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자 글보니 어떤 여자분은 할머니에게 윤락업소 쪽으로 당할뻔 했다는데 ....

어제 저녁에 친구들이랑 놀러갔다가 집에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는중 ...

앞에 핫팬츠를 입은 어여쁜 누님이 계셨습니다

근데 어떤 이상한 허름한 츄리닝을 입으신 아저씨가 뒤로 가더니

바지에 손을넣고 막 흔드시더군요 ㅡㅡ; 탁탁탁 하는것 같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친구들은 그걸 보고있는데 ...

갑자기 어떤형이 오더군요 ... 운동을 하는지 팔도굵고 몸도 꽤 좋았습니다

오더니 하는말이 ... "저놈 변태 맞지 ?"

하길래 "네 그런거 같은데요"

내가 가서 저놈 존내 팰테니까 따라와서 내가 좀 불리하면 도와라"

하길래 저하구 몇몇은 "구경가자 재밌겠다 ㅋㅋㅋ"

하는데 친구한명이 필사적으로 말리는데 버스가 오더군요 ... （종점이라 2~30분간격으로 옵니다）

버스를 타고 친구가 하는말이 자기형도 그렇게 당했다는군요 ...

어떤 형둘이가 앞에 둘이랑 싸운다고 질거 같으면 도와달라고해서 갔더니

4명이서 둘러싸고 돈있냐고 물어봤다는군요 -_-;;

생각 해보니 그형도 좀 이상했던게 ... 그아저씨가 하고있을때 안잡고 그리고 둘다 천천히 걸어가는게

뭔가 미심쩍더군요 ...

여튼 웃대여러분들도 이런일 당하지 마시구 조심해서 다니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