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갔다옴(고용량) [12] |
2024-02-15 01:17:09
ⓞ 추천
ⓤ 단축URL
|
12
254
P반도체N
|
설날 전 훗카이도+삿포로 갔다옴
눈 계속 옴
0.9MB
 |
1.0MB
|
거진 같이 간 지인 계획에 업혀서 갔는데 첫날부터 닌자교육시킴
귀찮아서 얼굴모자이크 대충함
카레
매운맛 1~5단계 중 4단계인데 상당히 맛있게 맵다.
막 일본이라고 매운거 못먹어서 아무리 매운맛 시켜도 안맵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는데 그래도 먹을땐 먹는듯
애니플러스샵이였나 가보고
라멘 매우 짬 ㄹㅇ 밥도둑
머 버스투어 하루 갔는데 나무에 네임드 붙여놓은거랑 풍경들 찍음
사실 나무나 풍경보단 간만에 맞은 눈보라, 사진관, 기념품점이 맘에 들었다
온천 딸린 호텔. 상당히 비싸고 밥이 엄청 맛있게 잘나옴
여기서 해산물 스시 대게 풀로 땡김
온천이 장관인데 당연히 사진을 못찍어서 아쉽
대단한게 여긴 가지조림조차 맛있다. 난 편식을 안하지만 가지조림은 야채반찬3 정도 취급인데 여긴 하나하나 정성을 다함
케이블카 타고 곰 동물원? 감
곰 밥
곰
까마귀. 졸많음. 뚱뚱함. 한국의 비둘기급으로 인간을 하찮게 여김.
사육사가 관광객들한테 뭐라뭐라 설명하면서 간식 던져주는데 8할은 까마귀가 먹고 1할은 잃어버리고 1할을 곰탱이가 우연히 주워다 먹는다.
사실 걍 밥을 안굶기고 제때 주고 야생성 다날라가서 밥던지는거에 걍 관심을 안가짐
오리로 경마마냥 레이스도 함
당연 미도리쟝한테 걸었는데 개같이 뒤에서 2등
안에 박물관처럼 꾸며놨는데 좀 괜찮다. 훗카이도 원주민들에게 곰이란 조선의 호랑이랑 비슷한 입지였나봄
유황계곡. 냄새남
야외 족욕 전용 냇가
완전 땡겨울이라 그런지 물이 따뜻미지근하다. 호텔온천이 찐이긴 함. 하지만 공짜
뭐 불꽃축제한다길래 갈려했는데 티켓매진이라 걍 옆에 신사보고있는데 시작함
헐래벌떡 근처 뒷산 골반까지 눈빠지는거 기어서 올라갔는데 개같이 불꽃놀이 종료
쳐묵
눈축제
기념품
졸웃긴게 미쿠는 이제 십덕매장이 아니라 걍 야외 기념품점이나 심지어 편의점에서도 보임
미쿠는 걍 십덕 아님 ㅋㅋ
=====================================
일본갔다왔고 설 쉬었으니 이제 진짜 빡현생 살아야지
일단 방청소 조지고 2개월에 피규어 하나씩 올해 6개 만들고 만게 열심히 하고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