:21:37 6 0
"맞아 죽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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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도리스 2025-12-24 01:09:14 2 0
선을넘으면 당연히 넘은만큼 쳐맞아서 고통으로 돌아올수도있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너무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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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2025-12-24 01:38:14 3 0
"쳐맞아 객사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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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게최고다 2025-12-23 23:20:32 36 0
저렇게 아갈 함부로 놀리면 맞을 수도 있다는 걸 보통사람들은 아는데 저것들은 오냐오냐 커서 그런 걸 모름. 저런 괴물이 되기 전에 지나 가족들이 해코지 당할 수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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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2025-12-23 23:22:51 29 0
아 진짜 의사되려고 공부만 하다보니까 공감능력 같은게 다 박살나서 저러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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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대 2025-12-24 00:51:43 3 0
아냐아냐 저런것만 나돌아서 그렇지 냉부 쉐프들 보면 대단한 사람을인데 몇몇 빼고 다 성격 좋잖음 인터넷은 냉부에서 안좋은 그 몇몇만의 이야기만 떠돌아서 그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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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그대 2025-12-24 00:53:16 0 0
의사도 대단한데 냉부 나오는 쉐프들도 대단한 사람들이잖음 그런 사람들이 자기 주방에선 왕일텐데 방송에선 오래도록 겸손하고 유머스럽잖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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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쌩쏭 2025-12-24 00:58:32 1 0
개쩔고 개착한 신념에 따라 환자를 돌보시는 의사님들을 폄하하려는건 아니였음 그냥 저렇게 몰상식한 씨빨썌끼들은 대체 왜그럴까? 라는 생각을 하다보니 저런 말을 하게된것 환자 한명한명 세심히 살피시는 의사분들 들재날건 만수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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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01928 2025-12-23 23:23:16 31 0
중딩때 다리아파서 빅5중 하나 갔었는데 원인 발견 못했었음 근데 의사가 엄마랑 아파하는 나한테 꾀병아니냐고 물어봄ㅋㅋ 고딩 때 지방 큰병원에서 원인 발견해서 수술했음 아직도 이 의사는 기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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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럽시켜줘 2025-12-24 00:06:54 14 0
얼마나 자의식 과잉인거임 내가 발견 못한 원인이면 꾀병이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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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허묘 2025-12-24 01:08:49 0 0
진짜 아픈데 검사결과 정상으로 나와서 꾀병취급 당하는것만큼 억울한것도 없음 중3~고1때 한 1년6개월정도 원인미상 복통이랑 학교 소변검사때 혈뇨소견 있어서 병원 여기저기 가보고 소변검사하고 x-ray 초음파 ct 다 찍어봤는데 정상으로 나와서 의사가 심리적 요인인거 같다 이러는데 진짜 억울해 미치는줄 알았음 마지막으로 대형대학병원가서 소변검사 다시하는데 이번엔 또 혈뇨가 나와서 다행히 꾀병은 아닌걸로 밝혀졌는데 거기서도 원인은 못밝히고 정말 희귀하게 청소년기에 혈관이 약해서 혈뇨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고 혈관강화제? 그런거 줘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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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니기스 2025-12-24 02:08:22 0 0
나도 중딩 때 내과의사가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라고까지 했음. 꾀병이라고. 아이러니하게 한의사가 병명 찾아줘서 치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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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넘겨요 2025-12-23 23:27:52 0 0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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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더라 2025-12-23 23:31:16 33 0
이건 연약한 애엄마라서 맞고 끝난거지 자식없는 건장한 성인남성한테 걸렸으면 신체 일부는 영구후유증 남을정도로 맞거나 죽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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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오빠 2025-12-23 23:31:41 2 0
의사놈도 그날 까지만 살고 싶었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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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엉먹자 2025-12-23 23:32:49 5 0
https://www.threads.com/@apunikacheongchunida/post/DSi-ZjTEiQl?xmt=AQF08dzsyQ6B8WQYsVf0YNOcAFxYPtRMtWTsA8f7xuPBK9e7ZvsK49lXu5P-zBZqRojsn1E4&slof=1 원 링크보면 주옥같은 사건 많음..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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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결핍 2025-12-23 23:36:16 4 2
미친....와 진짜...이름 공개하자..매장시켜야돼 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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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박에피박에독박 2025-12-23 23:40:27 12 0
저건 개쳐맞아도 무죄임 마동석같은사람 앞에선 저런소리 죽어도못하지 개쪼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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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비누 2025-12-23 23:43:36 0 0
