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튜버라는 컨텐츠는 코로나 특수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컨텐츠 중 하나라고 생각함
그게 반짝일지 지속될지는 까보기전에는 모르는거고 지금에와서는 코로나특수의 영향이 어느정도 사라지고 나서도 지속되는 컨텐츠 중 하나라고 증명 됐다고 봄
일단 증명이 되기전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었다고 생각함. 기껏 투자 했더니 고객（시청자）들의 소비가 1~2년 즐기고 멈춰 버리는 사람이 대다수고 전 처럼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컨텐츠로 돌아갈수도 있었다고 봄.
다 지나가고 나서 보면 진작하지 ㅉㅉ 이미 남들이 파이 다 챙기고 나서 손대네 라고 볼수도 있지만 이미 덩치가 어느정도 큰 기업의 입장에선 굳이 리스크 있는 시장에 투자하는거? 쉽지않다고 보긴 함 ㅇㅇ... 뭐 선견지명을 가지고 미리 투자 했다면 더 이득 보는건데 라고 하면 할말이야 없지만...
지금은 그래도 버튜버라는 컨텐츠가 어느정도 지속가능한 컨텐츠라는게 증명 됐고 어느 정도 십덕계의 주류 장르중 하나라고 할 만큼 증명이 끝났으니 다른 큰 기업에서도 리스크는 있지만 손대볼만한 파이가 됐다고 본거같음
발표는 오늘이지만 내부적으로 프로젝트가 시작된건 아마 최소 6개월은 됐을거고 비록 후발주자지만 기존의 큰 덩치를 빌린다면 무시할수 없는 후발주자로서의 존재감은 보여줄수 있다고 계산하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이건 방구석 십덕의 @버튜버에 대한 개인 의견이고 생각이란건 사람마다 다르니 반박시 님 말도 일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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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ㅋ굿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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