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헛....

중3인 필자는 오늘도 열심히 웃대를 보기도 하며, 게임도 하고... 똘똘이를 만져주는

쎈스를 발휘하면서 혼자 놀고 있었다...

흠냐...

먼놈의 겜이 다 재미 없냐고,,,

할겜 없어서 때려치우고,,,

대표적인 게임 회사를 뒤적 거리고 있었다...

넷마블 엠게임 등등....

넷마블에 들어가보니 어썰트기어라는 게임이 있데... -_-...

들어가봤지...

포트리스랑 비슷한거야 ㅋㅋㅋ

그래서 당장 깔았지... 필자는 포트리스 매냐거덩 -_-....

까는데 1분걸리드만...

vdsl의 힘이지 ㅋㅋ

넷마블이나 엠겜이나 아디하나로 속한 게임 다하니깐 편하네 -_-....

게임 했어...

채널 접속하고... 겜을 해써...

2판을 다 팀전 했는데...

다 지두만...

삑살나서 욕 무자게 먹었어...

3번째는 그냥 돌아다니다가... 노템전을 1:1 했지...

첨엔 비슷하게 했어... 1:1..

3번째 판에서... 갑자기 내가 운이 좋은지 실력인지（-_-v）

엄청 잘맞혔지 ㅋㅋ 그러더니 요놈이

갑자기

뭐라고 씨부리데...

세컨 키우냐고...

아니라고 그랬지...

생각해봐...

첨하는데...

그것도 10분...

근데 세컨이래잖어 -_-....

아니라고 계속 했지...

뭐 별수 있어?

그러더니 요놈이 이제 세컨이 초보

등쳐먹는게 행복하냐고 따치면서 반 욕을 하기 시작해...

나는 느꼈어 -_-....

이놈 초딩이구나....

실제로 지가 초딩이래잖어...

아... 초딩스토리 （<- 메플스토리）

에서도 초딩들 70%두만...

이겜도 초딩이 설치나... -_-

요놈 보니 겜 재미없고...

초딩은 갖고 노는법은 터득해서...

걍 놀기로 했지...

보나마다 초딩들은... 부모님 욕?!

이게 대표적이고 기타 性에 대한 욕

일반 개xx 씹xx 등등 있잖어?

웃대 횽들은 다 알거라 믿어 -_-

난 그걸 받아들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유유히 말을 흘리면서 교묘히 욕도 해줬지..

이런 센스 발휘하기 힘들거야...

그 초딩과의 대화 -_-..

나 : 글쎄 세컨 아니라니깐요...

초딩 : 세컨 맞잖아 그렇게 초보 등쳐먹으면 행복하냐?

나 : -_-...

초딩 : 아 말좀 해봐 니 세컨 있잖어 개 쉐 야..

나 : -_-... 황당해서 할말이 없네 -_-?

초딩 : 아 지금 장난 하냐? 나랑?

나 : （열받죠... ㅋㅋ） 운좋다고 했잖어 병3신아...

초딩 : 운은 무슨 일부러 실력 숨기다가 하는거지..

나 : 전적 보라니깐 -_-

초딩 : 세컨 이라고 내가 말한거 못쳐들었냐? ㅅㅂㄻ야?

나 : （ 웃대 아나보네 ） ㅋㅋ 본격적으로 욕하시네???

초딩 : 근데 ㅅㅂ야 니가 해준게 뭔데? 개 g랄이야?

나 : 흠, 역시 초딩 ^^? 초딩은 초딩스토리에서 겪어서

잘 아니깐 이제 욕 더해봐? 내가 쫌 많이 당했거든?

초딩 : 오냐 욕해주마 ㅆㅂ야. 어떻게 욕해주리?

나 : 초딩이 똑같지 뭐.. ㅋㅋㅋ 부모님 욕하거나 일반욕

또는 性 욕밖에 더하니 ㅉㅉㅉㅉㅉㅉㅉ
초딩 : 아 그래 니가 원하는 욕이 뭔대?

나 : 나? ^^? 아무거나 해도된단다 ^^? 짖어 그냥 ㅋㅋ

초딩 : 아 이 씹xx 뒤질라고. 개쉐야

대략 저런 대화

저 초딩은 첨엔 부모님 욕안하고 저보고 정신이 아자씨라고

놀리더군요 ㅋㅋ

전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 연발해주고 나선

니 정신연령은 유아란다...

라는 말과 함께 초딩이 부모욕을 하고 나가더군요 -_-???

아 역시 초딩! 올만에 놀아줬더니 피곤하더군요 -_-

흠.. 현재 12시 48분...

12 시 30분부터 썼는데...

길래나 -_-

아무튼 저의 실화입니다..

초딩들은 마구잡이로 우겨대면서 폰 번호 까더군요 （ 혹은 까라고 하죠 ㅋㅋ）

전 핸폰이 없는 관계로.. 집전화로 욕좀 해주죠 ㅋㅋㅋ

이런 실화 놀아주긴 해도 은근히 짜증나는건 사실입니다..

이상 마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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