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마스 23화 보고왔어용 [4] |
2024-01-20 11: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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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70
쌍검든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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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연습하길 원하지만 개인 스케쥴이 점점 늘어가는 765
새벽에 나와서 사람이 아무도 없는 지하철
멍미 2011년 유행어였구나
그래도 프로듀서와 치하야는 같은 비전을 품고 있네용
유키호는 실수하지 않는 무대를, 마코토는 여성스러운 옷을 입고 무대에 서는 꿈을 이룹니다.
하루카의 바램과는 달리 너무나 바쁜 멤버들
설상가상으로 고정 프로그램마저 폐지됩니다
멤버들과 함께하지도 못하고 고정 프로그램도 종영됐는데
같은 멤버와 경쟁까지 붙게 된 상황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주려 애쓰는 하루카도 결국 녹다운됩니다
그러면서도 멤버들과 함께 연습할 시간을 걱정하는게 캡틴답네요
그래도 멤버들 앞에선 내색하지 않고 웃는 얼굴로 다가와줍니다
이 장면 보고서 느낀건 미키는 진짜 천상 연예인인 느낌
재능도 있고, 욕심도 있는데, 그게 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입니다.
목적도 뚜렷하니 같은 멤버라도 이기고 말겠다는 미키.
혼자 고개를 푹 숙이고 걸어가는 하루카
뒤에 배경도 무척 어두운 게 하루카의 내면을 비춰주는 연출같네요
스포트라이트로 빛나는 미키와 음영이 진 하루카의 대조
힘들어하는 하루카를 단박에 눈치챈 프로듀서가 이야기를 나누려 하지만
프로듀서에 있어서만큼은 절대 양보가 없는 미키입니다
'오늘은 한 번도 넘어지지 않았다' 는 대사가 복선이었던
결국 프로듀서가 대신 떨어지는 걸로 끝나네요
빨리 다음화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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