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신령님 음침녀 하나 내려주세요… [10] |
2023-06-22 17: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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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게시간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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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신령님. 음침녀 하나만 주세요.
자기망상으로 자길 좋아한다는 결론에 제멋대로 이른 음침녀 데레데레 하나 주세요.
음침 + 찐따녀 （폭유） 하나 주세요.
속이 다 보이는 음침녀 하나 주세요.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하천에서 산신령이 기어나온 거에요.
너가 원하는 음침녀가 어느 음침녀냐
왼쪽 음침녀 입니다!!!!!!!
자기도 개찐따에 존못 모쏠 아다 여드름 돼지면서
여자친구는 존예를 원하는구나.
마치 나치 침공 직전의 스탈린을 보는 듯 하구나. （안일하다는 뜻）
너에겐 오른쪽을 주겠다.
산신령 니가 이렇게 나오면 난 하천에 폴리페놀을 뿌릴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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