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05 1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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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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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패배 이벤트 도중에
NPC 난입에
우르르 다 몰려와서 오만 난리가 다 일어나서
오늘은 이만 물러나주지 클리셰로 이벤트 끝나나 싶은데 무대가 바뀌는 다음 장면에서..
바로 다음 장면에서 보다시피 맨 위에 있는 애 잘 봐ㅋㅋㅋㅋㅋ
아까 우르르 모여서 저때 난입해서 플레이어블 죽기 전에 도와준 NPC 리스트에도 없었고 심지어 이전에 얼굴 한번 비춘 npc도 아니였는데
이 다음장면에서 뜬금없이 예고도 없이 아무일 없는듯 자연스럽게 꼽사리 껴서 은근슬쩍 유니카 이때 처음 등장한거 뜬금없어서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보다시피 처음 마주친 캐릭터라는 티를 내듯 본명인 유니카 대신 머땋소라고 적혀있는거 보셈
유니카 아무튼 귀엽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