돌팔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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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울석갈비 2025-12-23 23:47:26 1 0
남자였으면 맞아 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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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치는김전일 2025-12-23 23:54:03 5 0
공감 없는 의사는 약도 그지같이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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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vir 2025-12-24 00:07:40 4 0
국립암센터면 철밥통 공공의료시설이라 막나갈수있었던걸까? 아니면 그시절이라 가능했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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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nn 2025-12-24 00:38:23 0 0
찾아보니 정부 출연금(국민 세금)이 상당부분 암 관리사업이나 센터 운영비로 사용된다는데... 선 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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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기덩수 2025-12-24 00:11:07 16 0
내가 애기때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몸이 무지 약했었거든 그래서 동두천에서 서울까지 병원도 다니고 그랬다더라고. 그 다니던 병원 중에 어떤 의사 놈이 날 보더니아이구 애기가 왜 이래 약해요? 그러는데 엄마가 그 말듣고 빡쳐서 아니 애가 약하니까 병원 왔지 니 낯짝 보고 싶어서 왔겠냐고 노발 대발 대판뒤집어 놓고 왔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 40년도 넘은 얘긴데 이제 80도 훨씬 넘으시고 치매까지 생기신 엄마가 그 얘길 아직도 하셔. 우리 애기 그래도 잘 자랐다 하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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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설렁탕집 2025-12-24 00:22:31 20 2
한 사람의 증언만 믿는것은 남에게 뇌를 의탁한 것이고 부화뇌동해서 상대방 말 안 들어보고 조리돌림하고 욕박는 것은 칼로 사람 찌르고는 내가 아니라 저 사람이 찌르라고 했다고 말하는 것과 같음. 최소한 검,경 조사결과 나올때까지는 인터넷말에 관심도 동조도 주면 안됨. 특히 SNS는 더더욱 걸러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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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설렁탕집 2025-12-24 00:29:09 18 1
인터넷 사람들 믿는다면 나도 인터넷 사람이니 날 한번 믿어주고 도와주셈. 나 병원비 급해서 사채빌려야하니 보증인으로 서주기만 하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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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나무 2025-12-24 00:50:40 6 0
심지어 출처도 스레드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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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체고시다 2025-12-24 00:59:02 14 0
난 저가 실화라고 생각되는게 내가 암 직전상태여서 입원&수술했거든 근데 의사 존나 개싸가지없었음 띠껍게 말하기 1급딴 인간인줄 그래서 아무리 출저가 스레드여도 저건 실화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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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고당기기 2025-12-24 01:11:36 4 0
대학 병원 의사들이 존나 심각한 질병만 봐서 그런가 어지간한건 그냥 그러려니 살라는 마인드더라;; 나 옛날에 문제 생겨서 1년 6개월 정도 목소리가 안나왔는데 의사가 "사는데 지장 없으니 크게 걱정말라 일반적으로 몇년내에 돌아온다" 이러는데 말이 몇년이지 20대에 절반을 그냥 날리라는거잖아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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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리면쫄면 2025-12-24 01:22:38 3 0
나도 저번에 라디오 사연듣고 막 쒸익쒸익 화를냈더니 울엄마도 그렇게 말하셨음ㅋㅋㅋ 어치피 다 지어낸거고 설마 실화라고 해도 약간의 과장은 있을거고 그거 수백가지 사례들중 일부일 뿐이니까 화내면 나만손해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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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합니다잉 2025-12-24 01:51:51 3 0
마지막 문장 정말 공감합니다만, 본인이 당해본거 아니면 모름 나도 인터넷 떠도는글, sns 반이상 안믿지만, 많은 사람들이 심각한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공감능력 결여된 사이코패스같은 의사에대한 경험은 적지않은게 안타까운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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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beam 2025-12-24 00:31:31 2 0
현대인은 원시인보다 무례하다. 요즘은 말 한마디 잘못했다고 손도끼에 머리가 쪼개질 일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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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공학박사 2025-12-24 01:47:53 1 0
미국이었으면 총맞아도 할말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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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레타리아101 2025-12-24 01:49:20 2 0
문명인들은 야만인보다 예의가 없다. 왜냐하면 무례하게 굴어도 뚝배기가 박살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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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도덕책 2025-12-24 02:06:10 0 0
의사중에 말뽄새 웃긴 인간들 더러 있던데 걍 학창시절에 책상머리 앉아서 공부만 해가지고 사회화가 덜됐구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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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함 2025-12-24 02:17:52 0 0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서 고소는 안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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