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색칠 놀이 16주차 [4] |
2024-05-11 18: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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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치킨No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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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다시 시작하는
매일 색칠놀이 16주차 분입니다.
색연필로 종이를 긋고 있으면
마음이 진정되곤 해서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이 그림들은 제가 어플에서
다운 받은 뒤 색만 칠한 것이고
제가 그린 것이 아닌 점을 미리 밝힙니다.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 봐서...
24년 5월 5일 일요일
살색을 너무 많이 써서 회색으로 해봤어요...
중간까지는 잘 됐었는 전체적으로 색을 입힐 때
밸런스를 제대로 깔지 못한 거 같네요.
24년 5월 5일 일요일
해바라기... 좋아하는데 생각해보면
실물로 본적은 얼마 없는거 같아요.
어릴 적 시골에서 살 때 봤던가?
24년 5월 6일 월요일
열시히는 했습니다.
24년 5월 6일 월요일
동양문물에 빠진 백인을 생각하면서...
24년 5월 6일 월요일
달력이 테이블에 있는데 자주 요일나 날짜를 틀려요...
달과 꽃이 있는 만다라네요. 최근엔 만다라는 잘 안해요.
비슷하게만 색칠해 버려서...
24년 5월 7일 화요일
살색을 아끼기 위하여 오로지 회색으로...
제 맘에는 들어요.
24년 5월 7일 화요일
가마분타나 케로로를 생각하면서 칠했어요.
뭔가 통달한 개구리... 참고로 개구리는 다리 부분만
드시는 게 좋습니다. 그 위로는 기생충이 많다네요.
24년 5월 7일 화요일
풀+뾰족귀=엘프 라는 느낌으로...
살색 색연필이 마구 갈려 나갑니다...
24년 5월 8일 수요일
살색을 지키기 위해 또 다시 회색을....
24년 5월8일 수요일
커플따위 다 죽었으면...
투톤 컬러라고 하나요, 저런 머리...
저런 머리가 어울리는개성적인 사람을 만느고 싶네요.
블랙+블루 조합이 좋겠습니다.
성별따윈 상관 없고...
24년 5월 8일 수요일
옷에 무늬를 넣어야 겠다도 생각했는데
너무 많이 넣어 버려서 무늬가 옷이 되어 버렸습니다.
24년 5월 9일 목요일
아누비스군요. 이집트 신화에서 죽은 이의 죄를 측정하는...
의외로 악신은 아닌데 외형상 악신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위치가 죽음에 가까워서 더욱 그런가?
24년 5월 9일 목요일
아주 당당하게 수요일이라 적혀 있어서
글 쓰면서도 수요일이라 적다가 아누비스는 목요일에 한거 같은데?
싶어서 확인해보니 목요일이네요. 왜 당당하게 틀린 걸 적어놨지?
24년 5월 10일 금요일
이 그림 정말 이쁘지 않나요?
눈에 신경을 좀 많이 썼어요.
24년 5월 10일 금요일
부두술사 같은 여성일까요.
재미는 있었습니다.
24년 5월 11일 토요일
이거...호랑이....
시간 좀 많이 들였어요..
나름 이번주의 자신작입니다.
24년 5월 11일 토요일
머리 색을 역시 잘못 선택한 기분이네요.
열심히는 했는데 이거 생각 이상으로 어려웠어요.
처음 도안을 봤을 때는 짧게 끝나겠네 싶었는데...
거의 황색으로 떡칠을 해놨네요.
전 대충 답이 안 보이면 황색을 꺼내는 편이에요.
색이 긍정적인 기분이 들어서?
이게 현재 색연필 상태입니다.
어떤 색을 자주 쓰는지 확인이 가능할 정도에요.
50색~ 다이소에서 5천원~ 이기 때문에 하나 더 샀어요.
부담없이 살색을 문땔려구요.
이런 걸 하다보면 마음 속 잡념도 옅어지고 좋아요.
문제가 해결되는 건 결코 아니지만...
그림도 슬슬 다시 그려올리고 싶은데
시간이 나질 않네요. 주제느 구도를 정하는 것도 일이고...
행복한 주말들 보내고 있으신가요?
저는 그럭저럭 괜찮아요. 이번 픽업캐도 뽑았고
프로세카 애정캐 생일카드도 뽑았고
운동도 조금씩 하기 시작했고...
이제 가벼운 근력 운동을 한 뒤에 원피스나 보다가
자도록 해야 겠습니다. 내일은 귀한 분을 맞이하러 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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