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존나 막막하다 그냥 [18] |
작성 2025-12-25 06: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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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나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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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도 퇴직하고
나는 구직해야 하고
집에 수익원이 그냥 사라졌다...
채용공고를 들여다보는데 아무것도 모르니 막막하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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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니붐
2025-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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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먹을것부터 걱정하던 날이 생각난다 힘내라 좋은일 있을거야
스가나츠미
2025-12-25
직접박는구리
2025-12-2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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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런 날이 언젠가는 닥칠텐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겠다.. 당장 굶어죽지 않기 위한 알바 말고는
스가나츠미
2025-12-25 
산토리니7
2025-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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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곧 짤릴꺼 같은데 막막
스가나츠미
2025-12-25
여름가람
2025-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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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바이트 구해보고 집에 있는 게임기나 만화책 같은 취미용품 최대한 팔아서 단기채나 cma나 이자주는데 넣어놔라
갤럭티카
2025-12-26
죄수번호503박근혜
2025-12-26
가아자
2025-12-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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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두 일하기 시작하면 꽤 여유생길걸?
2025-12-26 
교미더머니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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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으
내리는
2025-12-2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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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내년에 딱 그상황이라 막막함
드론머신건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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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사 들어가?
부두교간호사
2025-12-2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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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보건증부터 ㄱㄱ
홍병장의꿈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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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집은 있나보네 ㅋㅋ
갤럭티카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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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다 처음은 그렇다.
김따뱅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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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가난한데 고3때 아버지가 뇌출혈로 쓰러졌다. 막막했지, 형은 군대가있고... 이 악물고 살았다. 젊었을때 머라도 하지않으면 40대 부터 편안히 살지못한다. 40대는 아무도 안써먹거든,
즈믄누리레콘
2025-12-2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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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컬리 나가고 있어 잘 될거야 지금이 좀 유독 힘들어서 그래 기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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