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8 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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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이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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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 엔지니어부에게 선생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장비를 의뢰해서 받게된 게임개발부
평소 모모이가 놀러와달라고 모모톡하면 늘 놀러와줘서 같이 게임하는 선생님이지만
게임만 같이할 뿐 그 외에는 무던하게 평범한 학생들에게 하듯 대하는 선생님이 과연 자기네들을 어떻게 생각하고있을지
궁금해서 의뢰함
그렇게 4명 다 장비를 몰래 장착하고 요번에도 선생님을 불러서 같이 게임 스타트
게임하는도중에 장비를 on 시킴
그러자 즐겁게 게임만 하는줄 알았던 선생님이 사실은 머리속으로 게임개발부애들을 너무 귀여워하고 사랑스러워하면서
머리속으로 계속 게임개발부 만세를 부르고 있는거임
모모이의 명량함속에 감춰진 소녀소녀한 모습도이사랑스럽고 밤톨같은 입에 뽀뽀 참기 힘들고
미도리가 어설프게 어른스러운척하고 유혹할때마다 너무귀여워서 뽀뽀 참기 힘들고
유즈는 소심하면서도 선생님은 의지하고 은근히 어필하는점 이 너무귀여워서 이마에 뽀뽀 참기 힘들고
아리스의 순수함과 거기서 묻어나오는 순수한 적극적인 스킨십과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는점이 너무 귀여워서 뽀뽀참기 힘들고
사실 매일매일 게임개발부랑 만나고싶고 게임개발부덕분에 힘든 업무도 버틸수있다는
그런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전혀 내색없이 게임 즐기는 모습만 보여주고있는거
선생님이 자기네들을 그렇게 생각하고있다는걸 알고 얼굴 빨게져서 게임진행을 못해서 다들 게임아웃되고
왜 그러냐면서 의아하게 쳐다보면서도 머리속으론 계속 게임개발부 만세를 부르고있는
그런 만화좀 누가 그려주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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