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완결이후에 보는사람들 생기면서

응? 사람들이 ㅈㄴ까길래 어떻길래하고 봤는데 ㄱㅊ은데? 왜 그렇게 깟던거임?

하는 반응이 많은데 그런 반응들 자체는 잘못되지않았다고 봄

왜냐하면 그 전의 반응들을 보면서 기대감을 한껏 낮추고 봤을테니까 생각보다 좋다고 느꼇을거고

그리고 좋게본사람들의 눈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오로지 내 개인의 의견일뿐임

하지만 어쨋든 내 의견은 마파는 호언장담했던 퀄리티의 반의반도 못뽑았다고 생각하고 그 생각은 완결이후까지 변함이 없음

일단 체인소맨 애니가 재미있냐 재미없냐 따지면 당연히 재미있음

왜냐하면 원작이 재미있고 원작스토리 따라갔으니까

당연히 재미있을 수 밖에 없음

그러면 우리가 마파에게 기대한건 원작에서 볼 수 없었던

액션신, 동화, 연출 이런것들을 기대한거고

난 마파는 그 임무를 완수하지 못했다고봄

요컨데 애초에 스토리적 재미는 마파의 임무가 아님

액션신은 느릿느릿한 3d액션으로 영화연출인지 뭔지 어설프게 따라하지만 감흥도 안느껴지고

오히려 박쥐악마앞에서 무슨 포즈취하면서 소리치는거보면 이거 영화연출은 맞는거니..? 싶어질뿐

그나마 12화의 액션은 1화보다야 훨씬 낫지만 딱 거기까지임

생각해보면 12화의 액션신이 그렇게 좋았다면

진격거 입체기동장면 귀칼 히노카미카쿠라 원펀맨 보로스전나루토 마다라전 처럼 움짤로 짜져서 여기저기 돌아다녔어야함

마파는 그정도의 기대를 하게끔 기대를 불어넣었으며 체인소맨이라는 초 인기액션만화를 가져왔으면 보여줬어야하는 의무임

12화의 액션신이 상기한 레전드 액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나? 난 아니라고봄

저주의 악마나 영원의 악마등 연출도 호불호가 심하고

아키가 커피내리고 담배피는신이 goat인건 액션만화로서 좀 그렇지않나?

정말 체인소맨 맡은 마파 이대로 괜찮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