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을 상대로 흡성대법 쓴다는 며느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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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2-30 1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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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고양이도 토하고 같이 대피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1]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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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파카Z 2025-12-30 09:14:57 2 0
상상만 해도 기가 빨리는... ||(´_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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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참깨 2025-12-30 09:20:03 4 0
E들은 E를 만나서 서로 흡성대법써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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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맛핥핥 2025-12-30 10:55:46 15 0
ㄴㄴ e는 E한테 기빨림 상대방 얘기를 듣고싶은게 아니라 내 얘기를 해야돼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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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12-31 09:03:13 3 0
내 말 들어줄 마이크를 원하지 자기 같은 스피커를 원하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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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창의어린넋 2025-12-30 09:41:59 86 0
부모님 힘들어하는건 알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 고양이 까지 힘들어하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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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12-31 10:16:21 4 0
시부모님들 본인께서 힘드시니까 고양이들이 뭘해도 힘들어보이시는게 아닐까 ㅋㅋㅋㅋ 잘못먹어서 토해도 며느리 그냥 어디 숨어도 며느리 ㅋㅋㅋ 좋은 시부모님이네 며느리 좋으라고 힘든거 꾹 참아주시는거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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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다감한 2025-12-31 10:33:01 17 0
가만있고 싶은 애옹이 안아들고 말걸고 장난치고 하는거 아닐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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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인생 2025-12-31 11:11:02 0 0
난 이게더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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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티즈 2025-12-30 10:18:10 136 0
고양이도 토하고 같이 대피하는거 개웃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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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88 2025-12-31 11:33:34 1 0
이거 완전 이해됨 어르신들 적당한 E이신분들도 나이드시면 집콕이시고, 고양이도 영역동물이라 영역의 변화가 자기 마음대로 하는걸 좋아함... 그렇게 태어나서부터 잘 완성된 삶을 살고 있는데 왠걸 젊은 여성이 와서 시끌벅적하게 하니 고양이 입장에서는 천국에서 돗대기 시장판에 떨어졌으니 토하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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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얼굴차은우 2025-12-30 14:36:36 2 0
시집살이가 아니고 며느리살이를 당하고계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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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12-31 04:26:06 22 15
약간 자기가 내뱉는 말들을 버릴 쓰레기통을 원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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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4년에한번 2025-12-31 08:39:31 12 0
그러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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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과장 2025-12-31 08:49:20 37 0
뭐그렇게까지 말을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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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나물 2025-12-31 10:11:21 34 1
심하게 말한 경향은 있어도 아주 틀린건 아닌게 시댁 어른들 의향은 상관없잖아 반대로 시부모님이 저랬으면 욕 엄청 먹었을건데 며느리가 저러고 있다고 좀 웃기게 귀엽게 보고 마는거고.. 티키타카 하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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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석쇠s 2025-12-31 10:18:35 30 4
그니까 반대였으면 며느리가 시댁 하소연 들어주는 감정 쓰레기통이냐는 말 무조건 나왔음. 감정 쓰레기통이 별건가 지 할말만 하면서 사람 마이크 취급 하는게 감정 쓰레기통이지. 상대 의도와 상관없이 마이크 취급 받는거 안당해봤거나 본인이 스피커 역할이었으면 모를만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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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나 2025-12-31 10:37:51 13 0
말할사람이 필요한것 뿐임 누구 욕을 하는것도 자기 안 좋았던일만 말하는 게 아닌 소소한 일상 웃겼던 영상을 공유 하고싶은 사람한테 할말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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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처아두러 2025-12-31 10:44:29 3 0
여긴 쓰레기통이아닙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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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12-31 11:29:05 2 0
아니 싫어하는거 알면서 이용하는거랑 이걸 같은선에 두냐 아니 며느리가 시댁자주가면 내가 효도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지 요리도 잔뜩 해간다잔아 저 눈치없는 남편이 언급을 안해서 그렇지 가서 밥하고 청소하고 다해드리면 뭐라 말하려고 그러냐 다들 그냥 점찍어서 보기만하고 생각을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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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꼬맹 2025-12-31 11:41:45 3 0
갑분싸 장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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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31 10:04:33 게시물이 25시간 만에 웃긴자료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 작성: 2025-12-30 09:07 / 이동: 2025-12-31 10:04
- 어시스트: 코사카레이나

코사카레이나 2025-12-31 10:04:39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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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내 2025-12-31 10:08:30 1 0
I 피빠는 E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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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코로나온우유o 2025-12-31 10:10:38 1 0
시부모에 대입해 생각해보니 진짜 싫겠다 ㅋㅋㅋ 나는 고만 오라고 얘기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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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gal 2025-12-31 10:16:34 1 0
대화할 사람이 필요한데 남편이 잠만자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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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민 2025-12-31 10:18:18 3 0
딱봐도 아들이 눈치가 없는게 ㅋㅋ 고양이두마리 윗집아랫집 그냥 다 특정시켜주네 며느리보면 딱 알겠네 으이구 ㅎ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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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오바 2025-12-31 10:18:54 0 0
갖으면 x 가지면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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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s 2025-12-31 10:20:25 0 0
지능적인 아지매같으니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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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025-12-31 10:22:20 0 0
시부모가 천사네 며느리 마음에 상처안주려고 싫지만 직접 말도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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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련산 2025-12-31 10:28:25 11 0
고양이들은 영역동물이니 자기영역에 자기가 선호하지 않은 대형동물이 오고 심지어 집사도 대형동물이 자꾸 침입해서 스트레스 받아하면 덩달아 스트레스 받을법해 ㅋㅋㅋ 쫓아내지도 못하는데 어슬렁거리는 큰동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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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아빠 2025-12-31 10:47:16 4 0
애초에.. 바로 아래집으로 신혼집을 들이자고 말한게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는 얘기긴 한데... 아내였으면 계획범죄. 남편이나 시부모였으면 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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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바람할사람 2025-12-31 11:45:17 2 0
본인말 하는걸 좋아하는사람들은 진짜 빡세더라 점심시간에 밥먹는데 식당에 아주머니 둘이있었거든? 밥먹는내내 아주머니 한명이 계속말함 나는 일행이아닌데도 힘들고 밥이안넘어가고 속터지는데 듣는 사람을 얼마나 괴로웠을까 생각들더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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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시간표 2025-12-31 11:57:16 0 0
시부모님이 좋은 분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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