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01 10:08:03
ⓞ 추천
ⓤ 단축URL
|
3
74
네이름은탐정코난이죠
|
우리 스튜디오에 19살에 취직해서 24나랑 동갑인데
얜 자기차를 지돈주고 샀음 빚없이 부모도움 없이 순수자기돈으로
고졸은 아니고 전문대 다니면서 일을 병행함
지금 저축해둔 돈만 2천이고 30전에 집 장만이 꿈이라는데
솔직히 지금 대학다니면서 시간버리고 돈버리고 하는것 보다 취직빨리한 얘가 부러움
서울대 경영도 손가락빨고 놀고있는 시대에 대학이 별건덕지가 없는걸 많이 느낌
좋은대학나와서 좋은직장 가지기도 힘들고 평생직장도 아닐텐데
무엇을 위해 사는가 이런것도 물론 중요함
대학의 목적은 배움이니까 무엇을 배우고 싶은지
자아실현이라던지 배움의 대한 갈증의 해소라던지
근데 우리가 사는 시대는 그런 시대는 이미 지나고 끝난것 같음
일단 돈이 궁극적으로 중요함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았으면
돈없어서 당장1000원이 없어서 굶어보기도 하고
몇 만원 부족해서 토익 학원비도 못내고 긍긍전전해보고
엄청 초라해져본적 많음
대학남들가니까 가야지 하는 멘탈로 사는애들이 가장 멍청하고 불쌍한애들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