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4 00:3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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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기양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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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까인건 아니지만 동경이라는 마음아래서 짝사랑이였을수도있으니
이상하리만큼 그여자의 정의와 신념을 존중하고 집착하고
썸같은게 있다해도 이상하지 않았을거 같음
여자쪽에서 갑자기 결혼하게 됐다는말 듣고 잠깐 벙찐거보고 연모의 감정이 있지않았을까 싶달까
물론 친구가 어이없게 남편한테 맞아죽고 솜방망이 처벌받았으니 빡칠만은 한데.
작중에 점점 변하는 모습 보여주면서 "내가 가는 길이 곧 정의다" << 이거 그냥 심술날때 막갖다 붙이면 좋은 핑계로 밖에 안들림
그래도 맹인고수컨셉이여서 족간지 였는데 그부분이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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