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4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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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검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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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와 비슷하지만 레나와 다른 점은
자신이 '어른'이기 때문에 아이들만 전장에 내보낼 수 없다고 하는 눈나
전기 들어왔다가 나가는 연출 오졌어용
애이티식스 대원들이 '어차피 죽는 거라면 죽는 방식은 고를 수 있다' 라고 했듯이, 대통령 또한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이상을 말합니다.
키리와 신을 교차해서 보여주는게 좋았네용
잘 보면 노르트리흐트 대원들의 기체 아래에 기찻길이 보입니다.
에이티식스에서 반복적으로 보여주는 연출인데, 죽음으로 가는 여정임과 동시에 자신들이 삶의 방식을 택했다는걸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용.
노우젠 가문의 비밀 떡밥이 하나 나왔고, 또다시 기찻길-정해진 운명의 길-이 나오네요.
이번 화에서 유족 강조되던 입
에이티식스 대원들이 죽으러 가지 않게 인질이 되는 황녀
하지만 아직 어린 황녀에게 죽으러 가는게 아니라고 말합니다.
황녀에겐 너무나 무거운 권총
아 근데 군생활할때 콜트 m1911 들어봤는데 진짜 개무거워용. （약 1kg）
연방에 들어간 뒤로 항상 에이티식스 대원들이 식사하는 걸 보여주며 식판을 보여줬는데, 처음으로 식판의 음식을 다 먹은 모습이 나왔네용.
근데 이게 죽기 전 마지막 식사라는 뜻이라기보단 오히려 더 강한 삶의 의지를 나타내는 것 같다고 느꼈어용.
이제 야가다와 마녀 보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