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익 '

센세가 바지를 내리자 거대한 물건이 툭 하고 떨어졌다.

상기된 표정으로 센세의 물건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세이아와 센세는 그것이 재밌다는듯 바라보고 있었다. 

" 기대되니? "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리는 세이아에게 센세는 자신의 물건을 움켜쥐었다.

센세는 거대한 덱 케이스에서 덱을 꺼내 듀얼디스크에 세팅하곤 외쳤다

" 듀얼 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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