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말투도 쿨찐 같아서 맘에 안들었는데 그 쿨찐행동 해놓고 내용물은 실질적으로 뭘 보여준게 없음.

추리해야 한다 해놓고 아버지에게 실질적으로 접근도 못하고 걍 아카네가 영상 딸깍해서 아버지 알아냄.

그래놓고 카나한테 보여주는 태도라든지 그런 것도 심히 별로고

루비도 좀 별로임 신이 나와서 얘기하고 그런거는 환생도 있으니까 그렇다 치는 사람들도 있으니 넘어간다 쳐도 막 흑화한 이후에 보여주는 행적이나 그런 것도 막 소름돋고 지능적이라기 보다는 아 그렇구나 싶은 정도

그런데 그게 근친느낌 나니까 또 좀 그러더라

주인공이라면 그 주인공에 몰입할 분위기나 캐릭터성을 만들어줘야 되는데 아무리봐도 아쿠아에게는 몰입이 안되고 루비는 별로임.

적어도 아쿠아가 연예계에 들어오면서 아버지 후보로 나올만한 인물도 많이 보여주고 그것에 차츰차츰 접근하는 방식이면 문제 없었을듯.

왜 코난도 보스나 럼 후보 여러명 보여주고 접근시키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